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뉴스 및 데이터 분석을 다루는 다국적 기업인 블룸버그와 함께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 25명을 오는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멘토링 활동으로 데이터 분석 실습이 예정되어 있기에 수학·통계학·컴퓨터 공학 전공생을 우대하며 금융·경제학 전공생도 3명 이내로 선정 예정이다. 선정된 멘티들은 블룸버그 및 멘토링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연 5회 이상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관 방문, 블룸버그 터미널 사용법 실습, HR 담당자의 인재상 특강 및 모의 인터뷰, 해외 지사 멘토와의 화상 멘토링, 멘토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인턴십 및 특별 프로그램 등 취업 관련 안내가 있다. 올해부터는 멘토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 추가되었으며 멘티 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대표 멘티 제도도 운영한다 지난 2019년 블룸버그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한 멘티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광범위한 데이터가 수집되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뉴코리아타임즈) 설계부터 시공까지 오직 여성 암 환우를 위해 설립된 이우요양병원이 3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2017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기대수명인 86세까지 생존할 경우, 여성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여성 암 환자들의 대다수는 가정에서 쾌적한 간병 환경을 기대하기 어렵다 보니 수술, 항암, 방사선 등 고된 암 치료 기간만이라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하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독바위역 1분 거리에 위치한 94병상 규모의 이우요양병원은 이러한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특히 면역력의 근본인 ‘일상생활의 건강함’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여성 암 환우들이 고된 항암치료를 견디고 암의 재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또한 은평성모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혜화 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과의 접근성이 높아 응급상황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여성 암 환우들의 의식주다. 유럽섬유환경인증원단을 이용한 여성복 전문 디자이너의 치유복, 환자들의 수면의 질을 고려한 무형광·무표백의 순면 100%의 이불 등 환우들의 몸에 닿는 모든 소재는 친환경으로 제작했다. 면역의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는 캐디들의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캐디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XGOLF는 캐디들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식 조사를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 7일까지 착용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1006명의 응답자 중 98%에 달하는 988명이 캐디 마스크 착용에 찬성표를 던졌다며 98%라는 압도적인 숫자는 최근 마스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한 시민의 변화된 인식을 보여준 의미 있는 수치라고 밝혔다. 실제 찬성의견을 보인 이들은 댓글을 통해 ‘건강은 타협이 아닌 의무라고 생각한다. 서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자’, ‘골프는 매너스포츠~ 마스크 착용은 매너의 시작!’, ‘캐디가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아야 즐거운 라운드도 가능하다’,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는 캐디들을 응원하며 마스크 착용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말했다. 반면, 캐디 마스크 착용에 반대표를 던진 이들은 ‘골프는 넓은 공간에서 소수가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굳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캐디 설명을 듣고 라운드를 해야 하는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면 불편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XGOLF는 신종 코로
(뉴코리아타임즈) 알보젠코리아의 국내 판매량 1위 초 저용량 경구피임제 브랜드 머시론이 의약품 시장조사 자료인 유비스트 일반의약품 판매 데이터 기준, 지난 2019년 연간 판매액 141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1월 29일에 공개된 UBIST OTC 판매금액 자료에 의하면 머시론이 2019년 한 해 동안 기록한 매출은 약 141억원으로 직전 연도인 2018년에 달성한 약 128억원 대비 10%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머시론은 약국 판매 데이터 기준 약 441억원 규모의 국내 OTC 경구피임제 시장 내에서 약 3분의 1에 달하는 3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2011년 이래 9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 타이틀을 지켰다.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2019년 하반기에 구축한 종근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시장 속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와 종근당은 지난 2019년 6월 머시론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한 이래 양사가 여성 건강 분야에서 보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한 해 소비자들로부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이랜서는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데이터분석전문 여성인력 양성·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월 11일(화)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WISET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WISET과 이랜서는 빅데이터시대, 신산업·신기술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과학기술인력을 양성하고,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뀌는 산업계 변화에 따라 여성 인력이 프리랜서로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이공계 전공 미취업, 경력복귀·경력전환 희망 여성 중 파이썬 언어에 대한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는 20여명을 선발하여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총 100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실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팀 미션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이랜서 가입 회원사 프로젝트 체험 및 프리랜서로의 등록을 지원한다. WISET은 전 생애주기별로 교육, 멘토링, 인건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대중에게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체험·현장 중심의 과학기술서비스 콘텐츠, 미취업자의 ICT 취업지원을 위한 빅데이터·AI 교육, 정보보안 교육
(뉴코리아타임즈) 이뮤니스바이오는 세포 배양과정 중 최종 수확 단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세포 회수용 튜브 및 이를 포함하는 주사 키트’ 특허를 등록하였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기존 수확 단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일정 pore 사이즈를 갖는 단순 여과망을 사용하여 불순물을 거르고 이를 완제용 백에 주사기로 옮겨 완제품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세포를 회수한다. 이번 세포 회수용 튜브 및 주사 키트에 관한 특허는 배양된 세포를 수확하는 과정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방법에 관한 것으로 여과 단계 이후 주사기로 옮기는 과정이 생략되어 공정 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오염 가능성이 한층 낮아지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포 회수용 튜브 내에 특정 항체에 반응하는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미분화된 세포 등과 같은 목적하지 않는 특정 세포를 제거하는 기능이 가능하며, 필터의 pore 또한 20~150 ㎛ 크기로 조절할 수 있어 불순물 유입을 막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강정화 대표는 “세포의 배양과정 중 최종 수확하는 단계에서 특정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기준치 이하의 세포나 불순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은 물론 여과 단계 이후 주사기로 세포를 옮기는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대한민국 숨은 영웅들의 피로 회복을 응원하는 ‘히어로 피로 제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 ‘히어로 피로 제로’ 캠페인은 일상 속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숨은 영웅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응원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세라젬은 정기적으로 우리 주변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 이들의 건강과 피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세라젬 척추의료가전을 기증하고자 한다. 세라젬은 이번 캠페인의 첫 주인공으로 철인3종 경기 국가대표 김지환 선수, 울산 우가포 마을 청년 해남 고정우 씨,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 총 3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사연을 담은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환 선수는 철인3종 경기 국내 랭킹 1위, 전 국가대표로 활약한 에이스로, 비인기 종목 선수라는 설움을 딛고 매일같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으며, 고정우 씨는 울산 우가포 마을 23세의 청년 해남으로 일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할머니의 뒤를 따라 잊혀져 가는 해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세라젬은 숨은 영웅들을 직접 방문해 척추의료가전을
(뉴코리아타임즈) 건강과 웰니스 분야에 특화된 세계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 온라인 유통 기업 아이허브의 데이터에 따르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비타민C, 프로바이오틱스 등 ‘면역 체계’ 카테고리 제품군에 대한 전 세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지난 1월 약 46% 증가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해 동기 대비 올 1월 판매량이 52% 급증했고, 중국과 홍콩 역시 지난해 말 대비 올 1월 판매량이 각각 57%, 94%로 크게 증가해 전 세계적으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허브는 세계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의 온라인 유통업체이자, 건강과 웰니스 분야에 특화된 이커머스 기업이다. 올해로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지 12년차에 들어선 아이허브는 약 1300여개 브랜드 3만여종 이상의 제품을 한국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180여개 국가로 판매하고 있다. 아이허브의 오랜 고객들은 정품이 보장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아이허브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다. 아이허브는 주 6일, 24시간 운영되는 캘리포니아의 물류센터에서 모든 한국행 주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개강을 1주일 연기하고,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는 등 비상 대응조치에 나서면서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은 최근 소속 8개 학과 중국 유학생 426명에게 한상도 학장 명의의 전체 메일을 보내고 개강 연기 등의 학사일정 조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우리 모두 건강에 유의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또 지난 학기 유학생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중국 유학생 단톡방에도 관련 메시지를 올리고 멘토가 멘티(중국 유학생)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에 문과대학 중국인 학생들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다”는 회신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또 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중국을 응원하는 홈 스킨을 게시하고 교내 현수막도 게시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는 중국어로 ‘建国大学与大家同在, 中国加油!(중국학생 여러분 힘내세요, 건국대학교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었다. 건국대학교 국제처는 중국 유학생과 신입생들에게 중국 방문 여부에 대한 질문과
(뉴코리아타임즈) 에어컨 세탁기 청소 전문 브랜드 ‘에어탁’은 세 번째 봉사 활동을 하고자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방문해 에어컨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등포쪽방상담소는 서울시 산하 사회복지단체로 쪽방촌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을 목표로 영등포구 일대 쪽방주민 525명에게 의료, 문화, 상담 및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조정희, 하태복, 김효민, 정치환 총 4명의 에어탁 지사장이 참여해 스탠드 에어컨 1대, 벽걸이 에어컨 2대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에어탁은 2020년 하반기에 취약계층 지원기관을 추가로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총인구의 20% 이상 비율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초고령사회의 도래에 따라 전 세계 모든 노인 인구가 건강해지는 미래를 만드는 일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건강이란 단지 신체 질병의 유무만이 아닌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개념을 포괄하는 통합적 개념이다. 따라서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노화 방지 및 개선을 위한 체육활동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번 서울시 소셜벤쳐에 선정된 영디케이(대표 김도영)는 자사 서비스인 올리사랑을 통해서 고령화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운동을 하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능동적인 문화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참하고 있다. 올리사랑은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을 넘어서 넓은 사회 환경 구축을 위한 노인스포츠 헬스케어 서비스다. 그리고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령화 지역에 운동으로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설계하는 지역재생 소셜임팩트를 실천하고 있다. 올리사랑의 서비스는 단순한 운동보다는 스포츠의 색깔을 강조한다. 노인이 재미를 느끼며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를 개발하고 현장에 전문적인 강사를 파견해 지속적인 케어와 사고 위험성을 줄인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올리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지난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 시설이 위치한 충북 진천군을 방문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이영석 지부장과 송요섭 마포지회장 등 조직간부들은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를 만나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우한 교민들에게 문을 열어준 충북 진천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위로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진천군은 국가인재개발원에 격리된 우한교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천군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1명도 없을 뿐만 아니라 우한 교민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진천에 거주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청년협의회 이승우 회장은 서울시지부 조직간부들의 방문에 보답으로 진천의 친환경 쌀 20가마를 선물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영석 서울시지부 회장은 “진천 군민들의 헌신은 우리의 대동단결 정신을 발휘한 것이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지역 군민들과 정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조직간부들과 함께 내려왔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