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서울대 출신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이 전속 모델 브랜드인 '셀로니아'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이혜성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평소의 모범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긴 촬영 시간에도 굴욕 없는 투명한 피부 톤을 드러내 스태프의 찬사를 끌어냈다. 이혜성은 최근 모델이 되면서 새롭게 접한 바이오 코스메틱 셀로니아에 대해 '30대로 접어들고 나서 생겼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 첫 번째 안티에이징 제품'이라며 '마스크와 습하고 더운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도 진정시켜줬다'고 말했다. 이혜성의 새롭고 깨끗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셀로니아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NewWorldN(뉴월드엔))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 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slim9)'는 불편한 속옷으로부터 여성을 구하기 위한 첫 브랜드 캠페인 '나를 9하다'를 진행하고,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많은 방송 활동으로 전국민적 인지도를 얻고 있는 배우 '김소연'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슬림9'는 자신의 몸을 편안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슬림함을 만드는 'Body Positive'(내 몸 긍정주의)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여성 속옷 브랜드다. 이번 '나를 9하다' 캠페인은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볼륨감, 디자인 요소만 살린 속옷을 선택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슬림9을 경험해보지 못한 여성들을 이러한 불편함에서 '구하기' 위해 진행하는 슬림9의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이다. 슬림9는 여성들이 편안함과 슬림함으로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지 말고 '나를 9하자'라는 메시지를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소연 씨와 캠페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 김소연 씨는 드라마 외 방송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NewWorldN(뉴월드엔)) SBS '펜트하우스3'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이 극한의 갈등 끝에 결국 갈라질 위기에 봉착하고야 마는, '날선 눈빛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3'는 4주 연속 금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펜트 파워'의 저력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지난 25일(금) 방송된 4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18년 전 낳은 쌍둥이 중 한 명이 주석경(한지현)으로 밝혀지는 충격적 반전이 담겼다. 더욱이 심수련과 주석경의 갈등이 증폭된 가운데, 주석경이 심수련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오윤희(유진)가 주단태(엄기준)에 의해 절벽 끝까지 내몰린데 이어 헤라팰리스 분수대 안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엔딩이 그려졌던 상황. 또한 아빠 주단태의 부름을 받고 펜션에 갔던 주석경이 가정부가 준 주스를 마시고 눈을 감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와 관련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이 심상치 않은 삼각 구도를 형성하고 있
(NewWorldN(뉴월드엔)) 레드벨벳 웬디가 7월 12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인사한다. 지난 5월부터 스페셜 DJ가 이끌던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얼굴이 정해졌다. 웬디는 지난 2018년 5월, 3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고막요정으로 활약했었다. 당시 친근하고 소탈한 소통으로 많은 청취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웬디는 그동안 각종 예능과 솔로 앨범 활동에서 보여준 긍정적인 에너지와 어디서든 찰떡으로 적응하는 컨셉요정의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웬디도 '라디오 DJ를 오랜 시간 꿈꾸기도 했다. 저녁 8시의 일상을 웬디만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채우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영스트리트' 새 DJ가 된 웬디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고, 고릴라 앱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NewWorldN(뉴월드엔)) SBS와 국내 최대 OTT 웨이브가 함께 하는 골프 예능 골프 혈전 '편먹고 072(공치리)' (이하 '공치리')가 오는 7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공치리'는 골프의 신 이경규, 영골퍼 이승기, 국민타자 이승엽이 각각 편을 먹고 삼파(par)전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세 MC와 편을 먹을 '공치리'로 골프계 스타 플레이어 유현주 프로가 고정 멤버로 함께 한다. 본격적인 골프 대결에 앞서 지난 6월, 이경규, 이승기, 이승엽은 용산의 한 식당에서 사전 만남을 가졌다. 이날 모인 세 사람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고 해 모두의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식사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골프의 신'이라고 크게 적힌 골프백을 메고 등장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하면 이승엽은 지난 2009년 발간된 이경규의 골프 팁을 담은 책을 가져와 다소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읊으며 '이 골프 팁이 확실한 거냐'며 일침을 놓아 이경규의 진땀을 빼게 했다. MC들은 등장부터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서로의 골프 실력을 탐색하기 시작했는데 13년 만에 골프 예능으로 돌아온 이경규는 '나는 타이거 우즈
(NewWorldN(뉴월드엔)) KBS2 '이미테이션' 윤호와 임나영, 민서와 휘영의 2색(色) 로맨스가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마하(정지소 분)와 권력(이준영 분)이 '마력커플'로 극의 로맨스 지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유진(윤호 분)과 현지(임나영 분), 리아(민서 분)와 이현(휘영 분)의 로맨스가 다채로운 맛을 더하고 있다. #유진&현지: 엇갈린 짝사랑 로맨스 유진은 연습생 시절부터 마하를 향한 일편단심 마음을 키워왔고, 현지는 항상 마하 생각뿐인 유진을 짝사랑하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홀로 속앓이하던 현지는 유진에게 마하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며 '내 방식대로 마하도 돕고 유진이도 돕는 거야'라고 사랑 대신 우정을 택한 바 있다. 하지만 유진 또한 권력을 향한 마하의 마음을 알고 친구로 남을 것을 선택, 상대의 행복을 우선시했던 두 사람이 엇갈림 끝에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리아&이현: 프로 철벽러와 톱아이돌의 온도차 로맨스 리아
(NewWorldN(뉴월드엔)) '경찰수업'이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꿀잼' 캠퍼스 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경찰수업'에는 남녀노소 취향을 저격할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가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웃음과 짠내가 공존하는 이야기와 통통 튀는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경찰수업'만의 매력을 꼽아봤다. # 신구세대의 신박한 조화+순수하고 당돌한 청춘 케미스트리 먼저 신구세대의 신박한 조합과 다양한 청춘 케미스트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디든 발로 뛰는 '아날로그' 세대 베테랑 형사 유동만(차태현 분)과, '디지털' 세대 대표 주자 천재 해커 강선호(진영 분)는 예기치 못한 일들로 얽히고설키게 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때로는 의견 대립을 보이다가도, 때로는 함께 호흡하기도 하며 전에 없던 조화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강선호는 뼛속까지 단단하고 당찬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반해
(NewWorldN(뉴월드엔)) 연일 호평과 관심 속에 방송 중인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이하 '전원일기 2021')이 드디어 이번 주, 일요일 네 이야기를 담은 3부 '아픈 손가락'편을 방송한다. 얼마 전 일용이 박은수가 사기죄로 복역 후 돼지농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근황이 밝혀진 이후, '전원일기'에서 처음으로 옛 식구들과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 그러나 일용이네의 만남은 성사 자체부터 쉽지 않았다. 사실 일용 부부의 20년 만의 재회는 두 사람 모두에게 큰 결심이었다. 특히 일용이 부인 김혜정은 '드라마에 스토리를 통해서 희로애락을 겪고 20여 년 가까이 같이 연기를 했잖아요.'라며 '그래서 그런 것들이 많이 마음 안에 쌓여 있었겠죠.'라고 말하며 만남을 고사해왔다. 오랜 세월 부대끼며 쌓인 서로에 대한 애증의 감정이 온전히 치유되지 않았음을 내비친 것이다. 그러던 김혜정이 일용이 박은수의 소식을 듣고는 오랜 고민 끝에 제작진에서 연락을 취해와 극적으로 두 극 중 부부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었다.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한 김혜정은 '10년 넘은 것 같아요'라고 박은수와 재회하는 소감을 밝히며
(NewWorldN(뉴월드엔)) '라켓소년단' 김상경-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김민기가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으며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가슴 뭉클한 따뜻함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10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6.2%, 수도권 시청률 5.5%로 무려 10회 연속 월화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쾌조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0%를 기록하며 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2부) 극중 윤해강(탕준상)은 한일전 당시 당했던 눈 부상 탓에 전방 출혈이 생겼고, 윤현종(김상경)의 친구인 담당 의사는 최소 일주일간 절대 안정을 취하게 하라는 진단을 내렸다. 윤현종이 다가오는 학교대항전과 소년체전을 걱정하던 순간, 담당 의사가 '혹시 해강이가 너랑 제수씨가 코치라서 자기도 운동해야겠다 생각한 건 아닐까?'라는 뜻밖의 질문을 던졌던 터. 이에 윤현종은 아들 윤해강이 진짜로 좋아하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윤해강 또한 자신의 꿈을 찾아볼 새도 없이 그저 어른들의 선택에
(NewWorldN(뉴월드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의 악바리 주장 한혜진이 경기 도중 뜨거운 눈물을 쏟은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주, 'FC 국대 패밀리'와 리벤지 매치를 맞이한 'FC 구척장신'의 주장 한혜진은 선취골을 만들어내며 'FC 국대 패밀리'를 앞서나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계속해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도 한 골을 지켜내려는 'FC 구척장신'과 동점 골을 넣기 위한 'FC 국대 패밀리' 사이에 창과 방패를 연상케 하는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경기 내내 'FC 국대 패밀리'의 남현희는 스피드는 물론 자로 잰 듯한 정확한 패스력을 구사하며 팀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명서현은 축구선수인 남편 정대세에게 코칭 받은 강력한 슈팅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하며 쉴 새 없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이에 질세라 'FC 구척장신'도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차수민과 김진경의 철벽 수비를 바탕으로 'FC 국대 패밀리'의 파상공세를 차분하게 막아냈다. 한편, 팀원들에게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며 첫 승 도전에 의지를 불태웠던 'FC 구척장신'의 주장 한혜진
(NewWorldN(뉴월드엔)) 이종혁과 홍수현이 '경찰수업'에서 청춘들을 이끌어갈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 대학교의 교수로 등장한다. 올 하반기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제작진은 이종혁의 근엄한 포스와 홍수현의 부드러운 미소가 담긴 첫 스틸을 공개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이종혁은 극 중 정통 엘리트 출신의 헌법학 담당 교수 권혁필 역을 맡는다. 권혁필은 차갑고 무뚝뚝한 말투로 무장, 찔러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을 것 같은 '냉혈한' 그 자체다. 그는 인생 통틀어 가장 굴욕적인 순간을 선사했던 유동만(차태현 분)과 스파크 튀는 만남으로 아슬아슬한 앞날을 맞이한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홍수현은 사랑스럽고 다정다감한 매력을 지닌 경찰대학 유도부 교수 최희수 역을 맡는다. 최희수는 언제나 밝고 쾌활하게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인물이지만, 웃음 뒤에 서글픈 모습을 감추고 있다고. 남모를 사연을 지닌 그녀는 경찰대학교에서의 수많은 인
(NewWorldN(뉴월드엔)) 걸그룹 오마이걸 효정-미미-비니가 입을 맞춘 '라켓소년단' 세 번째 OST '선생님 사랑해요'가 전격 발매된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뭉클한 감동과 배꼽 잡는 유머를 동시에 잡은 알찬 스토리와 재기발랄한 연출력, 제 옷을 입은 듯 활약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지며 9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관련 29일(오늘) 오후 6시 오마이걸 멤버 효정-미미-비니가 '라켓소년단' 세 번째 OST인 '선생님 사랑해요'를 전격 발매한다. '선생님 사랑해요'는 1998년 발매된 한스밴드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경쾌하고 청량한 멜로디와 순수하고 서정적인 느낌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 세 번째 OST '선생님 사랑해요'는 원곡의 작사가인 이도연 작사가가 직접 개사에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이도연 작사가는 '기존 곡은 풋풋한 소녀 감성으로 첫사랑 선생님을 노래했다면, '라켓소년단' 버전 '선생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