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시즌2로 돌아온 '즐거운 챔피언'이 춤신춤왕 남성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1TV 특집 '즐거운 챔피언' 시즌2 제작진이 손병호, 브라이언, 나태주, 3인 3색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남성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즐거운 챔피언' 시즌2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2020 장애인댄스스포츠 명예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준비 과정부터 경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스포츠를 매개로 한 공감과 소통 그리고 한계 없는 도전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먼저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더불어 예능감까지 장착한 명품 배우 손병호는 재야의 숨은 춤 고수로 알려져 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국 무용 안무가인 아내가 그의 댄스 실력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을 정도라고 해 젠틀한 외모에 봉인된 흥과 끼를 폭발시킬 손병호의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세대 아이돌로 무대와 예능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가수 브라이언은 부드러운 명품 발라더 이미지 속에 숨겨진 야생마같은 '필' 충만한 반전 댄스 실력을 선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왔으면 하는 슈퍼바이저, 갔으면 하는 슈퍼바이저-프랜차이즈편'을 펴냈다. 대한민국은 취업자 대비 자영업자 비율이 25.4% 정도 되는 나라다. OECD 국가 중 7위로 4명 중 1명이 자영업자일 정도로 비중이 높은 편이다. 자신만의 특별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대다수다. 이렇게 시작한 초보 점주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가 '슈퍼바이저'다. 슈퍼바이저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직영점 및 가맹점을 연결해 주고 점포의 영업관리, 나아가 컨설팅을 담당하는 존재다. 본사의 단순 메신저 역할이 아니라 매출 증대와 효율 개선, 점호 애로사항 해결 등 슈퍼바이저의 전문성 및 역할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점주들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는 슈퍼바이저의 존재는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이렇게 점주가 환영하고 점포에 맞는 정확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슈퍼바이저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현직 슈퍼바이저뿐만 아니라 슈퍼바이저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도시의 속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낭만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11월 '제7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을 개최한다. '시민청 도시사진전'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으로 2014년부터 개최해온 사진전으로 지난해까지는 워크숍 참가시민이 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이해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한 결과물이 전시돼 왔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시민참여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일상을 지켜온 서울 시민들의 생활 속 낭만'을 담은 사진과 이에 담긴 사연을 접수받는다. 공모 기간은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서울시 시민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사진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30점 내외의 작품이 전시되며, 그중 23명에게는 소통상을 포함해 총 400만원 상당의 상금도 지급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11월 시청역 지하보도에 대형크기로 출력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차후 시민청 행사 및 홍보물 제작에도 적극 활용된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코로나19가 도시의 모습은
(뉴코리아타임즈)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1일 문재인 대통령이 SNS를 통해 추천한 도서들의 판매량이 급증하며 '문프셀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 대통령이 추천한 도서는 코로나19 이후 인류의 미래 모습을 전망한 "코로나 사피엔스", "오늘부터의 세계"와 정조대왕의 리더십을 조명한 "리더라면 정조처럼", 봉오동 대첩과 청산리 대첩의 승리를 이끈 홍범도 장군의 평전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등 총 4종이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집계에 따르면 추천일인 9월 1일을 기점으로 10일 간 도서 4종의 판매량은 직전 동기 대비 225%에서 1280%까지 급증했다. 특히 "코로나 사피엔스", "리더라면 정조처럼", "오늘부터의 세계"는 예스24의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각각 26위, 58위, 66위로 단숨에 진입했다. 도서 4종의 추천일 이후 구매자 연령대는 모두 40대의 비율이 35.5%에서 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성비 또한 공통적으로 남녀 4대 6의 비율로 여성 독자가 많았다. 문
(뉴코리아타임즈) 비고라이브가 추석맞이 CF 영상을 게시했다. 10일 비고라이브는 2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비고라이브 앱 내 이벤트인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출연진을 모집하며 촬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순위에 따라 영상 내 비중이 달라지는 탓에 48시간 연속 방송을 하거나 미션 수행을 하는 등 모든 참가자의 열성이 대단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총 5명의 BJ가 최종 출연하게 됐다. 촬영 당일 여자 1위인 BJ 애슐리, 남자 1위인 BJ 코네는 함께 정장을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카메라 무빙이 많이 들어간 고난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한씬 한씬 최선을 다해 현장 스태프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여자 2위인 BJ 뽀미, 남자 2위인 BJ 수노는 추석답게 한복 차림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33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한복 촬영이라 출연진과 스태프들 모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이들은 모든 컷을 NG 없이 끝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촬영 마지막에 투입된 BJ 정탱공주는 현장에 구원투수로 등장해 완벽한 연기를 뽐냈다. 많은 이의 노력과 기대로 가득 찬 동 CF 영상은 현재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원양국적선사 HMM은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을 모두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11일 삼성중공업에서 인도받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부산을 시작으로 중국 등을 거쳐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HMM은 4월 'HMM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1~2주 간격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총 12척을 인도받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기술로 만든 12척의 친환경 고효율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유럽 항로에 투입하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 1회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잃어버린 글로벌 핵심 항로를 완벽하게 복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 경제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됐다. 세계 최대 크기로 건조된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은 코로나19로 세계 물동량이 급감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5월 1호선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1만9621TEU의 만선으로 선적량기준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10호선까지 아시아 마지막 기항지 출항시점기준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11호선 'HMM 르아브르'호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현재 아시아
(뉴코리아타임즈) 전통액션연희극 '쾌도난장'이 오는 9월 17일 반석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문화발전소 열터와 예술마당 시우터 그리고 발광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전통액션연희극 '쾌도난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인 '택견'과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인 '판소리' 그리고 '사물놀이'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혜산 유숙의 조선 후기 풍속화 '대쾌도'를 배경으로 그림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전통 연희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택견을 선보일 배우들은 실제 택견 고수들로 현 최고수 김성현과 유튜브 택견 스타 이지수 등이 출연한다. 마침 전통무예 택견은 2021년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는다. 따라서 택견계와 무예계에서는 이번 작품이 전 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무예 콘텐츠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쾌도난장'은 국내 최고의 택견 공연팀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작품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쌈 구경 가자'를 극작,연출하며 전통액션연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무예 공연 연출의 명인 박종욱 연출가가 지휘봉을 잡았다. 박종욱 연출가는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 전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경기도 포천의 국망봉자락 견치봉 밑에서 수십 년 동안 장구산목장을 경영하며 젖소를 길러온 김제욱 수필가가 첫 수필집 "샘물처럼"을 펴냈다고 밝혔다. 김제욱 작가의 아호는 일봉, 아명은 영일로 그가 태어나고 사는 동네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4리로 마을 가운데에 3.8선 개울이 지나가는 지리적으로 매우 특별한 동네다. 6.25전쟁이 발발한 동네이자 격전지였으므로 김제욱 작가가 태어날 때만 하더라도 우리 동네 사람들은 그야말로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시절이었고 김제욱 작가의 집안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래서 김제욱 작가의 부모님 역시 서울로의 이주를 감행하였고, 김제욱 작가는 가난을 면하기 위하여 월남전 참전을 감행했던 것이다. 월남에서 돌아온 김제욱 작가는 서울살이를 청산하고 연곡리 산142번지에 자리를 잡고 젖소를 기르며 장구산목장을 시작한다. 그리고 지금은 대농이라 불릴 만큼 성공하여 주위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이 책은 지금의 성공한 낙농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눈물겹게 써내고 있는 것이다. 한편 김제욱 작가는 '책을 펴내며'를 통해 '부족한 저의 글이 여러분께 다소의 즐거움이 되었으면 하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모근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월요일에는 우체국을 간다" 를 펴냈다고 밝혔다. 문모근 시인은 강원도 홍천에서 출생하여 서울과 충청북도 청주 등에서 자랐다. 군 복무를 마치고 울산으로 내려와 지금까지 40여년 동안 살고 있다. 1992년 월간 '시와 시인'으로 등단한 문모근 시인은 자서를 통해 '글 쓴다는 행위에 함몰되어 / 나 자신 잃은 적 있다 / 세상 모든 것에 비교할 수 없는 나 / 시에서 위로를 찾는다'고 말한다. 우리는 가끔 자신을 잃는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모르고 무작정 걸어갈 때가 있다. 특히 은퇴할 나이가 되면 그냥 나머지 인생을 덤으로 무작정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문모근 시인은 시로써 자신을 찾고 시로써 위로를 찾는 것도 한 가지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편지를 부치러 우체국을 가는 일은 어쩌면 시대의 흐름에 뒤처진 아저씨로 보이거나 아날로그 방식이라 생각할는지 모른다. 문모근 시인이 '우체국을' 고집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상대방에 대한 생각을 극대화하자는 말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극대화하
(뉴코리아타임즈) 미국 애리조나 대학이 2년간의 철저한 조사를 거쳐 '핸드 드라이어와 종이 타올의 손 위생 효과 비교: 비판적 논문 고찰' 보고서를 발간했다. 애리조나 대학은 핸드 드라이어와 종이 타올 중에 어느 쪽이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손 건조 방식인지 밝히기 위해 이미 발표된 연구자료와 새로운 보고서, 온라인 콘텐츠를 망라한 모든 데이터를 모아 조사를 수행했다. 연구진은 종이 타올이 핸드 드라이어보다 더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세간의 인식은 대게 그릇된 인식이며 근거가 없다고 결론내렸다. 과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핸드 드라이어로 손을 말리든 종이 타올로 말리든 안전성이나 건강 측면에서 효과는 동일했다. '손을 자주 씻고 종이 타올이나 따듯한 에어 드러이어로 말려야 한다'는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나 '종이 타올과 핸드 드라이어 모두 효과적인 손 건조 방식'이라는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보고서와 맥을 같이하는 연구 결과다. 연구진은 논문과 이미 발표된 연구자료 293건을 검토했다. 그 중에서 충분한 과학적 증거 없이 권고를 내리거나 검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270건은 제외했고, 나머지 23건으로 조사를 수행했다. 샘플 규모와 방법론, 데이터 품질 등의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다가 자동차 운행의 자율주행과 관련한 안전성 이슈를 다루는 제3회 연례 자율주행 기술 관련 세계 안전성 서밋을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 서밋에서는 산업계, 정부, 언론계 및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와 선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율주행 기술이 이동성을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이해를 진전시키게 된다. 2020세계 안전성 서밋은 오는 10월 22일 오전 9시~오후1시에 열린다. 이 서밋은 가상 행사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등록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서밋의 첫 번째 기조연설자는 죽스의 최고안전성혁신책임자인 마크 로즈킨드 박사이다. 서밋의 발표주제는 진정한 자율주행 프로그램,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규제 관행, 자율주행의 미래 등이다. 이 행사는 광범위한 견해와 창의적 솔루션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도로 상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율주행 기술의 잠재성을 진전시키는 투명성과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서밋에서는 연례 자동차기술 콘퍼런스인 서부지역 자동차 저널리스트회의 실리콘밸리 휠 재발명행사가 함께 열린다. 서부지역 자동차 저널리스트회 회장이자 자동차 산업계에서 30여년간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