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지원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복지 사업으로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익산시가 위치한 전라북도는 노령화와 함께 청년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지역이다. 7월말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서면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 지역은 독거노인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독거노인 비율을 기록했으며 65세 이상 무연고 노인의 고독사 역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들어선 전라북도 익산시에는 전라북도 내 가장 많은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홀로 지내는 남성 노인은 3057명(26.1%), 이중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는 1791명에 이르지만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은 154명으로 5.1%에 그친다. 남성노인의 경우 여성에 비해 자립적인 생활이 어려우며 사회적 단절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비율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1월 8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의 취업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바이오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진로개발 특강’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제 수행 등 지역 일자리 문제해소를 위해 구성된 ‘식품분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의체’의 참여기관인 개발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노바렉스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식품산업의 이해, 취업면접 및 자기소개 등 학생들의 진로개발 기회 제공을 위한 교과목으로 구성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바이오제약과 한 학생은 취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무관련 정보 습득 및 취업스킬 역량 강화의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선 원장은 “이번 진로개발 특강은 미래 바이오산업의 명장이 될 학생들을 교육함으로써 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발원은 지역 내 식의약품 분야 인재육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공공부문, 교육부문, 산업부분 등 19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 해소를 통한
(뉴코리아타임즈)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모토로 하는 ‘출판법인 드림워커’는 다가오는 2020년을 맞아 자사를 통해 그동안 출판에 참여했던 명사 저자들을 중심으로 저자 콘텐츠를 주제로 한 토크톤서트를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중의적 의미의 ‘내비둬 콘서트’는 저자들이 자신의 성장을 만들어 가면서 겪었던, 저자만의 개인적 이야기를 담아 ‘내 안의 비밀 두어 가지’라는 흥미 있는 콘셉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사회적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 세대들에 너무 꽉 짜인 사회상에 자신을 우겨 넣으려 고민하지 말고 ‘스스로를 허용하라’는 의미의 ‘내비둬’가 될 것이다. 이런 기획을 하게 된 결정적인 배경이 된 것은 드림워커가 출간한 ‘두려움이 키운 용기’의 저자 박주희 씨가 지난 8월 21일 강사로 진행했던 한민고등학교 북콘서트가 주효했다. 드림워커 한아타 대표는 이날 저자 도서 ‘두려움이 키운 용기’ 독후감에 대한 최우수상 작품에 대해 “저자가 직접 수상을 진행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꿈을 위한 작은 시도들이 삶의 중요한 변곡점들을 만들 수 있다는 매우 실용적이면서 알찬 내용의 강연이 있었다”고 말했다. 스포츠 모델로서도 일했었던 저자 박주희 씨는
(뉴코리아타임즈) CMS 광주상무영재교육센터가 지난 11월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개원설명회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 융합교육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CMS에듀 교육운영연구소 한태훈 소장이 연사로 나서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분석하고 아이를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는 길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현명한 부모의 자녀교육법과 CMS 융합 교육의 특징 및 인재 양성 노하우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박미 광주상무센터장은 센터 프로그램 특징과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박 센터장은 “상무지역은 광주의 교육과 행정의 중심으로 높은 교육열을 자랑한다. CMS의 체계적인 융합 교육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CMS 광주상무영재교육센터는 12월 개원을 앞두고 입학전형 ‘전국진단평가’를 진행 중이다. 예약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아동복지시설 보호 아동들의 건강한 삶과 자립 성장을 위해 총 1억원을 지원했다. KMI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아동복지시설 아동 질병치료비 및 자립장학금 지원 협약식과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설 입소 아동은 대부분 학대피해아동 등으로 다양한 질병 및 장애가 있는 아동이 다수 있으나 건강보험에서 지원되지 않는 비급여 부분에 대한 치료비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경제적 지원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및 자기계발 장학금과 자립을 위한 기술습득 및 자격취득을 지원함으로써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KMI는 복지시설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질병치료비’를 후원하고 이와 더불어 복지시설 보호아동이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장학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의 후원금액은 총 1억원이며, 40여명의 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아동복지시설 아동으로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자립을 위한 기술습득, 자격취득 장학금 지원이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성민원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3일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 떠나는 재가어르신 온천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군포운전기사선교회에서 택시 20대를 지원해 재가어르신, 자원봉사자, 직원 등 총 86명이 화성 하피랜드를 다녀왔다. 재가어르신 온천나들이는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고 대부분 집에서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군포운전기사선교회의 후원으로 1999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했다. 사단법인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처음 사랑 변치 않고 21년간 봉사에 임해주시는 군포운전기사선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쉼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운전기사선교회 배진수 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하러 다녀오는 뜻깊은 봉사를 성민원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자원봉사로 섬기는 군포운전기사선교회 회원분들에게도 고맙다”고 밝혔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택시 봉사 덕분에 편안한 나들이가 되었고,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온천목욕을 다녀오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가족텃밭 운영을 주제로 한 ‘우리가족 텃밭 나누기’와 목공작품 제작을 주제로 한 ‘목공으로 소통하는 우리’ 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가족 친화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가족의 여가활동을 지원하였다. ‘우리가족 텃밭나누기’는 서울시 도시농업과가 진행하는 도시농업 민간단체 공모사업이다.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12가족을 선정해 옥상에 마련된 텃밭을 활용, 도시농업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 자가 섭취뿐만 아니라 중랑구 관내 어르신께 간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 직접 기른 작물로 만든 요리를 담아 ‘밥상에서 소통하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한 가족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평소에 먹지 않던 고추를 비롯한 각종 채소를 본인이 직접 기른 성취감에 맛있게 먹으며 편식하는 습관이 개선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공으로 소통하는 우리’는 서울시 평생교육과의 평생교육 사업의 하나다. 서울 시내 초등학교4학년 이상 청소년 자녀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엄
(뉴코리아타임즈)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인 녹색교육센터는 지난 9월 7일(토)부터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생태활동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아동의 언어표현력 향상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사업이다.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3개 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되었고,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3차례의 토요 활동을 진행하였다. 여름과 가을맞이 숲놀이와 생태관찰 등을 바탕으로 한 생태동시를 쓰는 모든 것이 시가 돼요와 생태동시와 동요를 읽어보는 숲 속 낭독 등을 통해 참가 아동의 생태감수성과 글쓰기 실력, 언어표현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이에 따른 참가 아동의 자신감 향상이 고무적인 활동이다. "글꽃숲"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월 1회로 아동 75여명과 함께 동네숲 친구 만들기, 숲 속 낭독, 모든 것이 시가 돼요, 깊은 숲 캠프 등 총 8회의 연속적
(뉴코리아타임즈)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바이오 제약 포럼 ‘바이오-유럽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25회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60개국의 약 4300여명의 산업 관계자가 참가해 기업 프리젠테이션 및 1대 1 파트너링을 통해 최신 바이오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선보이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바이오 포럼이다. 압타바이오는 현지 기준으로 12일 진행된 회사 프리젠테이션 섹션에서 당뇨병 분야 전문 회사로서 유일하게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섹션은 사전 지원한 회사 중 차별화된 기술을 가진 일부 회사들만 선정돼 발표 기회를 얻으며, 항암 분야에서는 전 세계 20여개의 회사가 선정된 반면에 당뇨 분야에서는 압타바이오가 유일했다. 이날 발표에서 압타바이오는 회사의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핵심플랫폼 ‘녹스 저해제 발굴 플랫폼’과 ’압타-DC 플랫폼’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당뇨합병증 치료제 기반 기술인 ‘녹스 저해제 발굴 플랫폼’의 신규 파이프라인 ‘면역항암제’를 현장에서 처음 공개하여 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이수진 압타바이오
(뉴코리아타임즈)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가 세계 3대 뷰티 박람회인 ‘2019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1월 13일부터 오늘 15일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미용 박람회’는 올해로 24회를 맞았으며, 이탈리아 볼로냐 박람회, 라스베이거스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힌다. 지티지웰니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을 만나 회사의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고 호응을 끌어냈다. 지티지웰니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B2B사업 부문의 신제품인 전문가용 플라스마 피부 미용기기 ‘플라필’을 처음 선보였다. 직사각형 타입 플라스마 발생 핸드피스 특허 출원을 마친 회사의 제품은 ‘헬륨’ 매질을 채택하였고, 기존 플라스마 미용기기에서 발생하던 오존에 대한 위험성을 필터링을 통해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해당 제품은 이온화된 기체 상태인 ‘플라스마’를 활용해 피부친수성을 높여 주름 및 피부 탄력 개선, 아토피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회사는 임상 적응증을 두피 발모 및 관절염 환자 치료로도 점차 확대해나갈
(뉴코리아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초등 겨울방학에 반드시 길러야 할 공부 습관’을 주제로 ‘미래엔 학부모 공부력 데이’를 27일 개최한다. 11월 ‘공부력 데이’에서는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대비하여 자녀의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초등학생 자녀들은 겨울방학을 마치고 새로운 학년에 올라가면 학습의 난이도와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미리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공부력 데이’는 ‘초등 방학 공부법’, ‘초등 입학 처방법’ 등 다수의 초등 교육서를 집필한 현직 EBS 공채 강사이자 초등 교사인 이서윤 교사가 특강을 맡는다. 겨울방학 동안 학부모들이 반드시 자녀들에게 길러줘야 할 공부 습관을 중심으로 자기 주도 학습법, 학년별 방학 공부법, 현직 초등 교사들이 말하는 방학 생활 팁 등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위해 방학 동안 알아 두어야 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미래엔 에듀 초등맘 카페’에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2000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녀 공부방용 브로마이드’를 증정하고 당일 특강 현장에서는 초등 공부
(뉴코리아타임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보호관찰청소년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돕기 위하여 지난 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보호관찰청소년캠프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보호관찰청소년들의 긍정적 자아형성과 재범 방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인솔자 및 청소년 2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보호관찰청소년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공동생활 적응력을 높여 다시 죄를 짓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보호관찰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자신감을 높이고 마음먹은 대로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야외활동인 국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야간에는 생각 표현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도예활동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도전 정신을 키워주기 위한 인공암벽 프로그램과 단계별 신체활동프로그램으로 챌린지 타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수련원 활동프로그램에서 의견을 잘 전달하는 소통법을 배웠고 나는 소중하며 유능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