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동의보감에서 쏙쏙 뽑은 허준할매 건강 솔루션'을 펴냈다. 자신의 한방 관련 콘텐츠가 한 사람의 병든 생명을 구한다면 그것은 우주를 구하는 것과 같다는 마음으로 를 운영하고 있는 최정원 박사는 이 책을 통해 현대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생활 속 건강 이슈들을 정리하고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정확한 약재 사용법, 뜸법, 지압법 등을 소개해준다. ● 유튜브 시대의 가정 주치의, 허준할매가 들려주는 당신 건강을 위한 처방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과 같다'라는 금언이 있듯이 어떤 사람이든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은 '건강에 좋다'는 말을 들으면 어떤 약이든 먹어 보려고 하고, 어떤 방법이든 실행해 보려고 한다. 심지어 이러한 건강염려증이 과도하여 근거 없는 약을 복용하여 건강을 망친다거나 잘못된 복용 방법에 입각하여 한약재 등을 섭취함으로써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경우 역시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유튜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의학 관련 채널로서는 돌파하기 어렵다는 장벽을 뚫고 33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채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싱가포르를 경험할 수 있는 언택트 이벤트 '씽-씽 아케이드'를 진행한다. 씽-씽 아케이드는 '싱가포르관광청과 신나는 게임을 즐기며 싱가포르로 랜선 여행을 떠나요!'라는 의미로 지난 9월 21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싱가포르의 맛'과 '싱가포르의 재미' 그리고 '싱가포르의 멋' 세 개의 테마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예스24와 싱가포르관광청은 씽-씽 아케이드를 통해 각 테마에 맞는 싱가포르 관광 정보와 관련 도서들을 소개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싱가포르의 맛과 재미, 멋을 즐긴 고객은 세 개 테마와 연관된 게임을 즐기면 경품 응모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점보 씨푸드 레스토랑 3-4인 세트 메뉴 이용권, TWG 스타일기프트 세트, 비첸향 SG시리즈 1박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세 가지 테마에 연관된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인 '#예스24에서싱가포르로씽씽, #예스24, #싱가포르, #열정을가능하게하다'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뉴코리아타임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혐오의 시대를 넘어서기 위해 연대를 외치는 세계적 석학의 인문철학서 '타인에 대한 연민'이 출간됐다. 2020년, 인류는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인 팬데믹에 직면해 있다. 생활의 자유가 제한당하고 코앞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누군가'를 비난하기 바쁘다.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 나서기보다 특정 인물, 교회 집단, 외국인, 성 소수자 등의 주체를 타깃으로 삼아 맹비난한다. 인터넷 세상에서도, 현실 세계에서도 '여혐', '남혐', '호모포비아' 등 차별과 혐오 표현이 넘쳐나고 있다. 저명한 정치철학자인 저자 마사 누스바움(Martha C. Nussbaum)은 이 같은 상황은 역사적으로 자주 반복됐으며 이는 인류의 본성 때문임을 지적한다. 성별, 종교, 국적, 직업, 나이, 장애, 성적 지향 등 다양한 사회적 편 가르기의 근본에는 인간의 내밀한 감정이 배어 있다. 무력하게 태어나 불확실한 인생 앞에 설 수밖에 없는 인간이란 존재가 느끼는 두려움이란 감정이 근원이다. 이 두려움은 타인(기득권 또는 소수 집단)을 향한 혐오, 분노, 비난과 뒤섞여 타자화 전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립도서관 팟캐스트 '북새통'이 9월 18일 첫 방송된다. 화성시립도서관 팟캐스트 '북새통'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는 현상황에서 더 효과적으로 이용자와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에 대한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신선하고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재료 삼아 시민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북새통 시즌 1은 '라이트 북스 : 가볍지만 빛나는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국 젊은 작가들의 문학을 매회 선정해 소설 속에서 만난 나의 모습과 우리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북새통의 메인 MC는 '이 책으로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를 펴낸 권인걸 작가로 화성시립도서관 사서, 화성시민으로 구성된 패널단과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9월 18일이 첫 방송일이며 격주 금요일마다 업로드될 예정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audioclip.naver.com)과 팟빵(www.podbbang.com)을 통해 구독, 청취할 수 있다. 추후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사연 접수 및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화성시립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14일부터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택트: 마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택트: 마음 나눔' 이벤트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특별 방역 기간으로 계속 유지될 전망인 가운데 코로나19로 대면으로는 전달하기 힘들었던 가족과 친지 그리고 이웃에 대한 마음을 온택트(Ontact: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로 나누고자 기획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발표에 따라 연휴 기간이 포함된 9월 말부터 개천절, 한글날 공휴일이 포함된 2주간은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됐고 명절 연휴에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 권고됐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있음에도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그에 따른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외부와 단절된 생활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사회적 관계망이 약화된 상황에서 우울, 불안과 같은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더 늘어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전후해 보다 세심한 마음 돌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6월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KSTSS)가 발표한 '코로나19 2차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선기옥형'을 펴냈다. 주인공 '조개'가 고향을 찾게 되면서 '선기옥형'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범상치 않은 무장수를 만나고 '금산옥'이라는 곰탕집을 인수하면서 조개를 둘러싸고 많은 일이 벌어진다. 낯설면서도 익숙한 고향에서 조개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선기옥형'은 달라진 고향의 모습에서 미래의 모습을 비추어 보고 발전을 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성삼 저자는 과거는 오늘로 이어지고 있는 하나의 궤적이며 미래를 비추는 등대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통해 지난 세월의 아픔을 승화시키면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조개를 중심으로 한 여러 인물과 하나뿐인 그들의 고향.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통해 각 인물이 어떻게 자아실현을 해 나아가고 자신의 모습을 찾는지 '선기옥형'을 통해 함께 떠나 보자. '선기옥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렛츠북이 야구와 동양고전의 만남, 윤병호의 '사회생활 인문학'을 펴냈다. 류현진, 김광현. 메이저리거인 이들의 경기가 열릴 때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가 요동친다.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수시로 보도되기도 한다. 비단 메이저리거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다. KBO 리그 역시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있다. 왜 이토록 많은 사람이 야구에 열광할까? 야구에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2019)부터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2004), '머니 볼'(2011), '퍼펙트 게임'(2011)까지, 야구를 소재로 한 콘텐츠가 끊임없이 생산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윤병호 저자는 오랫동안 야구를 아끼고 사랑해왔다. 그래서 야구의 스토리 라인에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을 접목했다. 사회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조언, 원칙, 태도 등을 역동적인 야구의 스토리와 결합해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사회생활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와 노력이 필요할까? 조직에서 인정받는 방법은 없을까? 리더는 어떤 덕목을 갖춰야 할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질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코로나19로 집콕 중인 독자들이 집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가을과 어울리는 도서를 소개하는 기획전과 도서 리뷰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예스24에서 양질의 도서 리뷰를 작성해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예스 블로거'들이 선택한 도서를 소개한다. 예스 블로거 추천 도서는 △, 등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를 전망할 수 있는 도서 △, 등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도서 △, 등 삶의 지혜가 녹여진 고전 문학 △, 등 일상의 궁금증을 해소할 도서들이다. 여러 출판사가 추천한 도서도 선보인다. △,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방향을 찾는 도서를 비롯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 등의 도서 △, 등 문학 도서 △, 등의 실용서가 대상이다. 예스24는 기획전 도서를 읽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도서 구매 리뷰를 남기면 KF94 마스크와 YES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대상(1명)에게는 YES포인트 30만원과 KF94 마스크 20매를 증정하며 최우수상(4
(뉴코리아타임즈) 하자센터는 9월 18일(금), 19일(토) 양일간 온라인에서 라는 주제로 제12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을 개최한다. 올해는 창의서밋 펠로우로 선정된 청소년들이 직접 메인세션을 기획,진행하는 가운데 청소년에게 재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질문하고, 거리 두기로 생겨난 '사이(간극)' 속에서 재난을 극복할 새로운 '사이(관계)'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년 펠로우가 준비한 메인세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무대를 잃은 청년들의 예술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공연과 함께 나누는 , 그간 잘 들리지 않았던 1020 알바 청(소)년의 경험과 코로나19 이후 바뀐 알바 풍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 대학 진학만이 정상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회 열아홉 청소년들의 '진짜' 이야기를 해보는 , 청소년 온라인 낭독공연 창작 프로젝트 , 코로나19로 여행도 만남도 제한된 아쉬움을 담아 석고방향제를 만들어 보는 등 재난을 마주한 청소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기획세션인 와 는 올해 하자센터에서 시도된 온택트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새로운 온라인 쌍방향 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고군분투하고
(뉴코리아타임즈) 소설가 정지아와 장류진이 2020년 '제7회 심훈문학대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단편소설 '검은 방'과 '도쿄의 마야'다. 정지아 소설가는 1990년 계간 '실천 문학'에서 장편 '빨치산의 딸'을 출간했다. 1996년 '고욤나무'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됐다. 이효석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올해의 소설상, 노근리 평화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장류진 소설가는 2018년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창비 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20년 소설 '연수'로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심훈문학대상은 강영숙,전성태 소설가와 정은경,이경재 평론가가 최근 1년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단편 소설들을 대상으로 예심을 진행했고, 본심은 현기영,이경자 소설가가 맡았다. 상금은 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이 수여된다. 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훈문학상은 구모룡,방민호 평론가와 김근,안현미 시인이 예심과 본심을 함께 진행했으며 도재경과 최세운이 당선됐다. 상금은 소설 700만원, 시 500만원이고, 당선작은 아시아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한다. 심훈문학대상과 심훈문학상은 심훈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 계간
(뉴코리아타임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이효춘, '연하한테 인기 폭발' 자유로운 연애사 공개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효춘, 이정훈과 함께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바다에서 직접 저녁거리를 가득 구해 집으로 돌아온 식구들. 이정훈은 집에 도착해 쉴 틈 없이 움직이며 누나들을 위한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머슴(?) 이정훈이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누나들은 큰언니 박원숙의 지시에 따라 아침에 완성 못한 마늘장아찌를 만들었다. 마늘장아찌를 만들며 자매들은 이효춘에게 연애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 이효춘은 '어렸을 때부터 연상보다 연하에게 인기가 많았다'며 '연하남이 날 귀엽게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차이에 관해서도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자유로운 연애관을 공개했는데. 들을수록 놀라운 이효춘의 연애사는 무엇일지? ● 금지옥엽 영란이 모시기에 나선 언니들, 이유는? 한편 촬영 차 서울에 갔던 막내 김영란이 팔을 다쳐서 온 상황.
(뉴코리아타임즈) 번 다녀왔습니다'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최종회 99, 100회는 각각 33.6%, 34.8%를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변함없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 부부의 깊은 사랑부터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한다다' 속 인물들의 모습까지 벅차오르는 감동과 설렘으로 일요일 밤을 꽉 채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가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긴장감을 돋웠다. 일전에도 유산한 경험이 있던 만큼,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조성시킨 것. 그러나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해 복통이 심한 것이라는 말에 감격, 더없이 행복한 미소를 띄었다. 윤규진은 '나희야, 넌 아무 생각도 하지마.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짱이야 송나희!'라는 말로 애정과 믿음을 전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를 연상케 하는 송다희(이초희 분), 윤재석(이상이 분)의 신혼 생활은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을 극에 빠져들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