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진 나노클리너에 쓰인 나노프론트®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일본 첨단 섬유 회사 테이진이 세계 처음 개발한 초극세 섬유로 기존 마이크로화이버보다 더 얇은 700㎚ 굵기다. 700㎚은 0.7㎛에 해당한다.
나노프론트®는 머리카락 단면적의 7500/1 크기로 맨눈으로 식별이 어려울 정도지만 오랜 기간 축적된 화학 기술과 최첨단 연구 개발로 일정한 두께의 고강도 100% 폴리에스터 장섬유를 실현했다.
나노프론트®는 마이크로화이버보다 표면적이 넓어 클리닝 성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모세관현상과 흡착 작용 향상으로 흡수성 및 보수성이 우수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일반 클리너로는 마이크론 두께의 유막이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요철 부위에 끼인 이물질을 닦아내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나노프론트®의 나노 섬유는 이보다 작기 때문에 세제를 쓰지 않아도 먼지나 기름때를 닦아낼 수 있다.
또 나노 섬유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피부 및 닦는 대상물의 겉면을 손상하지 않아 섬세하고 민감한 제품은 물론 식재료가 닿는 곳 등 다양한 용도로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클리너다.
나노프론트®로 만들어진 테이진의 나노클리너는 선진엔터프라이즈 공식 쇼핑몰 ‘더유니나’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