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비밀의 남자' 이시강이 엄현경에게 마음을 고백한다. 이시강이 엄현경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을 강은탁이 보게 되고 묘한 표정을 지어 앞으로 펼쳐질 이 세 명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지난 25일 '차서준(이시강 분)의 로맨틱 직진 고백'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서준은 그간 자신의 배경을 보고 접근해 오는 여자들과 자신의 배경을 이용하는 친구들에게 넌더리가 난 상황이다. 그런 서준을 한유정(엄현경 분)은 있는 그대로 대했고, 서준은 그런 유정에게 점점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밤의 캠핑장에서 유정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오토바이로 케이크 배달을 하러 온 유정과 그런 유정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서준의 분위기는 달콤 그 자체다. 장난을 치다가도 이내 진지한 표정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이 연기를 하며 느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솔직하게 답했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의 의기투합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신박한 관계로 엮인 구라라와 선우준을 그려낼 고아라와 이재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기대 이상의 '로코 케미'로 설렘을 안기고 있는 것. 앞선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현장에서 순발력이 뛰어난 배우다. 그래서 함께 하는 장면에서 이재욱 배우만의 매력이 특히 빛나는 것 같다'며 이재욱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다. 이재욱 역시 고아라에 대해 '기분 좋은 에너지는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늘 독려해 주셔서 많은 걸
(뉴코리아타임즈)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일들이 꽃 길이 펼쳐지는 것처럼 잘 되는 것, 그것을 우리는 흔히 운이라고 생각한다. 운이란 가만히 있어도 때가 되면 찾아오는 막연한 기대쯤으로 여기기도 한다. 풍수건축가이자 역술가인 박성준은 이렇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혹은 잘못 인식하고 있었던 운의 비밀을 정리하고 신간 '운의 힘'을 발간한다. 박성준 저자는 '운의 힘'을 통해 동양철학 명리학 관점에서 바라본 진정한 운이란 지금, 이 순간, 오늘의 내 생각과 행동과 선택이 켜켜이 쌓여 천천히 다가와 한 순간 폭발적으로 커지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트이게 해주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20여년간 이러한 운의 본질을 꿰뚫고 운을 단련하는 방법을 찾아내 국내 유일 맥락적인 생각과 행동 지침서로 완성돼 이 책으로 공개하게 됐다. 천지인을 근간으로 한 오행, 역학, 풍수를 유용한 도구로 활용해 오늘의 나를 단련하고 준비하면 그 운의 힘은 더욱 더 길러질 수 있다는 것이 박성준 저자의 설명이다. 때문에 운 나쁠 때를 두려워하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도 시간의 운, 공간의 운, 나의 운, 3대 운의 단련 비법을 공개하며 9일 동안 차근차근 실천해볼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슬픈 한강'을 펴냈다. 최신림 저자의 여덟 번째 시집이다. 날마다 한 편의 시를 짓겠다고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켜 벌써 여덟 권의 시집을 발간한 셈이다. '슬픈 한강'은 시를 더 이상 묵은 먼지 속에 묵혀 둘 수 없어 세상에 내놓은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시라는 것은 때로는 덜 익은 과일처럼 풋내가 날 수 있지만 그런 풋풋하고 미숙한 글일수록 읽는 사람에게 더 잘 와닿기도 하는 법이라고 이야기 한다. 최신림 저자는 또 다른 본인의 한계점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시를 쓴다.'슬픈 한강'과 앞으로의 시집들도 기대가 된다. '슬픈한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조병화문학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조병화의 시를 보다 듣다 노래하다"시 콘서트를 오는 9월 26일(토) 오후2시에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 위치한 조병화문학관 뜨락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병화문학관이 안성에서 태어나 안성을 빛낸 조병화 시인 시의 본 모습을 되찾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다가간다. 노래로 전하는 시, 낭송으로 전하는 시, 음악에, 목소리에 시를 담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동시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땅에 꿈과 사랑의 정신을 시로 아로새긴 조병화 시에 김성태, 박민종, 한지영 등 정상의 작곡가가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다. 이를 정상의 성악가들이 가곡으로, 중견 시 낭송가들이 낭송으로 들려줘 시와 음악과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선보일 예정이다. 널리 애창되는 "소라", "추억", "첫 만남", "행복", "가랑잎" 등의 곡을 소프라노 성희진과 테너 염진욱 성악가가 가곡으로 공연한다. 이어 한국문인협회 소속 채인숙, 전옥기, 이이숙, 김운향, 김명호
(뉴코리아타임즈) 남보다 더 말 걸기 어렵다는 자식에게 편지를 써서 마음을 연 한 공직자가 자신의 성공담을 실은 자녀교육서를 펴냈다. 북랩은 현직 영암군 금정면장인 동시에 지난해 '미션임파서블-자녀 자존감 키워주기 100일 미션'을 출간해 화제를 모든 이영주 씨가 가족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모은 '좋은 아빠 훌륭한 아빠'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 가정의 일상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는 '책을 내는 일은 참 힘든 일이었는데, 특히 우리 가족의 속내를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내는 것이 그중 제일 힘들었다'고 할 만큼 자신과 아들딸은 물론 저자의 부모 등 가족의 단점들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가족의 일상 중에서 자녀교육이 특히 어려웠음을 토로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내 자식이지만 말 걸기가 참 어려웠다'면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정이고, 가족인데 그 소중한 가정생활과 자녀 교육에 대해 공부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좋은 아빠가 되느냐, 잘못할 때는 지적하고 야단치는 훌륭한 아빠가 되느냐를 계속 고민하다가 좋은 아빠와 훌륭한 아빠 둘 다 돼보겠다
(뉴코리아타임즈) 죽음 너머의 세계를 냉철한 변호사의 눈으로 바라본 귀신 탐구서가 출간돼 화제다. 북랩은 30여년간 심령학을 연구한 이원철 변호사가 사람의 육체적 죽음 이후 영혼으로 존재하는 실체에 대해 통찰한 책 '죽음 너머, 우리가 몰랐던 귀신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죽음 너머의 세계를 엿본 사람들, 시공간을 초월한 영과의 소통 등 죽음 이후에 대한 인문학적 탐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어 흥미를 끈다. 특히 이 책은 차갑고 논리적인 직업으로 알려진 변호사가 쓴 귀신 이야기라는 점에서 풍성한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맞게 되지만 죽음에 대해 생각하거나 입에 올리기를 꺼리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다가 막상 죽음에 직면하면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댄다. 이 책의 저자는 학창 시절부터 심령현상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련 자료들을 섭렵했다고 한다. 그 결과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고 영적 세계에 대해 무관심한 것은 죽음과 영혼의 실체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청소년들에게 수학과 역사를 가르치듯이 죽음과 영혼에 대해 학문적으로 가르쳐야 할 필요성을 절감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됐
(뉴코리아타임즈)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그룹 블랙핑크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먼저 9월 24일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비 배경음악은 블랙핑크의 인기곡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재생된다. 이는 오는 10월 2일 블랙핑크의 정규 앨범 'THE ALBUM' 공개 후 신곡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컬래버 영상과 풍성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9월 24일 오후 3시부터 10월 8일까지 게임 내 특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블랙핑크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블랙핑크 멤버별 개인공간으로 이동해 응원하고 싶은 멤버에게 마이룸 선물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미션을 통해 얻은 응원 포인트로 보상 단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개인 응원 미션으로 블랙핑크 응원봉 마이룸 선물, 배틀로얄 및 스페셜 상자 교환권 조각, 스프링 플라워 상의 등 6단계의 보상을 받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서버 유저들의 누적된 응원 포인트 단계에 따라 응원 포인트, 응원봉 마이룸 선물, 배틀로얄 및 스페셜 상자 교환권 조각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오는 10월 2일 블랙핑크의 정규
(뉴코리아타임즈) 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비대면 시대,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포럼 '비욘드 위드 페이오니아'를 지난 2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온라인 포럼에는 총 2500여명이 신청했고, 절반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 지사 설립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코트라, 아마존, 쇼피, 페이스북 등이 연사로 나서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기조연설로 비대면 시대, 글로벌 이커머스 전략, 글로벌 무역 질서 및 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 코로나19 이후의 글로벌 경제 전망 및 전략 발표가 이어졌고 아마존과 쇼피는 입점부터 판매,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뉴노멀 시대를 위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슈피겐뷰티는 아마존 비즈니스를 활용한 매출 증대 전략을 설명했다. 이 외에도 줌, 웨이페어, 위시, 라자다 등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도 소개됐다. 이수빈 슈피겐뷰티 전략사업팀장은 '슈피겐뷰티는 K뷰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미국 아마존에서만 5000만달러 이상의
(뉴코리아타임즈) 2020 퍼블릭아트 전시회 작품공모전이 오는 10월 5일까지 열린다. 동덕 아트컬처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달빛오거리', '달차'를 주제로 2020 퍼블릭아트 전시회 작품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기한은 10월 5일 오후 6시까지로 건축, 조경, 디자인, 사진, 미디어아트, 설치 예술, 키네틱 아트, 회화, 조각, 리사이클링 아트 등 공모 분야에 제한이 없다. 관련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비롯한 일반 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향후 수상작들이 전시될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월곡오거리를 모티브로 제시하고 있다. 광장,오거리,달,빛 등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거나 교육 프로그램,퍼포먼스 등 공공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현장 실행형 공공미술작품이라면 응모 가능하다. 동덕 아트컬처 캠퍼스타운은 응모작 중에서 조형성,목적성,공공 예술성,독창성,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각 수상작에 대해서는 전시 지원비 250만원이 제공된다. 1차 통과자는 10월 7일에 발표되고 최종 선정자는 10월 13일에 동덕여자대학교 홈페이지나 개별연락
(뉴코리아타임즈) 미국여행업협회와 관광경제 연구기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한해 전 세계 관광 산업의 손실이 50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UVD 로봇의 자율 소독 로봇을 배치하는 호텔과 기차역, 공항이 늘고 있다고 UVD 로봇이 발표했다. UVD 로봇의 완전 자율 이동 로봇은 UVC 광선과 대량의 소독 전문 앱을 통합해 종합 소독 제어 및 예방 솔루션을 제공, 표면은 물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페르 줄 닐센 UVD 로봇 최고경영자는 '관광업계와 서비스업계가 한층 높아진 관광객들의 안전 및 청결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UVD 로봇의 자율 소독 로봇은 간단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이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호텔과 공항, 기차역들이 UVD 로봇과 협력해 호텔 수준의 소독 솔루션을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UVD 로봇은 관광 산업의 회복에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쁘기 그지없다'고 덧붙였다. UVD 로봇의 자율 소독 로봇을 도입한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요텔 보스턴이 UVD 로봇 기술을 배치해 비어 있는 객실이나 대중 시설을 청소하고 소독한다.
(뉴코리아타임즈) 40년 역사의 금천구 봉제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옷을 판매하는 공동전시판매장을 홍보하기 위한 '금천골목길패션쇼'가 9월 26일 토요일 아뜰리에440 앞 무대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서울의류협회와 서울독산의류제조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구축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천구청과 서울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동전시판매장인 아뜰리에440 앞에서 열린다. 서울의류협동조합, 그린상사, 은하상사, 유로상사, 신화모피, 진성모피, 진성에프씨, 준어패럴, 해리텍스타일, 누리, 에프앤씨, 천강 에프엔씨, M&Y, (주)재아, 혜윰 컴퍼니, (주)제이앤포, 진경 J&K 등의 소공인 업체들이 참여해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천골목길패션쇼는 금천지역 의류 장인들이 직접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생산 판매하는 공동전시판매장 개장 취지에 맞춰 판매 제품들의 특징을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소개하는 행사형 패션쇼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며 패션쇼 진행과 더불어 가수 이채비, 박하나, 싱어송라이터 성해빈이 축하 무대를 올린다. 이번 골목길 패션쇼 모델로 참여하는 가수,배우 겸 모델 이채비양은 서울의류협회 '아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