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가 엑스포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경남도 제공]](http://www.everytimes.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7545317162_83e131.jpg)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사전 붐 조성과 성공 기원을 위해 ‘엑스포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 행사를 18일 산청군청 현관 앞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와 정명순 군의회 의장, 산청군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산청군 직원들과 조직위 직원들이 함께 연출하는 성공 기원 우산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시작해 D-300일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산청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 ‘준이’를 모델로 제작해 산청군청 및 경상남도 서부청사에 설치했다.
이날 제막 행사에 참석한 공동조직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는 “1년도 남지 않은 엑스포를 착실히 준비해 우리나라 전통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는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하며, 개막을 300여 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