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은 계절별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소개하며 사계절 정원을 꾸미고 있으며, 매해 동절기에는 불빛으로 정원을 조성한다. 식물원을 사랑하는 관람객들에게 한해 동안의 식물원 풍경을 꽃빛 조형물로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1월 14일에는 ‘2019 라일락 문화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라일락’을 주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의 연구 성과와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 자리이다. 사전접수는 11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외에 ‘문화가 있는 날’ 11월 프로그램으로 ‘목화와 유칼립투스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11월 29일에 진행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