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배우 강민아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 오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강민아는 극 중 노력파 대학생 김소빈 역을 맡아 박지훈(여준 역), 배인혁(남수현 역)과 특별한 캠퍼스 스토리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평범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김소빈 캐릭터의 매력을 자신만의 색깔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민아는 '김소빈은 표면적으로는 존재감도 없고, 남의 눈치도 많이 보고, 소심한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는 평범한 20대'라고 맡은 배역을 소개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김소빈을 그려낼까 고민했고, 어려웠지만 시청자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관한 질문에 강민아는 '저와 김소빈은 완전히 다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야 하고, 좋은 것은 좋다고 말하는 저와
(NewWorldN(뉴월드엔)) 가수 소찬휘와 신유가 진행하는 KBS1TV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에서는 록발라드 대표주자,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을 만나본다. 록발라드로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가요계를 주름잡던 플라워의 고유진. '눈물' 'Endless' 'crying' 등 남자들의 떼창을 유도하는 노래들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에 대중적인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끈다. 하지만 처음부터 플라워 고유진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 오디션에서 노래 한 소절 부르지 않고 플라워의 메인 보컬로 발탁되며, 야심 차게 앨범을 냈지만 2집 앨범까지 실패를 계속한 것. 그런 그에게 반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2000년 방영된 KBS 드라마 눈꽃 OST 'Endless'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이다. 'Endless' 발표 이후 연이은 성공을 거두지만 플라워는 이내 해체의 길을 걷게 된다. 소속사 문제로 플라워 멤버였던 김우디 고성진과 헤어지게 된 것. 한창 활동할 시기에 결국 고유진은 군에 입대한다. 어두운 터널과도 같았던 군 공백을 끝내고, 고유진은 2004년 솔로 가수로 다시 가요계에 돌아온다. 그의 첫 솔로
(NewWorldN(뉴월드엔)) '라켓소년단'이 첫 회부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랠리 전개로, 올 여름을 책임질 '탄산수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31일 밤 10시 첫 방송 된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첫 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6.8%, 수도권 시청률 5.9%(2부)를 기록하며 월화극 전체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0%(2부)를 기록, 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연출-대본-연기 3박자가 갓벽 조화를 이룬 '웰메이드 힐링 청정물' 등장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윤현종(김상경) 가족의 땅끝마을 정착기와 더불어, 윤해강(탕준상)이 과거 홀연히 자취를 감춘 천재 배드민턴 소년이었다는 반전이 전해져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현종은 도시에서 생활 체육 강사로 활동하던 중 야구부원인 아들 윤해강의 전지훈련비도 감당 못 하는 생활고에 시달리자 땅끝마을로의 귀촌을 결심했다. 윤현종은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신입 코치로 발령받아 의지를 불태웠지만, 과거 명성과 달리 부원이 셋뿐인 해체 위기 현실에 당황했다. 윤현종은 일주일
(NewWorldN(뉴월드엔)) 오는 6월 2일(수) '펜트하우스 시즌3' 스페셜 편 'Hidden Room : 끝의 시작'이 방송된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김현수,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 5인의 펜트하우스 키즈들과 비서 3인방 김재홍, 김도현, 김동규가 출연하며 여기에 장도연과 조정식 아나운서가 MC로 나선다. '펜트하우스 시즌 1,2'에 등장한 주요 인물들의 회상씬을 위주로 새로운 느낌으로 과거 서사를 정리해보는 '펜트하우스 청춘극장' 코너와 펜트하우스의 히든 주역인 세 비서가 털어놓는 캐스팅 일화부터 촬영 에피소드, 그리고 각양각색 개인기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펜트키즈들과 시즌 1,2의 주요 장면들을 재구성하여 각 인물별 특징 분석을 하는 코너와 촬영 비하인드 토크, 지목 토크까지 다양한 코너와 그들의 실제 성악 실력도 볼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시즌3 스토리의 주요 인물인 준기(온주완 분), 유동필(박호산 분), 진분홍(안연홍 분) 세 명의 입을 통해 직접 들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즌 3의 영상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SBS '펜트하우스 시즌3' 스페셜 편 '
(NewWorldN(뉴월드엔)) 오는 6월 5일(토) 첫 방송되는 SBS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서 맞붙게 된 박진영과 싸이의 흑백 투샷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이들이 어떤 보이그룹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 하나의 포스터에서는 거리를 둔 채 대척점에 서 있는 박진영과 싸이의 모습이 공개되며 JYP와 P NATION, 개성 강한 두 기획사 수장들의 양보 없는 보이그룹 프로듀싱 대결을 예고 하고 있다. '라우드'는 앞서 틱톡 공식 채널 등에 참가자 프로필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평범한 모습으로 등장한 소년들은 강렬한 비트와 함께 180도 변신한 반전 비주얼을 선보여 벌써부터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 오는 6월 5일 토요일에 참가자들의 첫 모습이 공개되는 가운데, '라우드'는 '펜트하우스3'와 함께 SBS 하반기를 책임질 금토 투톱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첫 회는 135분 편성이라는 파격 분량으로 화려한 첫 시작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라우드'는 6월 5일 토요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NewWorldN(뉴월드엔)) SBS '펜트하우스3' 유진과 김소연이 상반된 모습과 방법으로 지옥과도 같은 수감생활을 버텨나가고 있는, '180도 반전 포스' 현장이 포착됐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는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스토리에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연출, 배우들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까지 '믿고 보는 작가-감독-배우' 시너지를 완성하면서 시청률-화제성-VOD판매-온라인 영상 조회수 등 모든 부문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유진은 '펜트하우스' 시즌1, 2에서 딸 배로나(김현수)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자 억척스럽게 살아온 오윤희 역을 맡아, 딸 배로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 나서던 중 나애교(이지아)로 돌아온 심수련(이지아)과 연대를 이루면서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심수련의 딸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속죄의 방법으로 자수를 선택, '민설아 살인사건'을 은폐했던 헤라팰리스 사람들과 함께 수감됐다. 김소연은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 역으
(NewWorldN(뉴월드엔)) 잔혹한 현실이 코앞으로 다가온 '오월의 청춘'의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애타게 만들고 있다. 31일(오늘), 1일(내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9, 10회 방송에서는 피할 수 없는 비극이 그려지는 가운데,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의 애틋한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방극장의 높은 관심 속에서 단 4회만을 남겨놓은 현재, '오월의 청춘'이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 31일(오늘)과 1일(내일) 방송되는 9, 10회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1. 광주로 향하는 군용트럭과 단발의 총성... '명희태'의 운명은? 지난 8회 방송에서는 대공수사과장 황기남(오만석 분)의 압박에 못 이겨 이별을 택했던 황희태(이도현 분)는 김명희(고민시 분)와 마주하자, '안 되는 거 아는데, 옆에 있고 싶어요'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결국, 그녀는 애타는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달려가 그에게 안겼고, 서로를 부서질 듯 끌어안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뒤이어 광주로
(NewWorldN(뉴월드엔)) 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이미테이션' 4회에서 티파티, 샥스, 스파클링의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측은 4회 방송에 앞서 티파티, 샥스, 스파클링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티파티' 정지소(마하 역), 임나영(현지 역), 민서(리아 역)의 'Show Me', '샥스' 이준영(권력 역), 유리(도진 역), 안정훈(재우 역), 휘영(이현 역), 종호(혁 역)의 'AMEN' 그리고 '스파클링' 윤호(유진 역), 이수웅(현오 분), 성화(세영 역), 산(민수 역)의 'DIAMOND' 무대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배우들이 실제 음악방송을 준비하듯 열정을 불태우며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 스태프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고퀄리티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이를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담당했던 음향팀과 BTS 온라인 콘서트를 담당한 조명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스태프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김경남이 아슬아슬하면서도 난감한 '층계참 삼자대면'으로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지난 23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7.6% 2부 30.9%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수성, 무려 8주 연속으로 주말극 왕좌를 고수하면서 독보적인 위용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광식(전혜빈)과 한예슬(김경남)의 사랑이 점점 무르익으며 애틋해지는 모습이 담겼다. 맹장 수술을 한 한예슬을 이광식이 살뜰하게 돌봐주며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던 상황. 이후 퇴원한 한예슬에게 이광식은 트로트 CD를 건네며 용기를 북돋웠고, 한예슬은 '내 꿈 지지해주고 믿어준 사람 울엄마 말고 처음이야'라며 서로 핸드폰에 1번이라고 저장하는 등 애정지수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전혜빈과 김경남이 만나던 순간, 갑자기 홍은희가 등장하는 '계단참 3인 대면'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이광식과 한예슬이 원룸 건물 계단참에서 은밀하게
(NewWorldN(뉴월드엔)) 오는 29일(토)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에서는 부족원들을 위해 야간 수중사냥에 나서는 김병만과 위태위태 고무대야 요가에 도전하는 설인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야간 수중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는 적은 식량으로 배를 겨우 채운 멤버들 때문. 하지만 거친 파도는 물론 칠흑 같은 어둠에 시야마저 안 좋은 위험천만한 상황에 앞서 수중 사냥을 나선 설인아는 '위험하다'며 김병만을 말렸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김병만은 배고파하는 멤버들을 보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그는 '1인 1 전복을 먹게 해 주겠다'며 굳은 의지까지 비쳤다. 김병만은 같이 가자는 멤버들에게 '지금처럼 위험한 상황에서는 나 혼자 가는 게 낫다'라며 멤버들을 만류했다. 혈혈단신 수중 사냥을 떠나는 김병만의 뒷모습을 보던 설인아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데. 과연 병만 족장은 무사히 야간 사냥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번 주제인 '상상 생존'에 맞춰 멤버들이 각자의 상상 실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동력 우물 수로의 최성민을 시작
(NewWorldN(뉴월드엔)) SBS '모범택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마지막 복수 의뢰를 받는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15회 방송을 앞둔 28일(금) 라스트 복수 대행을 앞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김도기 역)은 모범택시에 마지막 승객을 태워 이목을 집중시킨다. 뒷좌석에 탑승한 의뢰인의 침통한 표정과 함께 그의 사연에 귀 기울이는 이제훈의 표정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해 의뢰인이 어떤 억울한 사연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진 스틸에서 이제훈은 철창 너머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무섭도록 차가운 이제훈의 눈빛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서늘한 분노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15회 예고편에서 김의성(장대표 역)이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해체를 선언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바. 마지막 복수 대행을 위해 아지트에 모인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심각한 회의 현장과 함께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아 있어 이들이 마지막 복수를 어떻게 설계할지 향후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