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ASICLine Inc.은 5nm ASIC 채굴기인 FirstLine과 PowerBox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멀티 알고리즘 채굴기는 빠른 속도의 해시레이트를 구현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암호화폐 애호가들이 경력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투자 이익을 거둘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제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 중이며 7일 내로 전 세계 배송이 가능하다. ASIC 채굴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방식으로 기존의 GPU 채굴과 비교해 속도화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ASICLine은 고객들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수한 해시레이트와 저전력 소비의 채굴기 제품 2종을 선보였다. - FirstLine: 비트코인 410TH/s, 라이트코인 60GH/s, 이더리움 8GH/s, 모네로 3MH/s, 전력 소비량 650W - PowerBox: 비트코인 1250TH/s, 라이트코인 180GH/s, 이더리움 24GH/s, 모네로 9MH/s, 전력 소비량 1800W ASICLine 채굴기는 누구나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제품을 콘센트에 연결만 하면 되며 와이파이나 케이블로 연결해 풀데이터나 AS
(뉴코리아타임즈) 홍콩과 싱가포르는 양국간의 항공 여행 정상화를 위한 원칙적인 합의 체결을 발표했다. 이는 두 허브 공항 사이의 국경을 넘는 항공 여행을 안전하고 점진적으로 게재하는 부분에 있어 이정표가 될 것이다. 무역, 투자, 금융, 관광 등 여러 분야에 있어 돈독한 유대 관계를 갖고 있는 홍콩과 싱가포르는 코로나 발발 이전까지 아시아에서 가장 붐비는 주요 허브 공항이 있는 도시들로서 이 합의는 두 도시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와 더불어 홍콩관광청은 다양한 홍콩의 매력을 탐험할 수 있는 '360 홍콩 모멘츠' 캠페인 론칭을 발표했다. 팡 유카이 홍콩관광청 체어맨은 '홍콩 정부는 싱가포르와 양국간의 항공 여행 정상화를 위한 합의 체결을 환영한다. 이번 합의는 지난주 홍콩관광청이 홍콩 품질 보증 기관과 함께 발표한 관광업계의 표준 방역 프로토콜과 시의적절하게 이루어졌다. 이 프로토콜은 관광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업계가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홍콩 여행에 대한 관광객들의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 또한 홍콩관광청이 진행 중인 '360 홍콩 모멘츠'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 매력적인 여행지로서의 홍콩을 지속적
(뉴코리아타임즈) 주요 20개국 여성경제정상회의 'W20'이 G20 정상들에게 과거에 내건 공약을 이행하고 여성의 경제적 평등을 실현해 줄 것을 촉구했다. W20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G20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방안을 공동성명서에 담아 사우디 상무투자부 장관 겸 G20 의장인 마지드 알카사비 박사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평등한 여성 참여를 바탕으로 G20 경제를 재편할 기회를 G20 정상들에게 제공한다. W20 의장인 토라야 알 오바이드 박사는 '시급히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코로나19 팬데믹은 성불평등 문제를 계속 악화시켜 취약성을 노출시키고 성평등의 성취를 후퇴시킬 것'이라며 '여성들이 불균형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다차원적인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G20 정상들의 행동이 필요한 때'라며 '문화와 정치, 공공 서비스에 균열이 생긴 지금 나서지 않는다면 언제 행동한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W20이 G20 정상들에게 주문한 포괄적이고 즉각적인 경제 회복 방안은 다음과 같다. 1. 민관 부문의 각계각층 의사결정 과정에서 여성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양성 균등 대표제 도입 2.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이 자아실현, 학교폭력, 회사, 사랑, 트롯, 우정 등 다채로운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10편의 라인업을 모두 공개했다. 많은 이들이 공감할 현실, 함께 고민해봐야 할 메시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희망찬 위로까지. 매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드라마스페셜 2020'을 향해 예비 시청자들도 다양한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섯 남자, 윤지온-지승현-김대건-오민석-신현수의 첫 스틸컷과 함께, 이들이 숨기고 있는 사연의 배경을 살짝 공개했다. ● 1. 진지희의 첫사랑 '모단걸' 윤지온 오는 11월 7일(토) '드라마스페셜 2020'의 포문을 여는 '모단걸'(연출 홍은미, 극본 나미진)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윤지온이 연기하는 '우진'은 표현의 자유를 지향하는 동인지 '새벽'의 편집장으로, 단단한 신념을 가진 인물이자 경성 최고의 철부지 아가씨 신득(진지희)의 첫사랑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진의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어둠 속 '미스터리의 여왕'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범죄 소설가 '강여주'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녀는 독보적인 '다크 아우라'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2일 '미스터리의 여왕' 강여주(조여정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어두운 서재 안 만년필을 들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 강여주로 완벽히 변신해 극 중 베스트셀러 범죄 소설가의 미스터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모은다. 오직 노트북 불빛만이 여주를 비추고 있는 가운데, 예사롭지 않은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그녀의 모습은 '미스터리 여왕'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과연 그녀의 머릿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람피면 죽는다'의 제작진은 '범죄 소설가
(뉴코리아타임즈) 타이고 에너지의 모듈 레벨 전력 전자 제품군이 추적 관찰한 결과 이번 여름 일일 태양광 발전량이 주요 이정표를 넘어서 1GWh이상 되었다. 이 제품군에는 7대주에 설치된 한자리 수 킬로와트의 주거지 용 규모에서 다중 메가와트의 전력업체 규모에 이르는 다양한 태양광 시설의 사이트에 있는 수만 개의 통신 시스템이 포함된다. 즈비 알론 타이고 에너지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이것은 우리 팀과 사실상 전 세계에 있는 뛰어난 파트너 네트워크가 다년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서 커다란 성과'라고 말했다. 일일 발전량은 시장에 나와 있는 것 중 가장 과립형으로 된 데이터를 볼 수 있게 하는 타이고의 클라우드 추적 관찰 플랫폼을 사용해 추적했다. 타이고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최종 고객과 시설 파트너들은 높은 수준의 핵심 사이트 측정치에서부터 각 태양광 모듈의 전기적 특성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타이고 제품은 고객의 가시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사용해 이슈를 확인하고 그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 고객에게 알림으로써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운영 및 유지 관리 비용을 낮춘다. 맥심 마코타 타이고 소프트웨어
(뉴코리아타임즈) 제이 파크 루미스 세일즈 앤 컴퍼니 총괄부사장 겸 이사회 이사, 최고투자책임자가 2021년 3월 21일자로 은퇴해 19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떠날 예정이며 데이비드 월드만 총괄부사장 겸 이사회 이사, 부CIO가 파크의 은퇴와 동시에 CIO직을 맡는다고 회사 측이 지난 20일 발표했다. 루미스 세일즈는 나티시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의 계열사다. 월드먼은 2013년 루미스 세일즈 최초의 부CIO에 올랐으며 이후 파크와 협력해 루미스 세일즈의 투자 플랫폼과 인프라를 감독해 왔다. 케빈 찰스턴 루미스 세일즈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월드먼은 파크를 뒤이을 적임자'라며 '두 사람은 오랫동안 긴밀히 협력하며 루미스 세일즈 투자 및 리서치팀을 총괄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월드먼은 13년간 회사 투자 인프라의 핵심 요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그는 탁월한 투자에 전념했으며 투자 절차를 개선하고 엄정함, 반복가능성, 규율을 촉진하려는 전사적 노력을 계속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리더십을 통해 루미스 세일즈가 글로벌 성장과 성공이라는 다음 단계 도약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CIO직을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취약계층 아이들과 어르신, 장애인 등에 대한 나눔이 더 절실한 가운데, 최근 배우 주원 팬 연합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3톤을 실천하는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 평소 배우 주원의 팬 연합은 취약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봉사활동, 코로나19 화훼농가 돕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단순한 팬 연합을 넘어 배우 주원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행사해왔다. 특히 이번 쌀 3톤 기부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총 200여명이 십시일반 동참하며 팬문화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나눔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이때, 소외된 이웃에게는 단비와 같은 지원이 됐다. 이번 쌀 기부를 준비한 주원 서포터즈&주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팬들 담당자는 '배우 주원의 활동마다 큰 힘이 되어 주는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배우 주원의 활동을 지지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실천하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온 단막극 대축제,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이 6편의 추가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앞서 발표한 4편의 작품이 오는 11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30분에, 지난 21일 공개된 6편의 작품은 오는 11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40분에 방송된다는 것. 이로써 '드라마스페셜 2020'은 목요일과 토요일 라인업으로 나뉘어, 총 10개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목요일 라인업의 작품은 다음과 같다. ● '나의 가해자에게', 11월 19일(목) 방송. '나의 가해자에게'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던 기간제 교사가 과거 자신을 괴롭힌 학교폭력 가해자를 동료 교사로 맞이하며 겪는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연기력을 인정 받은 라이징 배우 김대건과 문유강이 각각 정작 자신이 소외될지도 모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란 좌우명을 품고 사는 송진우와, 과거 그를 괴롭혔던 가해자 유성필로 분한다. 스타 등용문으로도 유명한 '드라마스페셜'이 2020년엔 어떤 될 성 부른 나무를 찾아낼지 기대를 모
(뉴코리아타임즈) 최근 3년간 기록적 폭염과 태풍, 역대급 장마를 모두 경험한 대한민국.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심상치 않은 기상이변이 감지되고 있는데.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를 초래한 원인은 바로 '지구온난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이 인류 생존에 미칠 치명적인 영향에 대해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KBS '안전한 대한민국' 주간 특별편성에 맞춰 특집으로 마련한 '이슈 픽, 쌤과 함께' 조천호 대기과학자와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해본다. ● 이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입니다 '이상기후는 더 자주, 강하게 일어날 것' 지난달, 국내 여러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속에서 토마토가 빠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는 토마토 실종 사건의 원인을 '이상기후'로 꼽았다. 54일간 지속된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국내 토마토 수급에 차질을 빚은 것이다. 아시아에 쏟아진 물 폭탄과 지구촌을 집어삼킨 초대형 산불까지, 세계 곳곳을 강타한 이상기후의 피해 현황을 알아보고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살펴본다. ● 기후위기 혹은, 생존의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가 조여정의 블랙홀 같은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대를 꿰뚫어 보듯 정면을 응시한 조여정의 눈빛과 '바람피면 죽는다'라고 적힌 제목의 책을 든 새빨간 손톱까지, 보는 이들을 꼼짝 못 하게 만들 치명적인 '강여주'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1일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조여정 분)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빨간 매니큐어를 칠한 여주가 손에 들고 있는 책 위로, 핏자국이 남겨진 '바람피면 죽는다'의 로고가 책 제목처럼 쓰여 있다. 이는 포스터 상단에 붉은 글씨로 쓰여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게요'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과연 책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앞서 공개된 1차 티
(뉴코리아타임즈) 양치승이 영화 배우를 꿈꾸던 시절의 소중한 인연을 찾아 나선다. 오늘인 21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국민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헬스 클럽에서 MC 김원희와 현주엽을 만난 양치승은 자신을 영화 배우 '강철민'으로 소개해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강철민'은 양치승의 배우 시절 예명으로, 그는 스무 살 무렵 당대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유명 연기학원을 수료하고,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양치승은 당시 경제적으로 힘들 때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기운을 북돋아 주고,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할 수 있게 도와준 캐스팅 디렉터를 만나고 싶어했다. 스타 트레이너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도 그가 방송계와 이어준 덕분인 것 같다는 양치승이 과연 20년 전 고마운 인연과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숨은그림찾기보다 어려운 드라마, 영화 속 신인 배우 '강철민' 찾기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양치승이 출연한 한 유명 작품을 보던 김원희가 '속이 다 시원하다', '이건 대표작이다'라 했다고 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