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원은 1946년 10월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45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에어탁의 이번 에어컨 세탁기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보다 청결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에어탁 강동지사 조정희 대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기술로 아픔 있는 아동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죽원 권명심 원장은 큰 감사함을 표했다.
청소 브랜드 에어탁은 일자리 취약계층에 청소 기술과 사업 노하우를 전수해 소외된 이웃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정직한 청소와 깨끗한 청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