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금까지 극의 핵심이었던 '출생의 비밀'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제2막이 올랐다. 한바탕 휘몰아친 전개를 뒤로하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삼광러'가 기대하고 있는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길러준 엄마 전인화 vs. 낳아준 엄마 황신혜, 진기주의 선택은?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이빛채운(진기주)은 길러준 엄마 이순정(전인화)과 낳아준 엄마 김정원(황신혜)을 사이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아직까진 순정이 자신을 어떻게 키우게 된 것인지, 혹시 정원에게 버림받은 것은 아닌지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 남아있다. 게다가 자신을 세상에 없는 아이로 알고 있었던 정원의 말 대로 25년 전 누군가에게 유괴당한 것이 사실이라면, 순정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 또한 지울 수 없는 상황. 친부모를 찾는 것 자체가 죄스러울 정도로 조건 없는 자식사랑을 보여준 순정이기에, 시도 때도 없이 본능적으로 이끌렸던 정원이기에, 빛채운의 머릿속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과연, 그녀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 '맴찢' 여주 옆, '스윗' 남주, 주드 덕후 취향 저격 '코알라-마
(뉴코리아타임즈) UHD KBS 드라마스페셜2020 두 번째 작품 '크레바스'가 오는 14일(토) 방송을 3일 앞두고 엑기스만 눌러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디테일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윤세아와 지승현, 그리고 김형묵이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바. 자연스레 빠져들어 2분이 순삭 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크레바스'에 대한 궁금증을 짚어봤다. ● 1. 외로운 여자, 윤세아의 선택 잘 나가는 남편과 유학 간 아들, 모자랄 것 없이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여자 수민(윤세아). 하지만 사실 더 이상 여자는 커녕 엄마도 아니라 느끼고 있다. 그런 그녀 앞에 아내를 잃고 괴로워하는 남자 상현(지승현)이 나타난다. 갓난 딸 앞에서 '미안해. 아빠가 엄마 몫까지 다 해줄게'라며 흐느끼는 상현에게 수민은 연민을 느낀다. 문제는 끊임없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그에게 연민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 '내가 다 망쳤어'라며 무너진 상현에게 '내가 있을게'라며 잘못된 관계에 빠져든 그녀의 선택이 어떤 파란을 불어올지 궁금해진다. ● 2. 경계에 선 세 남녀 윤세아-지승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 포크록의 대부 한대수의 마지막 앨범 '하늘 위로 구름 따라'가 오는 11월 14일에 발매된다.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 '바람과 나', '하루아침', '고무신'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한대수는 이번 마지막 앨범의 녹음을 위해 뉴욕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의 오랜 음악 동료 피아니스트 이우창, 기타리스트 한상원, 기타리스트 잭 리, 기타리스트 손무현, 베이시스트 모그, 기타리스트 하타슈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등이 참여한 15집 '하늘 위로 구름 따라'는 신곡과 리메이크곡으로 블루스 록, 포크, 재즈, 연주곡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우리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온 자연 파괴와 자기중심적 사고와 행동에서 비롯된 인간의 고통과 슬픔에 대해 성찰하며 써 내려간 곡 'Pain Pain Pain'과 차분한 그의 노래가 돋보이는 'Mexican Wife', 돈이 없으면 사랑도 없는 요즘 현실을 풍자한 노래 'Money Honey', 경쾌한 밴조의 연주와 익살스러운 노래 '마스크를 쓰세요', 미발표곡 '실수' 그리고 손무현의 프로듀싱으로 리메이크된 '행복의 나라로', '하루 아침', 기
(뉴코리아타임즈) 제22회 하이테크 박람회가 지난 11월 11일 중국 광둥성 선전 컨벤션,전시관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중국공정원 소속 학자들과 전 세계 과학자들뿐 아니라 중국 주재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페인, 폴란드 영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14만제곱미터 규모의 전시회장에서 5일간 개최되는 CHTF2020에는 3300여곳의 중국 안팎 출품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140여개 이벤트가 펼쳐진다. 정보기술,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 건설 기술, 신에너지, 신소재, 스마트 의료, 항공우주, 광전자 디스플레이, 스마트시티, 첨단 제조 등 다양한 하이테크 분야의 제품 및 기술이 선을 보인다. 중국 하이테크 포럼도 병행 개최해 전 세계 전문가들의 통찰력과 하이테크 발전에 대한 최근 트렌드를 공유한다. 수많은 혁신적 하이테크 제품들이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대표적으로 LCD 제품의 디스플레이 효과를 대폭 개선할 유리 기반 미니LED, 스마트 시대에 주요 엔진으로 자리잡을 코어레인의 CAISA 칩, 신조재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촉진할 그래핀 강화 복합 코팅 등이 공개됐다. 박람회에 전시된 제품 중 69개 제품이 'CHTF2020 우수 혁신 제
(뉴코리아타임즈) 수십 년간 스킨케어 혁신을 주도해온 메리케이가 최근 성형 및 미용업계 종사자들의 교육과 기술 향상을 위해 국제미용성형학회 아카데미에 교육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상당한 기대를 모았던 '클리닉과 자가 화학 박피 비교'에 관한 웨비나가 성형외과 전문의, 피부과 전문의, 업계 전문가, 미용관리사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개최 첫날 1200여 명이 접속한 '클리닉과 자가 화학 박피 비교' 웨비나는 최고의 미용성형 교육을 제공하는 IMCAS 아카데미가 가장 최근에 주최한 행사다. 이 웨비나는 IMCAS 아카데미의 편집 주간 도미니크 뒤크레스트 박사가 진행을 맡았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연사들이 초빙됐다. 메리케이의 글로벌 화장품 연구 및 혁신 이사인 미셸 하인즈 박사는 이날 첫 연사로 나서서 화학 박피에 관한 개괄적인 강연을 한 뒤 여러 전문가와 함께 해당 의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박피를 하느냐 마느냐'에 관한 실존적 질문에서부터 다양한 종류의 박피, 어두운 피부색을 위한 박피, 새롭고 혁신적인 재료 사용 문제, 피부 질환자를 위한 박피의 위험성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이 애틋한 재회를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11회에서는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강제 이별' 한 달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준이 필사적으로 엄마 조윤실(서이숙 분)의 감시를 피해 구라라에게 진심을 전하면서, 애틋한 재회를 한 두 사람의 향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구라라는 은포에 온 뒤 처음으로 선우준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헤어진 후 한 달, 구라라는 선우준과의 '약속 장소'에서 '이별의 장소'가 되고만 항구를 하염없이 바라봤다. 자신이 조윤실과 동행해 선우준이 강제로 끌려가게 만든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던 것. 마음이 편치 않은 구라라의 일상은 이전과 달라져 있었다. 일부러 과식을 하고, 춤을 추고, 화투를 치는 등 평소보다 과장된 밝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선우준을 지우려고 애를 쓰던 구라라는 '피아노 만학도' 김만복(이순재 분)에게 사별한 아내 심순자의 1주기를 맞아 '소녀의 기도' 연주회를 열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만복은 '즐거운 척' 지내는 구라라에게 선우준 이야기를 꺼냈고, 구라라는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 목숨 건 국민 남편 '한우성'으로 분한 고준의 절박함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잘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국민 남편'으로 주목받는 그가 아내 '강여주'에게 절대 들켜서는 안 될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11일 이혼 전문 변호사 한우성(고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우성은 마치 벼랑 끝에 선 듯 절박함과 애절함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그의 '쉿' 포즈는 앞서 공개된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의 단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잘 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국민 남편'으로 젠틀하고 스윗한 매력을 모두 갖춘 우성이 이토록 불안한 표정을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내 여주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쓰고 결혼한 우성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자신감 넘치는 이혼 전문 변호사 '한우성'과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 앞에서 '한우성'은 전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활기 넘치는 대본 리딩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정민 감독과 박성훈, 강민선 작가를 비롯, 생기발랄한 청춘 에너지로 극을 채워갈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 이태환(성이범 역), 조수민(강순애 역)부터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레전드 배우 안내상(장태승 역), 손병호(김병근 역), 최종원(강인충 역)까지 '암행어사'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먼저 '암행어사'의 연출을 맡은 김정민 감독은 '큰 사고 없이 건강하게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애정 어린 포부를 밝혀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배우들 역시 흥미진진한 극은 물론, 폭넓은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뉴코리아타임즈) 네타포르테는 '보답하는 선물'이라는 테마의 관련 기프트 컬렉션을 지난 11월 9일 론칭했다. 이 컬렉션은 연말 기프트 목록에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완벽하게 선별된 아이템들과 함께 나눔의 미학을 기념하는 네타포르테만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이다. 이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판매 수익의 20%는 브랜드가 장기적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국제 구호 비영리 단체 우먼 포 우먼 인터내셔널에 전달, 전쟁으로부터 생존한 여성들의 삶의 재건하도록 돕는다. 동시에 네타포르테는 우정과 보답하는 선물이라는 주제에 이어 최초의 '골든 티켓' 이벤트를 마련, 당첨되는 고객은 네타포르테에서 사용 가능한 250파운드의 크레딧을 상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동시에 사랑하는 이에게도 동일하게 250파운드의 크레딧을 전달할 수 있다.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의 전 세계 각지 주문 건을 대상으로 총 30개의 골든 티켓이 발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네타포르테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용 가능한 맞춤형 AR 필터를 출시한다. 세계 각지의 유저들이 필터를 사용한 포스트를 공유할 때마다 네타포르테는 우먼 포 우먼 인터내셔널에 1파운드씩을 기부한다
(뉴코리아타임즈)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쇼피 픽업 서비스'를 새로 개편하며 국내 셀러들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쇼피는 셀러가 주문한 상품의 해외 현지 배송을 모두 처리해주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 SLS를 운영하고 있다. Shopee Logistics Service는 셀러가 경기도 김포,동탄에 있는 물류 센터로 주문된 상품을 발송하면 쇼피가 동남아 6개국 및 대만 현지의 물류 센터를 거쳐 최종 고객에게 도착하기까지 모든 배송 과정을 전담한다. 주문 수량만 발송하면 되기 때문에 재고 관리가 편하다. 셀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셀러가 물류 센터로 상품을 보낼 때 발생하는 픽업 서비스 비용을 기존과 비교해 큰 폭으로 인하했다. 평균 50개 제품을 담을 수 있는 P.P 박스는 하나당 서울은 2000원, 인천과 경기 지역은 5000원이 부과된다. P.P 박스는 가로 50㎝ x 세로 70㎝ x 높이 55㎝의 폴리프로필렌 박스다. 단 지난 3개월간 하루 평균 주문량이 65건 이상인 셀러들에게는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매일 오전 6시까지 픽업을 신청하면 픽업 차량이 박스를 당일 수거한다. 이번 서비스
(뉴코리아타임즈) 국민 탁구 여제 현정화의 아픈 손가락은 누구일까. 오늘 11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대한민국 탁구의 여왕 현정화 감독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현정화는 세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을 이룬 첫 선수로 그야말로 살아있는 한국 여자 탁구의 전설이다. 그녀의 출연으로 1988년 당시 최강 중국팀을 꺾고 이뤄낸 서울올림픽 금빛 신화의 감동과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남북 단일팀으로 여자팀 단체전 우승을 이끈 지바의 기적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원조 얼짱 스포츠 스타로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되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부산 곳곳에 새겨져 있는 현정화의 추억이 공개될 것이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현정화가 찾는 인물은 중학교 때부터 계속 만나고 싶었지만 32년 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로, 그녀에게는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다른 친구들을 통해서도 근황을 알 수 없어 'TV는 사랑을 싣고'에 의뢰했다는데. 과연 현정화와 친구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또 32년 만에 가슴 벅찬 재회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 국민 남편의 충격 제보 영상이 공개됐다. 이혼 전문 변호사 '한우성'으로 분한 고준이 인터뷰가 끝난 후 카메라가 꺼진 줄 알고 미녀 리포터에게 '추파'를 던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혼 전문 변호사의 프로페셔널함과 '국민 남편'의 스윗한 미소 뒤 숨겨진 '한우성'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은 보는 이들에게 끓어오르는 배신감과 반전의 통쾌함을 동시에 안겨준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 11일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국민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충격 실체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우성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미녀의 리포터와 1 대 1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성은 이혼 소송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이혼소송은 증거 싸움입니다..무엇보다 바람을 피우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라며 친근하고 스윗한 모습으로 당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인터뷰가 끝난 후 '국민 남편' 우성은 감춰둔 검은 속내를 드러낸다. 영상 속 그는 미녀 리포터의 칭찬에 냉큼 '끝나고 뭐 하세요?'라며 자신과 저녁을 함께할 것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