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KBS 1TV '핸드메이드'가 설 연휴 첫 방송된다. '핸드메이드'는 배우 유해진이 여러 공방을 방문해 손으로 무언가 만들고 즐기는 아날로그 라이프를 담았다. 소확행을 이은 일명 소만행(소소하게 만들며 느끼는 행복) 찾기 프로젝트! 손으로 가죽을 매만지며, 나무 깎는 소리를 들으며, 바느질에 열중하며, 또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즐거움과 힐링을 전한다. 손재주 좋기로 소문난 배우 유해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며 '금손'의 면모를 보여줬는데. 그런 유해진이 이번에 제대로 만든다!? 가구, 안경, 시계, 구두 공방 4곳을 방문해 직접 물건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런데 평소 방송에서 보인 모습과는 달리 '이런 건 처음'이라며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처음 사용해보는 실톱으로 한 시간 내내 톱질을 하는가 하면, 바들바들 손을 떨며 바느질에 못질까지! 유해진은 과연 각각의 물건을 잘 만들어낼 수 있을까? 고요한 공방에서, 만드는 일에 열중하다 보면 나와 소리만 남는 순간이 온다. 유해진은 '조용한 가운데 쓱싹쓱싹 사포질 소리, 뚝딱뚝딱 망치 소리'가 묘한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유해진
(뉴월드뉴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암행어사' 13, 14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지난 2월 5일 공개됐다. 지난 월요일에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3회가 시청률 13.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방송에서 어사단은 휘영군(선우재덕 분)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 배후세력이었던 김병근(손병호 분) 일당을 엄벌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어 어사단은 관찰사 변학수(장원영 분)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암행길에 나서며 또 한 번의 아슬아슬한 모험을 예고하기도. 이들이 통쾌한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웃음이 끊이지 않는 13, 14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본방송과는 180도 다른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극 중 치열한 암투를 벌이던 김명수(성이겸 역)와 박주형(서용 역)은 돌바닥에 드러누운 채 서로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스윗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곧이어 서로를 진하게 끌어안으며 달달한 '반전' 브로맨스를 자랑하기도. 또
(뉴월드뉴스) 배우 김영광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밀당의 천재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해 매력 폭격에 나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영광은 극 중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24K 금수저 인생을 가장 금수저답게 사는 조아제과 3세이자 네버랜드의 피터팬처럼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한유현을 연기한다. 그저 재밌게 사는 게 유일한 삶의 목표로 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고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지만, 하니와의 만남을 통해 서른 살, 조금 늦은 나이에 꿈 찾기에 나서는 파랑새 매력남이다. 누구와의 관계에서든 기죽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때론 쪼잔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 이와는 정반대로 넉살을 넉넉하게 장착한 채 밀당의 천재가 되는 게 바로 전매특허 유현의 매력포인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
(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김소현이 고구려 왕후로 변신한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다. 2021년 안방극장에 고구려의 기상을 부활시킬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을 향한 뜨거운 기대, 그 중심에는 평강 역의 배우 김소현이 있다. 공주 평강과 살수 염가진을 오가는 역대급 캐릭터를 맡은 그가 보여줄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리는 것. 이에 더해 김소현은 평강의 어머니인 연왕후 역까지 연기하며 1인 2역에 도전한다. 평강의 어머니인 연왕후는 고구려의 왕후로서 백성을 위한 일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인물이다. 어린 나이에 왕후의 자리에 올랐지만 자신의 신념과 관련된 일이라면 강단 있게 행동한다. 또한 자애롭고 현명하게 평강과 태자 원을 키워낸 어머니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5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연왕후로 분한 김소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구려 왕후의 기품을 나타내듯 화려한 복장과 머리
(뉴월드뉴스) '구미호 레시피'의 하윤주와 주종혁이 서로에 대한 연기 케미 소감을 밝혀 드라마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있다. 2021년 신축년 설날에 방송될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는 천 년 묵은 구미호 '여희(하윤주 분)', 순수한 사랑꾼 '승환(주종혁 분)', 엄친아 CEO '윤호(무진성 분)', 사랑의 본질은 조건이라고 여기는 '선영(김나니 분)',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국악의 선율로 풀어낸 로맨스 판타지 뮤지컬드라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에 첫 도전하게 된 하윤주는 '주종혁은 나의 연기선생님이자 멋진 배우였다. 촬영 전 날 미리 시간을 내 장면을 맞춰보면서 감정으로 서로 이끌어 내 주어야 하는 부분을 얘기해줬다'며 여러 방면으로 물심양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주종혁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주종혁은 '하윤주는 엔돌핀 요정으로 상대방은 물론 주변까지 즐겁게 해줬다'며 그녀의 매력을 짚어냈다. 이어 '촬영이 지칠 법 한데도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건네줘서 같이 좋은 응원의 기운을 받아 연기에 임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후일담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
(뉴월드뉴스) 이소연의 황홀한 복수의 파티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배우들의 팽팽한 포스가 맞붙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소연(고은조 역), 최여진(오하라 역)과 선우용여(한영애 역), 이황의(오병국 역), 경숙(금은화 역), 오미희(황지나 역), 이미영(윤초심 역), 권오현(주태식 역), 김미라(배순정 역), 경성환(차선혁 역), 이상보(오하준 역), 이다해(주세린 역), 이혜란(차보미 역), 한기윤(고은결 역) 등 주요 인물들이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고 있고 고풍스러운 만찬장에 모여 파티를 즐기는 현장이 담겼다. 먼저, 만찬장 한가운데 자리한 붉은색 드레스의 이소연과 파란색 드레스의 최여진은 강렬한 색채의 대비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차가운 눈빛 속 서늘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소연과 도도하고 당당한 눈빛을 드리운 최여진은 범접하기 힘든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 상황. 여기에 두 사람의 친구 이
(뉴월드뉴스) '디어엠'에서 이진혁과 우다비가 연애 고수와 허당이라는 잘못된 만남으로 재미의 축을 세운다. 오는 2월 26일(금)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 등 라이징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에 길잡이가 되어줄 인간 연애 지침서 이진혁(길목진 역)과 우다비(황보영 역)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진혁은 심리학과 3학년으로 차민호(재현 분), 박하늘(배현성 분)의 룸메이트이자 203호에서 맏형을 담당하고 있다. 취미는 청소, 특기는 각 잡고 옷 정리하기 등으로 '연쇄청소범'이라 불리는 인물. 하지만 철저한 위생 관념과 달리 심리학과 임에도 사람의 심리는 뿌연 먼지가 낀 듯 선명히 알아채지 못해 늘 동생들에게 한 소리를 듣는다. 그럼에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내는 길목진의 통통 튀는 매력을 이진혁은 어떻게 소화해낼지
(뉴월드뉴스)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원조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2탄' 드디어 공개되는 대망의 1위 공개! 더불어 다가오는 설 연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인 '트로트 퀸' 송가인과의 특별한 만남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KBS2 "트롯 전국체전"의 준결승전 무대를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레전드 스타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올타임 레전드' 에서는 희대의 명곡 '사랑밖엔 난 몰라'의 주인공! 트로트 명인, 심수봉을 만나본다. 가족들의 명품 음악 DNA를 물려받은 다재다능한 그녀의 어린 시절 모습과 함께 원조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 역대 자작곡들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그녀가 남긴 역사적인 메가 히트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에 숨겨진 작사,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KBS"연중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풍성한 영상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연예 정보를 탈탈 털어 차트로
(뉴월드뉴스)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진이 이소연의 결혼식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이소연은 '동대문 완판 여신'으로 불리는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에게도 한번 마음을 주면 끝까지 믿는 순수한 그녀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눈부신 햇살 속에서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이소연의 여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앙증맞은 화이트 로즈 부케를 든 이소연의 러블리한 미소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혼식에 한껏 들뜬 신부의 로맨틱한 설렘이 느껴진다. 이날 한 고풍스러운 성당에서 촬영된 결혼식 장면은 십대 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은조의 첫사랑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순간으로 이소연은 극중 라이브 방송 '완판 여신'답게 촬영 내내 남다른 텐션으로 현장의
(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4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고구려 설화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 이야기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한 퓨전 사극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4일 '달이 뜨는 강'을 이끌어갈 4인 평강(김소현 분), 온달(지수 분), 고건(이지훈 분), 해모용(최유화 분)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다른 연출 없이 네 사람의 얼굴만 담아낸 포스터에서는 눈빛만으로 드라마를 전달하는 배우들의 저력이 돋보인다. 먼저 눈물을 흘리고 있는 평강과 온달이 눈길을 끈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지만,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슬픈 사랑을 암시하며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우리가 알고 있는 평강과 온달의 이야기는 평강 공주가 바보 온달과 결혼하고, 장군이 된 온달이 고구려를 위해 싸웠다는 것뿐이다. 과연 본 드라마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지기에 이들이 울고 있는 건
(뉴월드뉴스) '암행어사'가 악의 세력에 맞서는 어사단의 고군분투를 그려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의 설레는 로맨스, 청춘 어사단이 펼쳐가는 짜릿한 모험과 통쾌한 권선징악의 메시지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월요일(8일)과 화요일(9일) 15회와 최종회를 남겨두고 있는 '암행어사'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 미래를 약속한 김명수와 권나라, 임무 완수에 성공하고 사랑 이룰 수 있을까? 지난 화요일(2일) 방송된 14회에서 성이겸(김명수 분)은 다시 한번 암행 길을 떠나기로 결심, 홍다인(권나라 분)에게 '이 일이 끝나면 내 아내가 되어주시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뒤이어 홍다인 역시 어사단으로서 여정에 합류했고, 탐관오리들을 징벌하러 떠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 행복한 미래를 약속한 두 사람이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한발 물러선 손병호, 끊임없이 드리우는 어둠의 그림자! 재기 성공할까 영의정
(뉴월드뉴스)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최강희가 짠내 폭발 열일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지난 4일 극중에서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 분해 판촉행사에 나선 최강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새로 출시된 과자를 홍보하기 위해 오징어탈을 쓰는 것도 마다치 않고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변의 시선을 꿋꿋하게 견디며 오징어탈을 쓴 채 춤을 추며 홍보송을 부르는 하니는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지만 어쩐지 짠내나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선 하니가 과일바구니를 들고 홀로 누군가를 만나고, 애원하는 모습이 연출돼 이목을 끈다. 또한 굳게 닫힌 병실 문 밖, 무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