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이은북이 '나는 왠지 대박날 것만 같아!'의 종이책과 전자책에 이어 오디오북을 출시했다. '나는 왠지 대박날 것만 같아!'는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을 연출한 손정현 PD가 직접 옆에서 얘기하듯 알려주는 현장중심 실전 드라마 작법서다. 수많은 방송국에서 매해 수십 편의 드라마가 쏟아지지만 우리 마음속에 남는 '인생' 드라마는 단 몇 작품에 지나지 않는다. 소위, '대박' 드라마들을 어떤 스토리텔링의 차이가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런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보스를 지켜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하며 20년 넘게 현장에서 뛰고 있는 드라마 PD인 저자는 '대박' 드라마가 되기 위해서는 대박 '드라마 대본'이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드라마를 연출하며, 드라마 작가에도 과감히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신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드라마 작법을 재미있게 소개한 책이다. 쉬운 대화체 문장을 사용해 이론가의 시선이 아닌, 현장 전문가의 노하우를 마치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으로 소개한다. 글쓰기의 공포를
(뉴코리아타임즈)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글로벌 비즈니스용 항공기 운영사 비스타젯은 법인용 멤버십인 Dynamic Corporate Membership을 출시하며 전 세계 기업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탄력적인 여행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따른 여파로 글로벌 항공업계를 뒤바꿔 놓으며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고 있다: , 각 기업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해 항공편으로 팀원 전체를 전 세계 곳곳으로 이동시키는 경향이 늘고 있다.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 가운데 31%는 비즈니스 여행용 프라이빗 항공편 이용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스타젯은 팬데믹 사태 이후 전 세계 기업들의 서비스 이용 문의가 49% 급증했다. , 이 같은 문의 가운데 미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41% 이상이었다. ,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상용 항공편 수요는 불확실성과 이용 제약으로 전년대비 50% 감소한 반면 비스니스 항공편 수요는 지난해보다 86% 늘어났다. , 테크 분야가 2월을 기점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미래 성장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분야 기업들이 예약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 , 같은
(뉴코리아타임즈) 문예출판사가 프랑스 언론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와 '뤼89'에서 활동한 밀레니얼 세대 저널리스트 필리프 비옹뒤리와 레미 노용의 '뉴노멀 교양수업'을 출간했다. 기본소득은 사람들을 게으르게 만들까? 포퓰리즘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회악일까? 공유경제는 자본주의의 대안일까? 저자들은 지금 이 질문들은 더 이상 지엽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왜냐면 바로 이 질문들이 미래를 그려낼 것이기 때문이다. 21세기가 시작된 이후 자본주의, 내셔널리즘, 민족주의 등은 세계를 이끌 힘을 잃었고, 미래 예측이 힘들어지면서 불안이 일상이 된 '뉴노멀 시대'가 열렸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함께 선포된 글로벌 팬데믹은 그런 불안을 전례 없는 규모로 키우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은 불안을 이기기 위해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지 답을 구하기 쉽지 않다. 이에 뉴노멀 교양수업의 저자들은 21세기 변화를 주도할 10가지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뉴노멀 시대'의 불안을 이겨내고 냉정하게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들은 책에서 기본소득, 공유, 민주주의, 동물권, 트랜스휴머니즘, 대안 화폐, 포퓰리즘,
(뉴코리아타임즈)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카페는 모두가 한 번쯤 생각해보는 창업 대상이다. 그러나 카페 창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다 보면 생각만큼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커피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카페 메뉴를 만드는 방법을 익혔더라도 창업은 더 이상 취미가 아닌 내가 온전히 겪어내야 할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커피가 대중화하면서 수많은 카페가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이 반복된다. 고소한 향과 쌉싸름한 맛의 매력을 지닌 커피와 달리 창업의 세계는 냉혹하다. 소비자는 금방 싫증을 내며 다른 카페로 이동해 버리고, 막대한 자금력을 지닌 프랜차이즈 카페는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며 고객을 유인한다. 카페를 창업하고 성공하기 위한 필요조건 가운데 하나는 커피 음료를 잘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한 공간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외부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운영 원칙에 따라 지휘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원가를 관리하는 방법 역시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성신미디어가 출간한 '카페창업ㄱㄴㄷ'은 커피-창업-운영의 흐름에 맞춰 카페 사업자가 숙지해야 할 내용을 단계별로 상세히 알려준다. 커
(뉴코리아타임즈) PVH 유럽이 네덜란드 벤로에 위치한 첨단 창고,물류 센터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솔라 루프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PVH 유럽은 타미 힐피거의 글로벌 본사이자 캘빈클라인의 유럽 사무소다. 타미 힐피거와 캘빈클라인 모두 PVH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다. 4만8000여장의 태양광 패널로 구성한 솔라 루프는 네덜란드 공용 전력 네트워크를 통해 네덜란드에 포진한 PVH 유럽의 창고와 사무소, 상점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조달한다. 이 빌딩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에너지가 새로운 솔라루프를 통해 생성되었다는 사실을 PVH 유럽의 에너지 파트너인 에네코가 인증했다. 벤로 창고,물류 센터는 벨기에 물류,부동산 업체인 헤일런 웨어하우스가 AG 리얼 이스테이트와 합작해 설립했으며, IZEN이 솔라 루프의 기술적 설치 파트너를 맡았다. 이번 솔라 루프 설치는 2030년까지 사무실과 창고, 상점 전력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공급망 탄소 배출을 30% 줄이려는 PVH 유럽의 여정에 한 걸음 더 내딛은 성과다. 또 PVH 유럽의 과학적 기반 배출량 감소 목표는 물론 파리협정이 설정한 탈탄소화 목표와 궤를 같이 한다. 기업의
(뉴코리아타임즈)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과 한무숙문학관은 서점과 문학관이 만난 가을, 소설가 정용준을 초청해 지난 10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에 혜화동 위트 앤 시니컬에서 소설 읽는 시간을 마련했다. 위트 앤 시니컬의 유희경 시인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작가와 독자가 한 편의 소설을 함께 읽는 참여형 소설 낭독회로 낭독 대상 작품은 작가의 단편소설 '사라지는 것들'이다. 마음의 계절인 가을, 채워진 것보다 비워져가는 것에 눈이 갈 때 따뜻한 곁이 될 수 있는 소설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설가 정용준은 2009년 '현대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야', 중편소설 '유령', '세계의 호수',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가 있다. 문학동네 젊은 작가상, 소나기마을 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문지문학상,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이뤄져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여 문의는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로 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장우와 진기주가 틈만 나면 삼광빌라의 마당에 자리 잡고 '썸'의 기운을 뿜고 있다. 이에 '삼광러'의 광대가 반응한 '코알라-마빡' 커플의 티격태격 앙숙케미 모먼트를 모아봤다. ● 1. 'PT의 신' 이장우 터무니없이 촉박한 기한 안에 방대한 양의 자료를 정리해서 발표하라는 LX패션의 본부장 장서아(한보름)의 무리한 요구에도 '대충'이란 걸 모르는 '열정만수르' 인턴 이빛채운(진기주)은 졸린 눈을 부릅떠가며 열심히 PT를 준비했다. 방에서 통 집중이 되지 않자 마당으로 장소를 옮긴 그녀는 운동 중이던 우재희(이장우)와 딱 마주쳤다. 자칭 'PT의 신'이었다는 그는 빛채운에게 찰싹 달라붙어 훈수를 두기 시작했다. PT의 목적은 실현가능성 여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페이지 분할과 강조할 부분을 짚어줬다. 처음엔 못미더운 표정으로 그의 이야기를 듣는 둥 마는 둥 했던 그녀도 꽤 쓸모 있는 조언에 점차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의 도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윗사람들은 요약해서 보는 것을 좋아한다며 시간이 부족한 빛채운을 위해 직접 '핸드아웃'을 만들어 준 것. 그녀는 메일을
(뉴코리아타임즈) 오늘 8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투페이스'에서 한층 더 폭넓어진 뉴스를 선보인다. 3회 '가짜 뉴스 감별단'으로 새신랑 개그맨 박성광, '리틀 김구라' 트로트 가수 박구윤, 오마이걸의 '브레인' 담당 비니가 합류해 활약을 펼친다. 이번 주 역시 특별한 뉴스들이 소개돼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먼저 수영장 물 냄새가 '소독약' 때문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뉴스를 소개한다. 이에 패널들은 정답을 공개하기도 전에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MC 김구라는 현장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수영장 물 냄새를 맡으며 포커페이스 힌트를 제공했다. MC 및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 수영장 물 냄새의 비밀은 방송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G가 휴대전화 사용자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미국의 한 뉴스를 소개한다. 정말 5G가 빠른 속도만큼 암도 빨리 퍼트릴까? 각종 언론에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도가 적지 않은 만큼, 투페이스는 현장에서 직접 4G와 5G 휴대전화 전자파 발생량 비교실험으로 전자파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예정이다. 소방관 파업 관련 뉴스 문제는 패널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뉴코리아타임즈) 사진 아티스트 노상현이 올해 여름 태풍 속에서 촬영한 소양강 모습부터 무지개가 밝게 핀 동해의 풍광으로 연결되는 총 9여점의 작품을 인터넷 사이트 업노멀에서 오는 10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현 대한민국의 모습을 생각하면 본래의 아름다움을 가리는 먹구름 가득한 태풍이 온 것처럼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 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지만 노상현 작가는 이러한 국민들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을 위로하고자 특별한 사진전을 준비했다. 노 작가는 '강원도 인제와 소양강, 충남공주, 강화도, 경상북도 영덕까지 대한민국이 가진 본질적이고 아름다운 대자연을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해주고 곧 먹구름이 걷히듯 코로나19는 반드시 극복되며 이번을 계기로 정부나 국민들이 자발적인 경각심을 평소에 가지고 질병에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당부했다. 한편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는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03년 국민대 석사학위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주요 전시회로 2010년 개인사진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2011년 '크로스오버 cro
(뉴코리아타임즈) '미하라'는 올해로 3회째 '예술하라- 예술편의점'을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2020년 트렌드 키워드인 '편리미엄'을 '예술하라-예술편의점'의 키워드로 정했다. 현대인의 편리함이 소비기준인 편리함에 맞춘 예술편의점으로 장터 기간 내 코로나19로 인해 장터에 나오지 못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미하라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했다. 관객과 고객들은 집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Online-VR전시"로 미술 감상은 물론 작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구매자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온라인 쇼핑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블랙위켄드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저렴하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맛을 더하기도 했다. 이번 온라인 확장으로 '예술하라'는 서울과 충주 외에도 전국으로 예술 쇼핑이 확장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 장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 개최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전시 이외에 작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술하라'의 하이라이트로 평가되는 '작가피칭'과 '선,후배 작가 인터뷰' 그리고 가상경매를 체험해보는 컬렉앤 셀, 주말브런치 등 다양한 이벤트 프
(뉴코리아타임즈)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셀렌트의 새 보고서에서 엑셀런트 뎁스 오브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 '차세대 대차대조표 관리 및 자산부채종합관리: 벤더 ABCD'는 13개의 자산부채종합관리 및 대차대조표 관리 시스템을 평가한다. 셀렌트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자산부채종합관리와 수상 실적이 있는 소프트웨어인 대차대조표 관리 솔루션, 그리고 무디스 애널리틱스를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하는 데이터, 경제 시나리오, 교육 훈련 및 자문 서비스의 심도를 인정하여 이 상을 수여했다. 은행들은 은행간 금리에서 대체 참고금리로 머지 않아 전환해야 하는데 그렇게 할 때 이러한 서비스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IBOR에서 AR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의 가격을 다시 책정하며, 자금 전송요금을 재측정하고, 헤지 회계를 검토하는 방법을 조정해야 한다. 은행이 이러한 전환을 되도록 순조롭게 진행하려면 과립형 데이터와 현실적 경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리스크컨피던스' ALM 시스템은 무디스 애널리틱스 솔루션의 기술 핵심을 이룬다. 이 시스템은 ALM, 유동성 리스크 관리, 자금 전송 요금 책정,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그들만의 간접화법'을 펴냈다.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을 펴낸 전성규 시인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사로운 사건이나 사물들을 소재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그들만의 간접화법'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들에 대해 시인만의 시적 언어로 담담하게 풀어낸 시집이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 자기만의 성찰과 감동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시집 곳곳에는 일상에서 드러난 사물에 대한 시인의 통찰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다. 독자들은 시집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통찰과 관조미를 오롯이 만날 수 있다. '그들만의 간접화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