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과 김주헌이 뜻밖의 '브로 케미'로 여심을 저격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지난 22일,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이재욱과 김주헌의 훈훈한 '브로 케미'가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는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의 의기투합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재욱과 자신만의 색이 뚜렷한 김주헌이 온도차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재욱과 김주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유쾌한 분위기를 뿜어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한다. 포즈를 맞추고 나란히 '엄지 척'을 들어 보이는 두 사람. '장꾸美
(뉴코리아타임즈) 비즈니스북스가 언택트 시대의 콘택트 기술인 온택트 트렌드를 담은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을 펴냈다. 이 책은 대한민국 혁신 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 커넥팅랩의 저서로 2021년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과 비즈니스를 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는 우리 사회 전반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전 세계적으로 가급적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행태, 즉 비대면을 의미하는 '언택트'라는 트렌드가 생겨났다. 이는 단순히 사회,문화 현상에만 머물지 않고 '온택트'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로 진화하고 있다. 온택트는 언택트에 온라인을 통한 연결을 더한 개념이다. 즉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외부 활동과 비대면 거래 등은 모두 온택트의 범주에 포함된다. 온택트 시대에는 온라인 플랫폼과 AI, 스마트 디바이스 등을 기반으로 디지털 영역에서 일상생활과 산업 활동을 영위하는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된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은 이처럼 본격적으로 도래한 온택트 사회에서 가장 핵심이 될 산업인 AI,스마트 디바이스,빅데이터,디지털 마케팅,커
(뉴코리아타임즈) 북이오는 다산북스가 오는 10월 15일 창간하는 매거진 "에픽"의 정기구독자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판사 다산북스가 창간하는 "에픽" 매거진은 '모든 텍스트는 문학이다'를 모토로 하여 발행되는 계간지이다. 내러티브 매거진 "에픽"은 픽션과 논픽션을 아우르는 신개념 서사 중심 문학잡지로 책 리뷰 역시 한 권에 대한 리뷰가 아닌 서로 연결된 두 권을 다루는 1+1 방식으로 소개된다. 또한 그래픽노블을 통해 각 권의 제호에서 비롯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에픽"의 편집위원으로는 문지혁 작가를 비롯하여 임현 작가, 정지향 작가, 차경희 대표가 참여하며 제1호 필진은 김민섭, 김순천, 김혜진, 서장원, 손지상, 심명빈, 오혜진, 유재영, 윤관희, 의외의사실, 이기호, 이길보라, 이산화, 정지돈, 정지향, 한설의 총 16명의 작가로 구성되어 있다. "에픽" 구독자는 오는 10월 15일부터 북이오 플랫폼에 개설된 '에픽' 홈페이지를 통해 구독자를 위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산북스가 "에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원장 권한대행은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운동인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핸드인핸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으로, 지명을 받은 참여자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여자에게 전달하면서 사회적경제와 코로나19 관련 응원문구를 SNS 등을 통해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지명을 받은 김 원장 권한대행은 사회적경제기업상품몰 e-store36.5+에서 상품을 구매해 다음 참여자로 박남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을 지명했다. 김현호 원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혁신적인 조명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 루미레즈가 오는 10월 1일부로 맷 로니를 최고경영자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최근까지 루미레즈의 자동차 사업부 사장으로 근무했던 로니는 이제 조나단 리치 박사의 뒤를 이어 루미레즈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리치 박사는 루미레즈의 이사회 의장직을 맡아 활동을 이어간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수석 파트너인 로브 세미나라는 '최고경영자로 근무하며 루미레즈를 이끈 리치 박사에게 이사회를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로니의 리더십 아래 루미레즈가 다음 단계의 성공을 이룩하리라 믿는다'며 '로니는 자동차 업계에서 25년여간 경험을 쌓은 인물로서 그의 뛰어난 성과와 리더십은 루미레즈의 장기적 혁신과 성장을 이끄리라는 생각에 확신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로니 신임 최고경영자는 '루미레즈는 오래 전부터 자동차 조명 산업에 혁신을 일구고 가전제품과 자동차, 범용 조명 시장에서 첨단 LED 기술을 선도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이런 뛰어난 기업과 팀을 다음 단계로 이끌 기회를 얻어 영광이며 새롭고 혁식적인 조명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뉴코리아타임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25일 '한국전쟁, 냉전체제의 형성과 평화체제의 모색'을 주제로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사연구회와 공동 개최한다.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로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극복하고 평화체제를 만들어내기 위한 지혜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반도 냉전질서의 역사적 기원으로서 한국전쟁을 되돌아보며 오늘날의 냉전체제를 극복하고 평화체제를 모색하기 위한 학문적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학술회의는 1부 한국전쟁 전후 냉전체제의 형성과 냉전문화, 2부 전쟁의 경험과 전후의 재난 관리, 3부 냉전질서의 극복과 평화체제의 모색을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김동춘 연구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한국전쟁을 전후로 하여 한반도에서 냉전질서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한반도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다룬다. 전남대 임종명, 서울대 정용욱, 경상대 신종훈 교수가 발표를 이어간다. 2부에서는 한국전쟁이 가져온 국내적 사회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전후 질병과 보건위생의 역사를 탐구한다. 질병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달콤한 슬픔'을 출간했다.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흘러간다고 해서 결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제주에서의 시간이 그렇다. 바람과 파도가 잔잔하다고 해서 평화로운 시간만 있었던 것은 아닌 것이다. 이 이야기는 제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1948년 제주에서 있었던 비극적인 사건을 떠올리며, 이 사건이 어떠한 물결을 일으켰으며 오늘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와닿는지를 담담하게 보여 준다. 편을 가르고 한쪽에서 다른 쪽을 공격하는 사회 분위기가 과거 역사의 이야기로만 남았으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우리는 너와 나를 엄격히 구분한다. 이런 양태가 한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고민해 볼 때다. '달콤한 슬픔'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려면 교육과 기업의 낡은 구조와 제도를 바꿔 지식 기반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한 경영경제 분야 전문가의 해법이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한국의 지식기반 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비결을 담은 "한국인의 지식역량 진단과 처방"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한국인의 지식역량 수준과 질적 특성을 평가하고 고학력과 청년 실업, 사회 수요와 괴리된 교육, 역량 개발을 저해하는 보상 체계, 기술 개발과 지식 창조를 막는 규제와 불공정한 경쟁 등의 문제를 진단하여 그 혁신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열과 교육의 양적 증가로 경제 규모가 세계 10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성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금수저 논란을 비롯, 청년 실업, 입시 비리 등의 부작용이 자리하고 있으며 특히 삶과 일자리에 필요한 인성과 지식역량 개발에 실패하고 있음을 이 책은 지적하고 있다. 또한 연공서열제로 대표되는 한국의 보상 체계, 부당한 진입 규제, 담합과 불공정한 경쟁 구조 등은 기술이나 관련 지식 등 성인의 역량 개발을 위축시켰으며 이러한 현상은 지속적으로 국가의 산업 경쟁력
(뉴코리아타임즈) 숭례문 방화 사건부터 신도시개발사업 보상 분쟁까지, 우리 사회 대형 갈등의 불씨가 되는 공공사업 보상금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현장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상의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한 사례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한국토지공사 출신 감정평가사 조훈희 씨가 공공사업 보상 현장의 여러 사례와 함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감정평가사가 풀어 쓴 보상금 설명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보상을 받고자 하는 개인이 스스로 재산권을 보호하고 보상의 각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합법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인 저자가 보상 관련 법령과 실무 사례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공공사업은 국가의 존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시행 과정에서 사유재산에 대한 침해가 이루어지고 소유자와 분쟁을 야기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공공사업을 둘러싼 보상 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지혜로운 해결책에 대한 갈증도 커지는 형국이다. 이 책은 공공사업 시행에 따른 토지 등의 수용과 보상의 배경, 보상금 산정 및 수령 절차와 방법, 토지,건축물,이주대책 등 대상별 보상의 구체적인 기준을 현장 경
(뉴코리아타임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영원한 슈퍼스타 혜은이! 통영 섬에서 급 버스킹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효춘, 이정훈과 함께 통영 나들이에 나선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청난 속도의 해상택시를 타고 통영 섬 연대도에 도착한 남해 자매들과 이효춘, 이정훈. 이들의 등장부터 마을은 술렁였다. 모두가 다 아는 얼굴들이 등장하자 주민들은 반가움을 감출 수 없었던 것. 특히 주민들은 가수 혜은이를 보고 반가움에 즉석 공연을 부탁했다. 공연 부탁에 잊고 있었던 '남해 컴퍼니' 계획이 떠오른 자매들. 영란은 모자를 벗고 원숙은 관객 호응을 유도했다. 자매들과 환상의 호흡으로 완성된 혜은이의 생애 첫 즉석 공연은? ● 대부 주병진, 대중소에게 밀린 사연은? 개그계 대부 주병진이 반려견 대중소와 함께 남해 하우스에 깜짝 등장했다. 예상치 못한 인물과 '개'들의 등장에 자매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특히 처음 온 개
(뉴코리아타임즈) KBS2 TV 신규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이 성공적으로 첫 녹화를 마쳤다. "전교톱10"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을 십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적과 김희철의 신선한 MC 조합과 이상민, 토니안, 은혁, 박문치가 고정 패널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적과 김희철은 MC로 처음 호흡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이적 특유의 위트있고 간결한 진행과 김희철의 폭발적인 예능 텐션이 만나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냈다. 이와 더불어 X세대의 이상민, 토니안, 김형석과 요즘 감성에 가까운 은혁, 박문치, 승희, 이대휘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들은 그들만의 개성 있는 심사와 아낌없는 조언으로 연예인 판정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가요톱10" 당시 실제 차트에 올랐던 히든 판정단의 깜짝 등장으로 촬영장이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녹화에 참여한 십대 참가들은 기존 90년대의 곡들을 그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의 모든
(뉴코리아타임즈) 일렉트로닉과 재즈&스윙이 하나의 장르로 태어났다. 해외에서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일렉스윙의 마니아가 국내에서도 조금씩 늘고 있다. '전자방'은 신디사이저 퍼포먼스의 '데이브'와 DJ 퍼포먼스의 '제이써니'로 구성된 듀오로 2019년 상하이에서 첫 데뷔 공연을 했으며 2019년 12월 세종문화회관 S시어터에서 국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야마하 신디사이저 스페셜리스트로 오랜 시간 활동해온 데이브와 2016년부터 3년간 상하이에서 DJ로 활동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제이써니의 이번 앨범은 뉴트로의 새로운 세계를 제안한다. 새로운 듣는 재미를 선사할 '전자방'의 첫 싱글 'DoBiDap'은 의미없는 스캣 형태의 가사가 계속 등장하며 그 딕션이 주는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싱글 발매와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댄스 퍼포머 박다인이 1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싱글 발매 이후에는 유튜브 라이브로 쇼케이스를 대신할 예정이다. 만약 뉴트로의 또 다른 컬러를 느끼고 싶다면 'DoBiDap'을 들어보면 된다. 뉴트로의 새로운 제안을 하는 '전자방'의 첫 번째 싱글 'DoBiDap'은 오랜 준비 끝에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