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마일벌스'를 운영하는 트루스트체인이 '제이헬스픽'과 마일리지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월 30일 밝혔다.
제이헬스픽은 중앙일보플러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쇼핑몰로 건강식품, 헬스 기기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이헬스픽 마일리지를 MileVerse-Point로 교환해 마일벌스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진형 트루스트체인 대표는 '이번 제이헬스픽과 마일리지 연동을 시작으로 현재 협의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이 보유한 마일리지를 MVP로 전환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일벌스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과 가맹점 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을 목표로 하고 현재 프로토타입 앱을 출시해 사용자 검증을 마쳤으며, 11월 중 정식 버전 론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