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하나로마트와 함양 상림공원에서 곶감과 농특산물을 주제로 한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며 지역 농가와 농산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양재하나로마트 이벤트홀에서는 함양 농특산물 설맞이 특판행사가 성황리에 개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장식에는 17개 농특산물 업체와 5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는 곶감과 다양한 농특산물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이벤트와 시식 행사를 통해 기념품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함양 상림공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함양고종시곶감축제가 열리고 있다. 개막식은 1월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100여 개 부스에서 곶감과 농특산물 판매, 곶감 경매, 타래곶감 재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알밤굽기, 먹거리 장터와 함께 가수 이찬원 등 초청 가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겨울 축제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판행사와 축제는 수도권 고객들에게는 접근성을 높이고, 중남부 지역에서는 현지 체험을 통해 함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함양군이 2025년 1월 한 달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통해 최대 4.57%의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납 신청자는 1년 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연간 두 차례(6월, 12월)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1월에 미리 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1월 신청 시 4.57%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3월에는 3.75%, 6월에는 2.52%, 9월에는 1.2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연납 신청을 이미 한 납세자라면 추가 신청 없이 고지서가 자동 발송된다. 연납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인터넷 위택스와 스마트 위택스 앱을 비롯해 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납부는 은행 창구, 신용카드(ARS), 가상계좌,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다. 단, 전자납부 자동이체가 설정되어 있더라도 연납은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1월 31일까지 연납 신청과 납부를 완료하면 세금 할인과 함께 한 번에 납부하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며,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정기분으로 정상 부과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납과 관련한
거제시 보건소가 2025년 1월 1일부터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부과되는 과태료를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의 금연구역은 다양한 법률과 조례에 따라 지정되어 있다. 주요 금연구역으로는 도시공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절대보호구역, 버스정류소와 택시승강장, 어린이 보호구역, 주유소와 가스충전소, 그리고 해수욕장의 백사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몽돌해수욕장의 경우도 백사장과 동일한 규정을 적용받는다. 이번 과태료 상향은 금연 정책 강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금연 지도원들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여부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위반 시에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이를 통해 거제시는 금연구역에서의 규정 준수율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는 심각한 문제”라며, “시민 여러분이 금연구역 규정을 준수해 건강하고 깨끗한 거제시를 만드는 데
진주시는 지난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2024년 연말연시 주요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선포한 국가애도기간(2025년 1월 4일까지)에 맞춰 조용하고 차분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진주시청광장에는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합동 분향소가 오는 31일 오전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고인들의 넋을 기리며 애도를 표할 수 있다. 또한, 시청사와 공공기관에는 조기를 게양하고 모든 공식 행사는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매년 연말과 새해를 맞아 열리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해맞이 행사가 취소됐다. 이는 국가적 애도 분위기를 유지하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배려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조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 준비를 위해 농협과 새마을회 등에서 기증한 물품은 읍면동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전달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울산시의 대표 놀이시설 ‘울산시립 어린이테마파크’가 50일간의 임시 휴장을 마치고 12월 25일 재개장한다. 기존의 ‘대왕별 아이누리’라는 명칭에서 공공성을 강조한 새 이름으로 변경된 이곳은 다양한 시설 개선과 새 단장을 통해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2018년 개관 이후 매년 약 8만 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해 온 울산시립 어린이테마파크는 이번 개선 공사에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신체활동 공간인 ‘챌린지존’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실내 팝업 놀이터에는 정글 이미지의 출입구를 설치해 모험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했다. 시설 전반에도 변화를 줬다. 매표소 이미지를 개선했으며, 출입문에는 자동문과 디지털 안내판을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테마는 동해바다와 우주 비행 등으로 설정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요소를 강화했다. 울산시는 2023년에 이미 맘껏놀이터, 블록놀이터, 소나무 숲 등 내‧외부 시설을 보강했으며, 앞으로도 추가 개선 작업이 예정돼 있다. 2025년에는 옥상 채광창 개선과 놀이터에 CCTV 설치를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2026년까지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에 어린이 복합 교육 놀이공간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사천시의 새로운 여가 공간이 될 모충 파크골프장이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에 나선다. 이번 운영은 박동식 사천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조성된 시설로,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모충 파크골프장은 26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사천 실안노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곳은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휴장한다.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1부,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사천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제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설 및 시스템 개선을 추진해 전국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장으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잔디 보호와 시설 점검을 위해 2월 운영 종료 후 임시 휴장 기간을 거쳐, 2025년 4월 중순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충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93억 원을 투입해 송포동
진주시가 경제와 자족 기능을 겸비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초석을 다졌다. 24일 진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진주 문산 공공주택지구’의 지구지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문산 공공주택지구는 2022년 발표된 ‘국민 주거안정 실현 방안’에 따라 신규 택지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2023년 6월 후보지로 선정된 후 약 1년 6개월 만에 지구지정을 마쳤으며, 본격적인 개발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이 사업은 진주시 문산읍 옥산, 소문, 삼곡리 일대 140만 8000㎡ 규모의 부지에 6700호의 주택과 도시기반시설, 공공·업무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계획으로, 약 1만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진주혁신도시 면적의 3분의 1에 달하며, 신진주역세권의 약 1.5배에 해당한다. 문산지구는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남해고속도로와 국도 2호선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진주역과 약 3km 거리로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성이 우수하다. 또한,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과 2030년 개통 예정인 남부내륙고속철도와의 연결로 지역 교통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진주시는 청년 주택을 포함해 공공기관 및 기업체 직원들을 위한 주거시설과
서남해안의 의료 거점인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한창섭)이 대학병원급 전산시스템을 갖추고 차세대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로써 검사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의료진의 환자 케어에도 집중할 수 있는 혁신적 의료 환경이 조성됐다. 삼천포서울병원은 17일 활력징후 자동화 시스템(혈압, 체온, 맥박, 산소포화도)과 당뇨검사, 모바일 문진표 작성 시스템 도입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검사 데이터를 자동으로 전산에 기록해 환자 진료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병원은 2021년 광케이블 작업에 3억 원을 투입하며 스마트 병원 도입의 기틀을 마련한 후, 올해 7월 5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차세대 전산 프로그램으로 교체하고, 최신 검사 장비와 태블릿 PC를 도입했다. 9월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이달부터 전면 가동에 나섰다. 이번 도입된 모바일 문진 시스템은 환자와 검진자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환자들은 집이나 직장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작성된 문진 정보는 병원 전산시스템과 자동 연동되며, 검진 시간도 크게 단축됐다. 뿐만 아니라,
부산부민병원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로부터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2029년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병원의 뇌혈관질환 치료 능력과 의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뇌졸중 시술 인증’은 연간 일정 수준 이상의 뇌졸중 시술과 치료 실적을 기록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상시 의료진 운영, 개두술 가능성, 혈관조영 장비 보유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부여된다. 부산부민병원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며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부산부민병원 뇌혈관센터는 박현욱 센터장과 조봉기 과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박 센터장은 고난도의 뇌혈관질환 시술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조 과장 또한 풍부한 경험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병원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부산부민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력을 갖추고 있다. 관절 및 척추질환 치료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환자 신뢰를 바탕으로 뇌혈관질환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아 명성을 확장하고 있다. 뇌졸중 치료의 핵심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다. 부산부민병원은 긴급 환자 대응 시스템과 첨단 혈관조영 장비를 활용해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강서구)이 부산시의 아이돌봄 서비스 대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며,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부산시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보육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를 올해 1월부터 운영해왔으나, 여전히 수백 가정이 아이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대기 상태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이종환 의원은 최근 부산 내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15곳에 직접 연락해 서비스 신청을 시도했지만, 열다섯 곳 중 열네 곳이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어 서비스 신청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현재 부산시 자료에 따르면,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을 기다리는 가정은 무려 561곳에 이른다. 이는 가정들이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의원은 “아이돌봄 서비스는 대기나 중단이라는 개념이 들어서선 안 된다”며, 부산시가 아이돌보미 수급계획 조정과 서비스 제공기관의 관리 강화를 위해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를 운영해왔음에도 대기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3년간의 대기가정 수를 살펴보면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를 오늘 당장
함양군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2025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8일부터 29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스포츠 활동이 어려운 이들에게 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 증진과 생활의 질을 높이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2024년에는 월 10만 원에서 11만 원의 범위로 지원이 이뤄졌으나, 2025년에는 예산이 확대돼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월 10만 5천 원, 장애인에게 월 11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기간은 1년간 지속되며, 생활의 질 향상과 체육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 부모 가족 및 경찰청이 추천한 범죄피해 가정의 유·청소년(5~18세, 2007~2020년 출생자)과 장애인(5~69세, 1956~2020년 출생자)이다. 신청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주민등록상 관할 읍·면사무소에서도 방문 접수를 진행한다. 함양군은 선착순이 아닌 자격 검토와 기존 이용 기간을 고려해 수혜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12월 2일부터 12일 사이에 개별 연락을 통해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체육청소년과에 문의
창원특례시 창원보건소는 ‘창원시민 지구살리기 쇼미더돌돌e’ 걷기 챌린지를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스마트폰 워크온 앱을 통해 15일간 총 10만보 걷기와 다회용컵 돌돌e컵이나 텀블러 사용 인증을 목표로 한다. 꾸준한 걷기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을 동시에 장려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태어난 김에 창원일주’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쇼미더돌돌e’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 달성 후 인증샷을 올린 참여자 중 1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1만 원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꾸준한 걷기와 다회용컵 사용이라는 환경 보호 습관이 일상 속에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