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일 도모헌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소소한 미식 소풍 테이스티(TASTY) 부산 다이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미쉐린 가이드 부산’ 발간으로 전 세계에 미식도시로 알려지고 있는 부산이 고조된 분위기를 시민과 향유하고 ‘글로벌 미식관광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모멘텀을 얻고자 일반인 대상 파인다이닝 행사를 기획했다. 시는 일반인의 미식에 대한 관심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 장소로 옛 시장 관사로 사용되다가 올해 재탄생해 이색 회의시설로 지정된 ‘도모헌’을 특별히 선정했다.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선정된 레스토랑과 최근 주목받는 로컬 레스토랑 셰프들의 특별한 메뉴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미식에 관한 흥미로운 토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셀렉티드 레스토랑’으로는 프랑스 요리를 기반으로 한 ‘램지’의 이규진 셰프, ‘레썽스’의 전지성 셰프, 한식을 기반으로 한 ‘르도헤’의 조수환 셰프가 참가한다. 이와 함께,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한 로컬 맛집으로 최근 주목 받는 ‘신도마켓’의 황창환 셰프도 참여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식사 이외에
부산시는 관내 공설장사시설 포화 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사업」을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시 고령인구 증가와 지속적인 사망자 증가 추세로 인해 관내 공설장사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지난 2009년 부산영락공원 장사시설 포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장군 부산추모공원에 봉안시설 약 12만기를 조성해 시 장사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9월 기준, 시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3.5퍼센트(%)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지난 10년간 사망자 수도 30퍼센트(%) 이상 증가해 장사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기준 부산추모공원의 봉안당 잔여 기수는 400여 기에 불과해 봉안시설 부족 사태가 심각한, 이른바 ‘장사 대란’이 눈앞에 닥친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시는 이번 사업의 최대 현안 과제인 1년여 간의 주민협상 끝에 주민지원사업에 대하여 최종 합의하고, 이번 달부터 봉안당 증축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장사시설 포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모공원 봉안당 1개 층을 증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의 반대와 지역 현안 해결 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6일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기회발전특구의 연내 추가 지정 및 남해안 규제특례 마련과 광역시만을 대상으로 하는 도심융합특구를 광역도 단위까지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4대 특구 지원 및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에서 “경남도는 창원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미래모빌리티 지구, 통영 문화특구와 연계한 관광 지구에 대해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 신청을 한 상태”라며 “민간투자가 적기에 이뤄져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회발전특구 연내 추가 지정을 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박 지사는 “경남이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중인 남해안 관광은 수산자원보호구역 등 과도한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는 곳이 많다”며 “기회발전특구의 조속한 지정과 함께, 개발할 곳은 개발하고 보존해야 할 곳은 보존하는 유연한 규제 특례가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광역시만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에 대해 광역도 단위까지 확대 시행해 줄 것도 제안했다. 박 도지사는 “다른 특구와는 달리 도심융합특구만 5개 광역시로 한정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
부산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동백패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백패스' 이용 후 대중교통 이용 일수가 증가하고 자가용 이용 일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동백패스' 시행 효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 8월 '동백패스' 시행 후 처음으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5퍼센트(%)가 '동백패스 이용 후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했다', 93퍼센트(%)가 '동백패스가 대중교통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했다. 1주일을 기준으로 대중교통 이용 일수는 4일에서 5.2일로 1.2일 늘어나고, 자가용 이용 일수는 1.6일에서 0.8일로 0.8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응답자 17,562명). ‘동백패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92.5퍼센트(%)에 달하고, ‘동백패스 시행 후 부산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더 좋아졌다’라는 응답이 81.9퍼센트(%)로, ‘동백패스’가 대중교통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시민들은 환급에 따른 “교통비 부담이 완화되고, 환급금은 부산 내에서 소비하게 돼 부산 경제에 선순환 역할을 한다”, “교통비 절감을 위해 이용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24 라스베이거스 자동차부품 전시회(AAPEX 2024)'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난 1969년부터 개최된 북미 지역 최대 자동차부품 후속 시장으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며 세계 40여 개국, 기업 및 기관 2,500여 개, 참관객 13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이번 전시회에 울산지역 중소기업 6개사 ㈜엑소루브, ㈜코리아비티에스, 바른기술, ㈜산양화학, 에스아이에스㈜, ㈜한국몰드와 함께 울산관에 홍보공간을 운영한다. 참가 품목은 차량용 엔진오일, 차량용 배터리, 친환경 도장 시뮬레이터 등 자동차 관리 부품이다. 울산시는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비,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 기업별 출장자 편도항공료 등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사업영역을 세계로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 유명 전시·박람회 참가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지난 5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160만인 서명부' 전달을 위해 박형준 시장이 직접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성권·정동만·조승환 의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들과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 상임공동대표들이 함께했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 위원장을 만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부산시민의 열망과 바람을 직접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조속한 심사를 요청했다. 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특별법의 조속 제정을 촉구하는「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촉구 100만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추진해 33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1월 4일 최종 집계 결과, 160만 2,422명(11.4. 오후 6시 기준)을 달성했다. 역대 최단기간 내 100만 서명 달성에 이어, 최종 160만을 넘는 서명으로 이어진 이번 성과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의지로 이뤄낸 결과다. 박 시장은 이러한 시민들의 염원을 국회에 전달하며, 국회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78)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며 대통령으로 당선 됐다. CNN 집계에 따르면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미 동부시간 6일 오전 5시30분 기준으로 전체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6명을 확보해 219명에 그친 민주당 정·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60) 부통령-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를 눌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선거인단 16명),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에서 각각 1∼3% 포인트 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제45대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재선에 실패했다가 다시 재집권에 성공하는 이른바 징검다리 집권 대통령이 됐다. 또 내년 1월 20일 만 78세에 제47대 미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미국 역사를 새로 쓴다.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마지막까지 초박빙의 승부를 예고했지만 여론조사에서는 잡히지 않는 '샤이 트럼프' 유권자들의 존재가 이번에도 위력을 과시하
경남도는 4일 사천 KB인재니움에서 ‘2024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포럼&컨퍼런스(2024 Global Aerospace Industrial Forum & Conference, 2024 GAIF)’를 개최했다. 우주항공청 개청 원년을 맞아 11월 4~5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 분야 세계적인 석학과 글로벌 선도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방향과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과 도전의 중심,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컨퍼런스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덴마크 국립 우주연구소 수석고문 등을 비롯한 국내외 우주항공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우주항공 산학연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행사는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 경상남도’를 실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난 5월 발표한 ‘경남 우주항공 미래비전‘을 바탕으로 과감한 지원과 투자를 통해 경남이 우주경제 비전을 선도하고
부산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 취임 이후 본청(시교육청) 근무를 희망하는 지방공무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방공무원들의 경직된 조직문화와 폐쇄적인 인사구조로 인해 본청 근무 지원자가 장기간 미달 됐으나, 하윤수 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성공적 교육적 성과와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으로 ‘2025년 1월 1일 자 본청 전입 희망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6급의 경우 22명 선발에 44명이(2대 1), 7급의 경우 26명 선발에 67명이(2.6대 1), 8급의 경우 13명 선발에 24명이(1.8대 1) 각각 지원했다. 전체로 보면 61명 선발에 135명이 지원해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하윤수 교육감 취임 후 조직문화를 크게 개선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항목 중 ‘청렴 체감도’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한 것과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을 통해 6급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본청 전입 면접을 7·8급까지 확대해 ‘깜깜이 인사’에서 누구나 본청 전입이 가능하도록 공개 모집으로 전환한 것이 계기가 됐단 평가다. 또한 부산형 늘봄학교, 아침체인지(體仁智), 부산교육발전특구 선정 등 전국적 모범
창원시는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로 인해 발생한 화재폐기물의 정비작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3일 마산어시장 청과시장에서 화재로 인한 화재폐기물을 지난 10월 21일부터 정비 작업을 실시하여 11월 1일 완료하였다. 또한, 2일에는 마산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화재지역 및 인근 골목길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에 마산어시장상인회 및 비상대책위원회 등 피해 상인들은 “시민과 상인들의 불편이 해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 이용객의 만족도도 높아졌다”며 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시는 화재 이후 건물 소유주와 화재폐기물 처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하지만 협의가 무산되고 연락이 두절 되어, 상인들과 시민들의 불편은 날로 가중되었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직접 폐기물 정비를 추진하였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폐기물 정비사업을 시에서 직접 정비한 것 또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여 결정한 사항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건축물에 대한 철거 및 재건축은 해당 부지가 사유지이므로 건축주가 추진하여야 할 사항이다”고 말
경남도는 국내 최초로 중소형특수선박 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4일 진해구 연구자유지역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형특수선박 지원센터는 중소형 조선소와 기자재 업체들의 특수선박 기술개발과 성능평가, 인증지원 등 전주기 지원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중소형 특수선박의 핵심 부품 국산화율을 90%(’19년 69%)로 높이고 관련 매출을 3조 원(’19년 1조)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총 312억 원(국비 100, 지방비 180, 부지 32)이 투입되어, 진해 옛 육군대학 터 1만 600㎡(3,200평) 부지에 조성되었다. 연구지원동, 테스트베드동 2개동으로 구성됐으며, 특수선박 부품의 신뢰성과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28종의 시험 장비를 갖췄다. 경남도는 중소형 특수선박 핵심부품 국산화율을 높이고,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해 2018년 산업부 정책과제로 처음 사업을 제안한 후, 2021년 5월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실시설계와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22년 10월에 착공하여, 만 2년 만에 중소형특수선박 지원센터를 준공하게 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경남도 류명현 산업국장을 비롯하여 허동원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홍남표
창원시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마산 도심을 국화로 물들인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약 75만 6,000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종료 후에도 더 많은 시민들이 국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자율관람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도 국화가 만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자율관람 기간 중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지만, 안전 관리는 지속된다. 다양한 주제로 국화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야간 개장을 통해 일상 속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은 3.15해양누리공원부터 합포수변공원까지 2킬로미터(km)에 달하는 공간으로 확장되었으며, 축제장을 연결하는 국화빛 소망길이 조성되어 야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황룡게이트와 힐링의 숲 대형 트리 등 230여 점(1억 2,000송이)의 국화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특히 1,080개의 국화화분으로 조성한 7m 높이의 회전식 빅트리는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1,535송이 다륜대작은 관람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