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복권기금과 함께하는 새빛콜’은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제2회 사회복지 나눔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 복지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최되었다. 이에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사회복지 일환인 장애인 이동권에 대하여 홍보하고 체험 참여부스를 설치하여 직접 차량을 탑승시연 하는 등 새빛콜을 홍보하는 데 노력하였다. 또한 행사장 홍보부스 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신규 서류를 배치하여 신규 이용고객을 유치하는 데 힘썼다.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이번 체험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도 교통약자들의 차량에 관심을 가지며 차량 이용자격과 현재 센터 차량 보유대수를 묻는 등 앞으로 더 많은 차량이 보급되어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새빛콜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홍보용 리플렛을 약 500부 배부하고 지역사회복지와 관련된 새빛콜을 홍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바이오인프라의원 김철우 박사가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방암환우회의 초청으로 ‘유방암 예방 및 스마트암검사’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신사동에 위치한 IMC강남의원에서 진행된 강연은 유방암환우회 회원들은 물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철우 박사는 이날 예정된 강연시간을 훌쩍 넘기면서 열정적으로 강연을 하여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우 박사는 “여성에게서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유방암은 12.5%의 여성에게서 발생하며 이들 중 25~30%는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면서 “특히 유방암은 완치가 된 이후로도 3년내 심하면 20년 이후까지도 재발이 가능하기에 더욱 무서운 암”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박사는 “유방암은 매우 다양한 세포 변이와 주변 미세환경과의 상호관계를 통해 발전하지만 이를 복합적으로 검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에서 다양한 환자들을 직접 진료하면서 암 치료의 한계를 몸소 체험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강연이 끝난 뒤로도 환우회 회원들의 열띤 질문이 이어졌다. 자신이 유방암을 겪었거나 가족을 통해 간접
(뉴코리아타임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8일 경기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경기 성남시는 고령인구 비율 12.7%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혼자 사는 독거노인은 24.27%에 달한다. 이중 약 31%에 해당하는 9173명(2019년 3월 기준)이 남성으로 남성 홀몸 어르신의 경우 식사나 청소 등 일상생활을 위한 자립 기반이 취약해 영양불량이 심각하다. 뿐만 아니라 혼자 지내는 남성 노인은 상대적으로 자아 존중감이 낮으며 가족이나 이웃과의 소통이 제한적이어서 우울감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성남시에서는 2020년 말까지 전국 최초로 만 65세 이상의 1인 노인가구 2만9999명을 전수 조사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홀몸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쏟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성남시 내에 위치한 총 610개의 노인 관련 시설 가운데 홀몸노인 대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3곳에 불과하며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숲공원은 지난 6일 24시간 순찰, 노후 안전시설물 교체, 성동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업 등을 통해 범죄제로화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숲공원은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서울시와의 위탁계약을 통해 운영하는 민간위탁공원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서울숲 운영조직 ‘서울숲컨서번시’는 사회단체 부문 대상 경찰청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서울숲공원은 안전관리팀의 조직과 순찰 강화로 월 평균 150건 이상의 안전 관련 계도, CCTV 및 LED조명 등 안전 관련 시설물의 전수 점검 후 노후 시설물 교체,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통한 신속한 상황 대처로 미아발생 월 평균 4건 중 미발견 0건, 자살 의심자 미연 방지 등 범죄율제로를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근 성동경찰서, 광진소방서, 성동구청 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한 범죄의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18년 성동경찰서와 MOU를 체결해 15만평의 공원 내에서의 신고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112 신고위치 표지판을 8개소에 설치하였다. 서울숲공원은 주로 가족단위의 방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단은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청을 찾아 8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기증된 연탄은 원주지역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올 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쓰여질 예정이다. KMI는 2007년부터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12년간 2700여 가구에 총 53만 5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지원했다. 올해도 원주지역 1만장, 춘천지역 1만장, 양구지역 1만장 등 총 3만장을 기증해 150여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난 8일 오전 원주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 기증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김정희 시의원,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KMI은 아직도 겨울철 연탄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의 연탄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는 지리적 환경요인으로 인해 청소년 활동의 기회가 다소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 함께해YO!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2차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되었으며 강원지역 3개 중학교(대암중, 기린중, 서화중) 135명이 참가하였다. 캠프는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자기 스스로가 도전 활동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운영하였다. 주요활동 프로그램은 단체 미션 활동으로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발휘하여 창의적으로 문제해결을 해나가는 챌린지 활동, 미션한마당, 같이의 가치, 모닥불 놀이, 오리엔티어링 활동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대암중학교 선생님은 평소에 조용하던 아이들이 캠프를 참여하면서 자신감과 호응도가 올라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학교 안에서 볼 수 없었던 소속감을 아이들이 캠프 안에서 많이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린중학교와 서화중학교 선생님은 다양한 활동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기 충분하였고 스스로 참여하고 팀원들과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 또한 이러한 소규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국제협력처가 지난 5일 중국 난징대학에서 복수학위를 밟고 있는 파견학생 20명이 난징 시엔린캠퍼스에서 ‘한중의연’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한국과 지리적,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의 사회, 경제에 대한 이해와 두 국가 관계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목적으로 2018년 11월에 이어 2019년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학술제에는 난징대학 국제무역학과와 조선어학과 등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4개팀 8명의 학생들은 ‘한중시문학비교’, ‘K-Pop과 중국오락시장의 관계’, ‘한중면세점비교연구’, ‘중국예술시장의 변화’라는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건국대는 중국 난징대학과 2011년 복수학위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53명(글로벌비즈니스학과 42명, 국제무역학과 8명, 국어국문학과 2명)의 학생을 파견한 바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식물원의 겨울 정원을 불빛으로 밝히는 ‘2019 꽃빛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매주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 식물원 개장시간을 연장하여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겨울밤을 꽃빛으로 수놓는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계절별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소개하며 사계절 정원을 꾸미고 있으며, 매해 동절기에는 불빛으로 정원을 조성한다. 식물원을 사랑하는 관람객들에게 한해 동안의 식물원 풍경을 꽃빛 조형물로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1월 14일에는 ‘2019 라일락 문화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라일락’을 주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의 연구 성과와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 자리이다. 사전접수는 11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외에 ‘문화가 있는 날’ 11월 프로그램으로 ‘목화와 유칼립투스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11월 29일에 진행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중구청과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청소년수련관은 2019년 11월 14일(목) 오후 4시부터 충무창업큐브에서 ‘청소년 1100명이 말하는 서울중구의 미래교육과 청소년지원사업의 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10월 중구 관내 중학교 1~2학년 1,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중구 청소년 교육 및 청소년지원사업의 실태와 청소년 욕구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중장기 정책방향 및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구청장을 비롯한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전문가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를 담당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 심병모 청소년지도사는 “중구 청소년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할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서울중구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 기관들은 자치구가 현실적 정책을 수립하고 정책 대상자의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되는 의미있는 세미나가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6일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KB손해보험, 서울지방경찰청과 폐지 수거 노인을 위한 교통안전용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안전 조끼, 단디바, 반사테이프, 방한용 장갑, 담요, 파스 등의 안전용품 및 방한용품 등을 700여분의 어르신들게 후원하기 위한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사랑밭 본부에서 직접 진행됐으며, 폐지 수거 어르신 이명숙 님께 대표로 전달되었다. 특히 단디바는 폐지 수거 손수레에 짐을 단단히 묶는 고탄력 야광 밴드로 야간작업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실용적인 용품이며, 대구 사투리로 ‘단디 봐라’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폐지 수거 어르신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야간 무단 횡단에 의한 측면 추돌, 시야 제한으로 인한 후면 추돌사고가 많았다. 따라서 추후에는 경찰분들과 협력하여 어르신들께 교통사고 예방(무단횡단, 신호 위반, 역주행 등)을 위한 교육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서울지방경찰청 김종보 교통지도부장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을 줄이는 것이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을 줄이는 것에 크게 기여한다. KB손해보험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연맹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미래과학기술에 대한 중요성 인식 및 관심유도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했던 ‘2019년 자율주행차, 유스챌린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한 2019년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실시되었으며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내 권역별 5개 거점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열띤 관심과 경쟁을 거쳐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30개팀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각 팀별 4명씩 팀을 이뤄 마케터,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PR담당자의 역할을 갖고 활동에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젝트와 추진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참가팀 소개와 프레젠테이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으며, 이틀간 프로그래밍과 그래픽교육을 진행해 참가팀들이 기본기를 다지고 참가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후 팀별활동을 통해 디자인과 3D프린팅, 코딩작업, 모의시연등의 자율주행차 모델링이 실시되었고 중간점검 및 컨설팅을 거쳐 프레젠테이션 준비와 팀별
(뉴코리아타임즈) 세계판매 1위 변비치료제1 둘코락스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팜엑스포’에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제17회 팜엑스포에 마련된 ‘둘코락스’의 브랜드 홍보 부스는 팜엑스포에 방문한 약사를 비롯한 관계자 1500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둘코락스’ 브랜드 팀은 부스에 상주하며 둘코락스뿐만 아니라 2018년 9월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둘코화이버’를 소개하고 변비, 장건강에 대한 방문자들의 질문에 직접 응대했다. 또한 간단한 OX 퀴즈를 준비하여 둘코락스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상기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최유리 팀장은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서 둘코락스도 팜엑스포에 참가하여 약사님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브랜드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둘코락스의 주요성분인 비사코딜과 도큐세이트 나트륨이 미국 FDA 일반의약품 성분 카테고리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모두 입증한 Category I에 속하는 안전한 성분이라는 점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고 이미 잘 알고 계시는 약사님들도 많이 뵐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