이번 증자는 향후 소형 냄새 이미징 센서의 소형화와 고기능화, 양산화 역량 개발 및 사업 개발 등에 필요한 성장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바이 IGV’는 소니코퍼레이션과 다이와 캐피털 홀딩스가 설립한 ㈜이노베이션 그로스 벤처스가 운영하는 ‘이노베이션 그로스 펀드 1호’다. 이번 투자 라운드로 회사는 2019년 10월 21일 발표한 재팬타바코와 이스트벤처스의 증자 참여와 함께 총 4억5000만엔을 조달했다. 또한 이번 투자는 2019년 3월 3일 소니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의 출자에 이은 후속 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