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부산 안드레지파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열린 ‘영육건강세미나’에 지역 인사, 주민 등 3,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에 걸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高 위기' 속에 각종 사회문제 야기 등으로 지쳐 있는 지역 주민들의 정신과 육체를 일깨우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세미나뿐만 아니라 심리테스트, 신체나이 테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생로병사의 원인과 결과', '영혼과 육체의 건강', '종교(경서, 성경, 종교사),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박필성 지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6일 동안 이어진 세미나에서 박 지파장은 “생로병사의 원인은 죄 때문에 온 것이며, 죄의 근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 출처를 알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죄와 의를 나눌 수 있는 기준은 법, 바로 성경, 말씀이다. 오늘날은 봉인됐던 성경 말씀이 다 열렸기에, 성경을 통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지난 25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개최된 ‘제1회 필리핀 국가평화회의’에 참가해 “1월 24일을 ‘국가평화의 날’로 지정하는 것은 필리핀 평화 확산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발제하며, "‘DPCW’ 법제화 지지"를 촉구했다. 올해 필리핀에서 처음 열린 ‘제1회 필리핀 국가평화회의’는 평화를위한자원봉사자들(VIP) 주최로, 1부 행사는 각계각층의 1500여명 회원들과 국회의원, 대학 총장, 교육자, 청년 및 여성 지도자, 종교 지도자,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로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분과별 세션에서는 여성 지도자들은 ‘지속가능한 평화의 동반자로서 여성의 중요한 역할’이란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마리아 팀볼 카팔롱 다바오 델 노르텔 시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윤현숙 대표, 미르나 야오 필리핀여성지방평의회연합 대표, 세실리아 가스콘 불라칸 주립대학교 총장 순으로 이어졌다. ‘국가평화의 날’ 지정은, 지난 2014년 1월 24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민다나오에서 40여년간 12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필리핀 정부와 모로인 간의 분쟁을 ‘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19일 ‘제6회 국제총지부대회’를 열고 118개국 100여개의 지부에서 진행했던 2022년 평화사업 공유 및 ‘2023년 주요 활동 정책’을 발표, 그와 관련된 공유 사업 방향을 25일 밝혔다. IWPG는 올해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글로벌 여성 파트너십 강화'라는 슬로건과 함께 5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IWPG에 따르면 그 첫 번째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를 내세웠다. DPCW가 UN 결의안으로 채택되는 것을 지지하고 지구촌 시민들의 힘을 모으는 것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어 지부 시스템 정착을 통한 회원 창출로, 대한민국 지부의 안정화와 해외 지부 설립을 확대할 예정이며, 각 지부는 MOA와 MOU 체결을 활성화한다. 또 '세계여성리더 평화간담회'를 수시 개최함으로써 대륙별, 국가별, 계층별, 주제별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평화 정책 관련 연구와 토론, 학술대회를 연다. 그리고 일반 여성 대상의 교재를 제작하고, 기존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 교재를 정비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IWPG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수립과 IWPG 평화 기념비 건립, UN ECOS
신천지 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동구 수정5동 수성초등학교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담벼락 이야기' 는 올해로 10년째 시행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도시 재생 사업으로써, 이번 활동에는 약 117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했다. 높이 2미터, 길이 35미터 길이의 수성초등학교 담벼락은 '붉은 여우'와 아이들이 뛰어노는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재탄생 됐다. 신자봉 부산동부지부는 오래된 담이라 벽화를 그리기 전 담벼락 청소부터 시작했으며, 이날 벽화 봉사와 함께 반려식물 나눔도 진행했다. 벽화작업을 지켜본 한 동구주민은 "동네가 벽화로 인해 밝아져서 좋다"며 웃음을 보였다. 또한, 손자와 함께 산책을 나온 노부부는 벽화의 동물을 보고 손자에게 설명해 주면서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며 사진을 촬영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벽화로 인해서 동구어린이 영어도서관과 수성초등학교 분위기가 밝게 살아났다"며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지난 13일과 17일 각각 수정2동 망양경로당과 부산장애인론볼연맹에서 설 명절 맞이 떡국 나눔과 이미용 봉사도 진행했으며, 반려식물 나눔을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부산 안드레지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의 현장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기획사진전을 연다. 안드레지파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의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한번 전달하고자 마련했으며 수료식을 직접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드레지파 사진전'은 약속의 목자와 신천지 전 성도의 참 신앙의 마음을 표현한 ‘시온의 빛’이라는 주제로 안드레 연수원 6층에서 테마별로 진행된다. ▲빛, 10만 수료식의 시작으로, ▲온 세상을 비추는 ‘하늘 문화’, ▲평화의 세상을 위한 빛의 질서, ▲말씀 안에 담긴 생명과 창조의 빛, ▲계시의 빛, 지구촌을 감싸다, ▲실상의 빛이 된 12지파 수료생, 하늘에는 영광, ▲이 땅에는 평화 등 테마별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또한 1층에는 카페, 5층에는 체험 광장, 영상광장, 말씀광장, 포토존 등이 있으며 부스에서 손 마사지, 캘리그래피, 신체나이 테스트, 테라리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수료식은 10만 6186명이라
“신천지 전도 중 가족·지인의 ‘사랑’이 큰 몫 차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는 지난 20일 신학교육기관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인 '10만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대면 행사로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지면서 안전행사에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날 수료식에는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을 맡고 있는 부산야고보 지파(1만0014명)와 안드레 지파(8051명)의 1만8065명의 수료생들도 역사의 현장에 동참했다. 부산야고보 지파와 안드레지파에 따르면 두 지파 수료생 1만8065명(해외 포함) 중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에 연고를 둔 국내 수료생은 부산야고보가 3926명, 안드레 5608명으로 총 9534명으로 전체 12지파 수료생 가운데 10%를 차지한다. 부산의 두 지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또한 계시 말씀의 실체가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쏟았다"며, "온라인을 통해 말씀을 전했지만, 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하지만 모두가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을 전했다. 그 결과가 바로 이번 10만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최근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철저한 안전 사고를 대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무엇보다 수료식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했다”며 “지자체와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현장에는 경찰, 소방서, 대구시 및 수성구청 안전 관련 담당자들과 함께 모니터링하는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또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의료진 180여명과 구급차 4대도 대기하고 있다. 안전 요원 전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교육을 실시했으며, 수료생 전원도 응급 구조 영상 시청을 완료했다"며 "이번 수료식은 특별히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는 점을 강조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국내 37명, 해외 485명 등 총 522명의 목회자가 수료했다. 20년간 교회에서 목회를 해온 수료생 허정욱 씨는 “신학교에서 전통 신학만 배웠지, 계시록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어려운 말씀은 빼고 성도들에게 전하기 쉬운 말씀만 가르쳐왔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한 죄인이었음을 회개한다”며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0일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는 전 세계 신앙인들이 가장 관심있는 주제지만 성경이 기록된 후인 지난 6천년 간 아무도 그 뜻을 해석할 수 없어 성경 속 난제로 인식돼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1시간가량 성경 곳곳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참뜻과 해석을 소상히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날 세미나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먹으면 죽는 선악과 나무가 무엇인지, 먹으면 영생에 이르는 생명나무가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했을 것”이라며 “성경을 읽어도 모르는 것은 생명나무와 선악과 나무에 대한 상식과 지식이 없기 때문”이라며 생명과 사망이 직결되는 만큼 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창세기 2~3장에서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먹자 하나님은 생명나무 과실까지 먹고 영생할 수 있으니 에덴동산에서 쫓아내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길을 막았다”며 “먹으면 죽는다는 선악과를 먹은 사람도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 생명나무 과실이 중요하고 대단한 것임
“종교의 자유와 보편적인 인권을 지키고, 일본에서 발생하는 부당한 핍박과 현재까지 계속되는 피해의 실상을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일본 언론의 편향보도, 왜곡보도 중단을 촉구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재한 일본 신도 언론 피해 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 광화문 고궁박물관 앞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대한 일본 언론의 왜곡 편향 보도 항의집회 및 평화행진’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일본신도들 4000여명이 모였다. 이날 대책위원회는 일본 언론의 편향 왜곡된 보도와 편향·왜곡된 정보를 양산하는 코멘테이터에 항의를 표명하고, 종교탄압, 납치감금, 인권유린의 반대를 호소했다. 대책위원회는 호소문을 통해 "현재 한국 땅에서 한국인 남편 혹은 한국인 아내와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일본인은 약 1만여 가정이 되며, 40년간 가까이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가정연합의 신자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중에는 시부모를 잘 모시고 모범적인 며느리라 주변에서 인정을 받아 대통령상 등 국가 자치단체로부터 ‘효부상’을 수상하거나, 각종 사회단체나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범상’, ‘봉사상’ 등 다양한 상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는 '가톨릭 신자를 위한 ‘평화와 화해’ 교재' 제1권을 지난 25일 발행하고 전국 교구와 신학교에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가톨릭 신자들의 평화와 민족 화해 인식 증진, 교회 내 평화·민족화해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 향후 중급, 심화 교재 제작을 위한 표준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2019년부터 연구와 집필을 하는 동안 성경‧교의신학‧사회교리 전문가들, 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와 선교사목주교특별위원회의 감수를 거쳤으며, 2021년 12월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승인을 받아 발행됐다. 연구와 집필에는 민족화해위원회 총무 강주석 신부, 박문수 박사 등 8명이 참여했다. 간행사에서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김주영 주교는 “우리가 사는 곳에서부터 진정한 평화와 화해를 이루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 민족의 가장 큰 과제인 한반도의 평화는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면서, "이 교재가 남북 간의 문제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과도 평화와 화해를 이루며 살아갈 방법을 배우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재는 성경, 가톨릭 사회교리, 역대 교황들의 평화에 대한 가르침, 가톨릭 신자들의 실천 경험을 기초로 집필됐으며, 성
신천지는 전처와 처남댁을 살해한 40대 남성의 살인동기로 신천지 종교를 지목한 A언론사에 대해 "신천지에 빠지면 죽여도 된다는 말인가?"라고 말했다. 신천지 측의 18일 입장문에 따르면, "최근 전북 정읍에서 전처와 처남댁을 살해한 노 모(49)씨의 18일 영장실질심사 현장에서 A언론사 기자는 노씨에게 '종교적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냐', '아내가 신천지에 빠져 자녀와 헤어지게 되자 범행에 이르게 됐냐'고 질문하고, 노씨에게 '그렇다'는 답변을 이끌어내고 이를 기사화했다"며 "2명의 고귀한 생명을 무참히 앗아간 살인범의 살인 동기를 정당화시켜주고자 하는 것인가? 기사에 묘사된 기자의 질문은 마치 피해자인 아내의 잘못으로 살인이 일어난 것이란 의도를 감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에 빠져 자녀와 헤어졌다'는 설정부터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무엇보다 그 어떠한 이유도 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며 "신천지에 빠지면 죽여도 된다는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신천지는 "그간 신천지 성도란 이유만으로 4명의 부녀자가 사망하고 수많은 부녀자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지만, 늘 피해자를 ‘가정을 깬’ 가해자로 둔갑시켜 살인과 가정폭력을 정당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드레교회에 출석하는 성도 가족에게 교회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결속시키는 기회를 제공코자 추진됐다. 이번 가정의달 행사는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가족 간 마음 열기', '부산시티투어', '가족사진 찍기 및 안드레지파 연수원 견학'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 총 220명이 참석했다. 먼저 지난 5월 21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부산시티투어' 전 '마음열기' 행사를 통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를 전달하고, 또 신천지 홍보 영상을 통해 부정적으로 비춰진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고 화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끼던 딸이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것이 의아했던 어머니 한명숙(가명, 63세) 씨는 “평소 일상에서 너무 힘들어하고 안 좋은 생각까지 했던 딸이었다. 그런 딸이 신천지를 다닌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 "하지만 딸이 신천지를 만나고 나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 영상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