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성동구와 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지난 12월 13일(금) 성동구청에서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심층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중장기 발전계획은 개관 16년차인 청소년센터의 발전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성동구, 전문가, 지역주민,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소년 중심 성동구’를 만들기 위한 기초연구이다. 심층면접조사는 성동구청 김상집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김경선 아동청년과장,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유재영 관장, 전재환 부장,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도희 사무총장, 청소년HRD연구소 이상화 소장 등이 참여하여 성동구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추진하였다. 연구 보고서 및 논의를 바탕으로 성동구와 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시립성동청소년센터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성동구 지역특성을 살린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동구청 김상집 복지국장은 “이 연구를 통해서 시립성동청소년센터가 중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성동구의 청소년정책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며, 성동구도 시립성동청소년센터를 허브로 청소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주전공 이외에 자신의 진로계획에 맞게 새로운 융합형 전공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이를 정규 교육과정으로 개설해 학점 취득과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는 ‘자기설계전공제’를 실시한다. 건국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자기설계전공제는 내년 2020학년도 1학기 기준 2~8학기 재학생 중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동일 학과)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지도교수와 전공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과하면 2020년 2학기부터 교육과정으로 정식 개설되고 이를 이수하면 학위가 주어진다. 건국대는 학생들의 자기설계전공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첫해인 오는 2020학년도 자기설계전공제 공모전을 실시한다. 자기설계전공제 공모전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에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2020년 2학기부터 자신이 설계한 전공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자유롭게 자신의 전공명을 기획한 후 본인 전공을 포함한 최소 3개 이상의 전공 교과목을 구성해 신청서와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를 들어 인지과학 관련 분야를 자기설계 전공으로 이수하고 싶은 학
(뉴코리아타임즈) 에어컨 세탁기 청소 브랜드 에어탁은 첫 번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지난 12월 11일과 13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송죽원에 방문하였다. 송죽원은 1946년 10월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45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에어탁의 이번 에어컨 세탁기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보다 청결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에어탁 강동지사 조정희 대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기술로 아픔 있는 아동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죽원 권명심 원장은 큰 감사함을 표했다. 청소 브랜드 에어탁은 일자리 취약계층에 청소 기술과 사업 노하우를 전수해 소외된 이웃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정직한 청소와 깨끗한 청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와 제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교육장에서 저소득가정 청소년 대상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종강으로 꿈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청소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와 제일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올해로 2년째 운영하는 사회공헌으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비전 찾기 등 진로의 경험과 시야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프로젝트의 종강으로 진행된 이번 꿈 강연회에는 한화생명 신용현 파트장과 제일종합사회복지관 정유진 관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하였고, 청소년의 진로 강연과 이창현 비발디 연구소장의 청소년 비전특강으로 꾸며졌다. 강연회에 참여한 신용현 파트장은 청소년과 봉사단을 격려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과 봉사단에 큰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성민원은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과 성민무료급식센터 송년 행사 ‘어르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를 진행했다. 지난 11일 성민무료급식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은 어르신들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영양식과 오리고기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 성민무료급식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은 성민무료급식센터와 송년 행사를 12년째 진행 중이다.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매년 성민원에 관심을 두고 내 부모를 모시듯 정성껏 봉사해주시는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채을용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다”며 “성민원 무료급식센터의 귀한 사역에 앞으로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케피코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향하는 사회공헌 철학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그들과 소통하고자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수업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서울형 TA 140여명을 오는 26일(목)부터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예술교육을 수업할 ‘학교예술교육 TA’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예술놀이 LAB’ 프로그램을 운영할 ‘LAB TA’다. ‘학교예술교육 TA’는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조적 소통 방식과 미적 태도를 길러주는 예술교육 전문가이다. 선발된 예술가는 예술교육 아카데미와 공동연구 과정을 거쳐 서울문화재단이 개발한 예술교육방법론인 통합예술교육과 인문예술교육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수업하게 된다. 안정적인 연구개발 환경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예술교육 TA’의 공모 분야는 어린이TA, 청소년TA 등 두 분야다. 어린이TA는 초등학교 정규교과와 연계한 통합예술교육 ‘예술로 플러스’를 2인 팀티칭으로 수행한다. 청소년TA는 중학교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인문예술교육 ‘예술로 함께’를 3인 팀티칭으로 수행한다. 분야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인문·예술관련 대학졸업자, 예술교육 현장 경험자, 예술창작 경력자라면 누구나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김성민 교수가 통일인문학과 융복합적 통일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열린 ‘2019년 교육부 학술연구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학술연구 우수성과 표창은 교육부의 학술 연구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도에 창출된 연구성과 가운데 우수성과를 발굴해 연구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인문, 사회과학, 이공, 한국학 등 학문 분야별 우수성과 50선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교수는 2009년부터 수행해 온 HK사업 통일인문학 및 융복합적 통일연구인 ‘KU통일연구네트워크’의 성과를 인정받아 인문학 분야 대표연구자 10명 중 1명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11월 통일연구와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 교수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통일인문학연구단을 이끌면서 국내 최초로 통일에 대한 인문적 연구인 ‘통일인문학’이라는 아젠다를 제시하고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건국대 내 13개 내외의 연구소들이 결합한 ‘KU통일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융·복합적 통일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건
(뉴코리아타임즈)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월 4일(수)~6일(금)에 걸쳐 복지관 이용 중인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후원·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릴레이 송년행사를 진행,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하였다. 먼저 4일(수)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다함께 한걸음 축제’가 서예 및 그림 작품 전시회인 ‘그대로 빚은 빛 展’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되었다. 5일(목)에는 복지관 이용자, 후원, 자원봉사자 등 한 해동안 복지관을 잘 이용해 주시고, 협력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시간인 ‘호매실 감사축제’가 시상과 공연으로 구성되어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6일(금)에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인 및 가족들의 송년행사인 ‘누림’이 진행되어 축하공연 및 공연발표 등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한해 동안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해 주시고 협력해주신 모든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들, 지역주민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퍼시스그룹 손동창 명예회장이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난 12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퍼시스 주식 3500주를 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손동창 명예회장은 2013년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매년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2019년에는 현금으로 환산 시 약 1억원에 해당하는 퍼시스 주식 3500주를 기부했다. 손동창 명예회장은 “2018년에 이어 2019년도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지원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한 기부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손동창 명예회장은 퍼시스 목훈재단의 이사장으로서 목훈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안중근 의사 기념관 건립, 윤봉길 의사 기념관 리모델링 사업, 서울대 어린이병원 진료대기의자 기부에 이르기까지 사회 곳곳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1일 오송 본원 나래실에서 ‘2019년 제2차 KOHI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인권경영위원회는 개발원의 인권경영 계획 및 세부추진사항 점검, 인권영향평가 등을 통하여 전반적인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는 중요 의사결정 기구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인권경영위원회는 원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노조대표 등 내부위원 3명과 고객 및 직원의 인권보호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고객대표, 변호사, 인권 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5월 인권경영위원을 위촉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그간의 인권경영 추진사항과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보고하였고, 이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경영활동을 이루어 나갈 것을 약속하는 노사공동 인권경영헌장을 낭독하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향후에도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고도화 및 인권문화 확산에 대한 이해와 실효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권보호와 존중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
(뉴코리아타임즈) 크록스가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와 손잡고 향후 2년간 유니세프를 통해 벨리즈의 소외된 학교 어린이들에게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5만 켤레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초프라 조나스는 유니세프와 함께 전 세계 어린이를 돕고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명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이 같은 사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크록스는 최근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이자 활동가, 기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가 2020년 회사의 ‘컴 애즈 유 아’ 캠페인을 위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파트너십은 크록스와 초프라 조나스가 함께 유니세프를 지원하게 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하이디 쿨리 크록스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크록스는 발에 잘 맞는 신발을 갖는 것이 양질의 교육을 향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로 벨리즈 초중등 학교 학생 절반 이상에게 신발을 전달하게 됐으며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는 “유니세프 글로벌 친선대사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긍정적
(뉴코리아타임즈) 제28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지난 14일 평화와 생명, 생태의 국토 중심지인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경연 참가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예술에 열정과 재능을 갖고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발굴하며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83년부터 28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호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와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 김현모 철원문화원 원장, 김병국 한국청소년강원연맹 총장 외 주요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예선을 거친 총 9개의 경연팀이 참가해 모듬북, 사물놀이, 국악관현악, 조리난타, 취타대, 크로스오버 등 전통과 퓨전전통의 무대를 펼쳤다. 열띤 경쟁속에서 경남 하동의 횡천초등학교 가로내 풍물소리단이 삼도농악으로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가로내 풍물소리단은 전교생이 학교내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으로 사물놀이 동아리를 결성해 실력을 키워온 팀으로 하동군 학생 풍물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