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사랑이 지나 간 자리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 오늘(17일) 밤 10시 40분,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9번째 작품 '연애의 흔적'의 이유영과 이상엽이 그 흔적을 차근차근 되짚어본다. '연애의 흔적'은 헤어진 연인들이 그 사이 아직 남아있는 감정들을 짚어가는 현실공감로맨스다. 당신의 사랑이 남긴 흔적들이 안녕하길 바라며 되돌아볼 그 흔적들은 사랑과 이별을 해본 이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목요일 밤을 아련한 기억과 뭉근한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사내 연애하다가 깨지고, 그것도 모자라 전전남친 정지섭(이상엽)까지 건축 사무소 '봄뜰'로 이직하면서 졸지에 한 사무실에서 두 전남친과 함께 일하게 된 이주영(이유영). 회사에서는 모르는 척 하자며 극구 선을 긋지만, 사랑이 지나 간 자리에는 어쩔 수 없이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아직 미련이 남은 박과장(홍인)은 지섭이 눈치 챌 정도로 주영을 신경 쓰고 있었고, 주영과 지섭은 남들은 모르는 서로의 면면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던 것. 그렇게 함께했던 시간의 무게와 추억이 남긴 흔적들을 거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가 청춘 남녀들의 가슴 설레는 사랑과 정의를 향해 가는 모험을 그린다.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특히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 이태환(성이범 역) 등 청춘 배우들이 빚어낼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로 꼽히는 가운데, 이들을 둘러싸고 복잡한 애정 전선이 펼쳐진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주인공인 성이겸(김명수 분)과 그의 동생 성이범(이태환 분)은 신분의 벽을 뛰어넘을 수 없는 이복형제의 극명히 갈린 상황을 보여준다. 어린 시절부터 두터운 정을 나누며 따뜻한 추억을 쌓아왔지만, 조선의 척박한 현실에 다른 길을 걷게 된다고. 한 명은 암행어사로, 한 명은 화적떼의 수장으로 서로 등지게 된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도 기대를 부른다. 그런가 하면 성이겸의 하나뿐인 첫사랑 강순애(조수민 분)와 이들의 관계 또한 극에
(뉴코리아타임즈) 아이데미아는 쇼케이스 최종 후보로 선정된 12개 회사에 포함됐다. 이 행사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금융 포용을 발전시키는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기능의 솔루션을 기린다. 아이데미아는 '2020 AFI 인클루시브 핀테크 쇼케이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ID 솔루션으로 2위를 차지했다. 아이데미아는 쇼케이스 결선에 오른 12개 회사 중 한 곳이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그 이후의 여파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혁신적 솔루션을 기린다. AFI 결선 심사위원단을 대상으로 수행한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에서 아이데미아 디지털 사업부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담당 이사는 핀테크와 규제 당국이 아이데미아의 디지털 ID 플랫폼을 활용해 취약 계층에게 신원 확인 수단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로써 취약계층이 쉽고 안전하게 신원을 등록해 기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최취약 계층 및 접근성이 낮은 인구집단에 대한 금융 지원을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다. 심사 결과 톱3에 오른 아이데미아는 AFI의 민관 논의 플랫폼에 참여하게 되며 룩셈부르크 금융기술 지원기관 1년 멤버십 자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중개 기업인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설립한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센트럴 유럽을 개설했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미국, 호주, 캐나다, 홍콩, 인도, 일본,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영국에 이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도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이 운영하는 총 사업체는 10곳으로 늘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자치령과 전 세계 고객 계정은 각각 220개, 100만개를 넘어섰다. 토머스 피터피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 회장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국제적 위상에 발맞춰 세계 전역에 사업체를 개설하고 있다'며 '헝가리 사무소 설립은 이런 확장 행보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부다페스트를 중심지로 삼아 유럽 중부의 계좌 증가세에 보조를 맞출 계획'이라며 '계좌 증가세는 서유럽과 동유럽은 물론 세계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 고객 계정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 전체 계좌의 4분의1을 웃돌 정도로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30일 기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의 전 세계 고객 계좌는 전년대비
(뉴코리아타임즈) 2021년 상반기 '달이 뜨는 강'이 시작된다.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달이 뜨는 강'이 KBS 2TV 월화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설화 속 캐릭터를 가지고 온 픽션 사극으로 2021년 시청자들의 안방에 대제국 고구려의 뜨겁고도 찬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달이 뜨는 강'이 주목받는 이유는 '사극 어벤져스'라 불릴 만한 배우와 제작진 라인업 때문이다. 먼저 공주 평강이자 살수 염가진으로 분해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김소현부터 평강을 향한 처절한 순애보를 보여줄 온달 역할의 지수, 고구려 최고 엘리트 장군 고건 역의 이지훈과 특별한 능력과 비밀을 품고 있는 해모용 역의 최유화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극 초반 이야기 전개에 핵심 역할을 할 온달 아버지 온협 역할의 강하늘과 왕빛나, 이해영, 김법래, 황영희 등 이름만 들어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
(뉴코리아타임즈) 박혜수, 재현, 노정의, 배현성이 2021년 핑크빛 추리 여정을 펼칠 '디어엠'의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의 찬란한 캠퍼스 라이프를 예고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혜수, 재현, 노정의, 배현성이 '디어엠'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제작기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는 4인방이 직접 소개한 캐릭터 설명은 물론 열기가 가득했던 대본리딩 현장부터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까지 담겨있다. 마치 로맨스 책 한 권을 편 채 설렘을 안고 프롤로그를 읽어나가듯 기획 의도와 핵심 내용을 압축한 메이킹 영상에는 드라마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다양한 내용들이 채워져 있어 단숨에 '디어엠'의 세계로 이끈다. 특히 12년차 찐 우정 관계를 연기할 마주아 역의 박혜수와 차민호 역의 재현은 대본리딩 현장에서부터 현실 친구 같은 케미를 발휘, 촬영 현장
(뉴코리아타임즈)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9번째 작품 '연애의 흔적'이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이유영과 이상엽이 한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게 되서 난감한 헤어진 전 연인으로 등장한다. 오는 1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연애의 흔적'은 헤어진 연인들이 그 사이 아직 남아있는 감정들을 짚어가는 현실공감로맨스다. 단막극을 사랑하는 두 배우 이유영과 이상엽이 현실공감로맨스로 만나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찬란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영(이유영)은 건축 사무소 '봄뜰'의 대리. 사내 비밀 연애를 하던 박과장(홍인)과 얼마 전 헤어졌다. 전남친과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불편한데, 설상가상 주영에게 더 큰 시련이 닥쳐왔다. 경력직 신입 대리가 입사했는데, 그는 바로 전전남친 정지섭(이상엽)이었던 것. 생각지도 못한 지섭의 등장에, '저 인간이 왜 여기에 있어'라며 주영이 놀란 이유였다. 소스라치게 놀란 주영과는 달리 지섭은 '잘 지내보자 이주영 대리'라며 천하태평. 하지만 주영은 회사에서 아는 척을 하지 말자며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지섭은 전남친 박과장을 한껏 신경 쓰고, 그녀의 집 앞까지 찾아갔다. 헤어질 때
(뉴코리아타임즈) 권나라가 반전 매력의 소유자 홍다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권나라는 황진이의 미모에 논개의 기백을 지닌 홍다인 역을 맡아 예측을 불허하는 활약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극 중 홍다인(권나라 분)은 기녀로 위장해 고위직 관료들의 비리를 조사하는 다모로, 성이겸(김명수 분)과는 우여곡절 가득한 첫 만남과 함께 묘한 인연을 맺는다. 이후 암행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모험을 통해 다재다능하고 인간미 넘치는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권나라는 홍다인을 '심 스틸러', '필수다인', '직진러' 세 단어로 표현하며 캐릭터가 지닌 거침없는 매력을 어필했다. 덧붙여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드린 모습과 다른 부분이 많은 인물이라 긴장도 되지만, 그래서 더 설레기도 한다'라고 말해, 권나라가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홍다인을 자신만의 색깔로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해진다. 또한 ''홍다인'은 첫 등장부터 속 시원한 일침을 가하는 인물이다. 위험에 처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할 말은 하는 홍다인의
(뉴코리아타임즈) VerMedia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광각 렌즈와 2개의 마이크가 내장된 하이엔드급 4K Webcam 'Live Streamer CAM 513'를 지난 15일 출시했다. Live Streamer CAM 513은 많은 호평을 받은 4K UHD Webcam 510의 후속 모델이다. Live Streamer CAM 513은 4K UHD Webcam 510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선명한 4K 이미징과 94˚ 광각 렌즈 및 프라이버시 렌즈 셔터 등의 특성을 업그레이드했다. Sony Exmor R 4K 프리미엄 센서와 F2.8 조리개를 채용해 더 선명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94˚ 초광각 렌즈로 더 많은 정보를 세세하게 캡처 할 수 있다. 디자인은 수려한 수평 원통 모양으로, 360˚ 회전이 가능하다. 모니터, 노트북에 설치하기 쉽고, 촬영 각도를 쉽게 바꿀 수 있다. 플러그 앤드 플레이를 지원해 설치 및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OBS, RECentral, Streamlab OBS 등의 소프트웨어들과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Live Streamer CAM 513은 AVerMedia의 소프트웨어 CamEngine으로 자동 추적 기능
(뉴코리아타임즈) 아부다비의 첨단기술연구위원회 산하 응용 연구 전담 기관인 기술혁신연구소가 암호해독법 연구센터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새 자문위원회는 암호 해독법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 위원들은 2020년 8월 첨단기술연구위원회의 첫 번째 위원회 회의가 개최된 이래 기술혁신연구소가 일련의 신속한 발표를 한 후에 임명됐다. 암호해독법 연구센터는 TII 내에 있는 7개 전문 센터 중 하나이며 연구 중심 여건에서 이론적 암호해독 전문가와 응용 암호해독 전문가들을 한 장소에 모은 소수의 글로벌 센터 중 하나이다. 이들 암호해독 전문가는 획기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협업해 암호 해독법 분야에서 혁신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다. 양자내성 암호, 경량 암호, 암호 해독, 암호화 프로토콜, 하드웨어 기반 암호 해독법, 비밀 컴퓨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저명한 이들 자문위원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노력을 지도해 혁신과 연구개발의 글로벌 허브가 되는 아랍에미리트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자문위원회 위원은 첨단 암호화 표준으로 채택된 라인달 암호를 공동 설계했고 케칵 암호 해독 알고리즘
(뉴코리아타임즈) 달라라네트워크는 휘파람 아티스트 문즈갓메일이 첫 미니앨범 'Happy Stride'로 데뷔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문즈갓메일은 국내 휘파람 음악의 최강자로, 최근 삼성 AI 그랑데 세탁기 TV 광고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 현대자동차, LG, CJ 등 다수의 TV 광고음악, '1박2일', '마리와 나'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BGM 및 조성모 외 다양한 유명가수의 앨범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어 그의 첫 앨범에 대한 음악계의 관심 또한 높다고 달라라네트워크는 설명했다. 'Happy Stride'는 휘파람과 피아노 독주의 조화로 전 세계적으로 침체된 모두의 마음을 북돋아주고 어루만져주는 앨범으로, 휘파람의 다양한 주법을 보여주며 듣는 이의 감성을 기분 좋은 편안함으로 자연스럽게 리드한다. 각 곡은 문즈갓메일이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으며 신나는 Ragtime 장르의 'Happy Stride'와 'Birdlike Bird'는 코로나로 지친 이들에게 힘을 낼 수 있는 밝은 기운을, 슬로우템포의 이지리스닝 곡 'Piece of Peace'는 '평화로움 한 조각'을 선사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뉴코리아타임즈) 고도로 설계되고 정밀한 전력 변환, 측정 및 제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Advanced Energy는 실내, 수직 및 온실 농업을 위한 최신 조명 및 전력 제어 시스템을 발표했다. AE의 새로운 조명 및 전력 시스템은 식품, 제약 재료, 식물 및 화훼의 생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농업 관행에서 근본적인 역할을 하는 원예 조명 시스템에서 LED 기술 사용을 혁신한다. 고객은 AE의 시스템을 활용해 전력 변환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하고 설치 및 운영 비용을 크게 낮추며 작물 수확량을 올린다. 조 보일스 Advanced Energy 산업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당사의 획기적인 조명, 전력 및 제어 시스템은 기존 조명 솔루션에 비해 상당한 개선을 제공하고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 당사는 필요한 장비의 양을 줄이고 조명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해 비용과 에너지 소비를 줄임으로써 고객 운영을 혁신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신제품은 과일 및 채소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나 열악한 환경에서 실내 농업 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