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말레이시아에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2019 쉘 에코 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한국쉘이 후원한 한국 대표팀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쉘 에코 마라톤’은 학생들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량을 직접 설계, 제작해 경합을 벌이는 글로벌 경쟁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참가하는 대회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되고 있는 경주 중 하나다. 학생들은 가장 적은 연료로 가장 멀리 또는 가장 빨리 주행하는 경주를 통해 자동차의 연료 효율성과 성능을 시험한다. 대회 참가 차량은 크게 경제 효율이 높고 혁신적이면서도 실제 주행에 적합한 차량을 선발하는 ‘어반컨셉’과 미래지향적 및 기체 역학적으로 설계된 차량을 선발하는 ‘프로토타입’으로 구분되어 있고 ,가솔린, 디젤, 에탄올 ,전기차 ,수소차 등 연료를 선택해 출전할 수 있다.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한 국민대학교 ‘국민레이싱’ 팀과 한국기술교육대 ‘자.연.인’팀은 아태 및 중동 지역 18개국에서 참가한 100여팀 중 각각 어반컨셉 전기차 부문 7위와 프로토타입 가솔린 부문 14위를 차지했다. 한국쉘로부터 후원을 받은 각 팀들은 지난 1년 간 차량 설계,
(미디어온) 롤렉스코리아는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지중해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모나코에서 열리는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가장 뛰어난 실력의 테니스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하는 대회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2006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올 시즌 ATP 마스터스 1000 토너먼트 중 첫 번째 클레이 코트 대회다. 일반적으로 클레이 코트는 매우 정밀한 스윙은 물론 많은 인내력과 지구력을 요해, 선수들에게 가장 큰 부담을 주는 테니스 코트로 알려져 있다. 롤렉스와 테니스의 인연은 1978년, 롤렉스가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의 공식 타임키퍼로 지정되면서 시작됐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롤렉스는 테니스 대회를 꾸준히 지원하며 4개의 그랜드슬램 대회 모두에서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고 있으며, 스위스의 테니스 영웅 로저 페더러, 안젤리크 케르버 등 여러 정상급 선수들도 후원하고 있다. 이들 남녀 테니스 선수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테니스 경기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다.
(미디어온) 롤렉스는 롤렉스 홍보대사이자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퍼 중 하나인 타이거 우즈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메이저 대회 챔피언으로 재 등극하는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올해 만43세인 타이거 우즈는 1997년 마스터스에서의 메이저 첫 승을 시작으로 골프 역사를 새로 쓰며 차세대 골퍼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후 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대회 역사상 가장 놀라운 귀환을 보여주었다. 롤렉스를 대표하는 정신인 ‘탁월함에 대한 변함없는 추구’를 보여준 타이거 우즈는 2018년 메이저 대회에서 눈부신 기량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이전에 열린 2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에 근접한 훌륭한 기록을 보였다. 캘리포니아 출신 골퍼 타이거 우즈는 메이저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지 11년이 지난 올해 자신이 과거 4차례 우승한 바 있는 명성 높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페어웨이에서 불굴의 의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타이거 우즈는 여러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바 있는 동료이자 롤렉스 홍보대사인 브룩스 켑카와 각축전을 벌인 끝에 대회 5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으며, 자신의 메이저15승이자 PGA
(미디어온) 현대자동차가 ‘2019 eSports WRC Korea’ 대회를 개최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4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의 공식 레이싱 게임 ‘WRC7’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 ‘2019 eSports WRC Korea’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터스포츠 문화를 국내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예선전은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 레이싱 게임 네트워크 ‘PSR’ 8개 지점 등 총 10군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스테이지를 주행한 후 최고 랩 타임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선 기간 내 도전 횟수 제한 없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5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격주로 진행되는 본선 경기는 실제 WRC 랠리와 같이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쌓는 시즌제로 진행돼 현실감을 높이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적 장벽은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회 최종 우승자는 10월 유럽 WRC 현
(미디어온)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지난 4월 6일 심재덕 선수와 함께 한 트레일러닝 이벤트 ‘몬트레일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국내 트레일러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으며, 컬럼비아 몬트레일 크루 및 일반인 신청자 약 70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몬트레일런’ 이벤트는 컬럼비아가 공식 후원 중이자 국내 트레일러닝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는 심재덕 선수가 전문 강사로 나섰다. 심 선수는 본격적인 러닝 전, 참여자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팁을 전했다. 열띤 강연 이후 심 선수와 참여자들은 트레일러닝에 최적화된 컬럼비아 몬트레일 제품을 착용하고 수락산 순환코스 14km를 달렸다. 우수한 기록으로 1위부터 3위를 달성한 참여자들에게는 컬럼비아 몬트레일 ‘알파인 FTG’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기념품도 주어졌다. 심재덕 선수는 “산 속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뛸 수 있는 트레일러닝의 매력을 참여자들과 공유할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트레일러닝 및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럼비아는 4월 20일 동두천시에서 열리는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
(미디어온) 블렌트가 열정의 청춘들을 사로잡을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가 7월 27일 4회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코스는 42K, 25K, 15K로 구성되며 선착순 1만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주최측은 4월 중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1만명의 참가자와 함께할 공식 스폰서를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인스폰서에는 대회 타이틀 사용권이 부여되며 서브스폰서에는 후원금액에 따라 다양한 홍보 권한을 제공한다. 공식 스폰서는 최대 4개월간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한 기사, 홍보영상, SNS 광고 노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기업 홍보가 불가능한 한강공원에서 오직 한강몽땅축제 기간 내에만 허용되는 기업 브랜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이다. 공식 협찬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지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한여름을 대표하는 나포츠 행사이다. 3회 대회를 기점으로 선착순 1만명 조기 매진을 달성하며, 걷기 대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트렌디한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디어온)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서 농구팀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민현식, 이금현 선수가 농구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출전했다. 민현식 선수는 “다함께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었는데 팀 내 선수가 부상을 당하여 경기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4년 뒤 독일에서 진행하는 스페셜올림픽에서는 부상선수 없이 다함께 경기에 참석하고, 금메달도 꼭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금현 선수는 “이렇게 큰 경기에 출전해서 기뻤다. 다음 스페셜올림픽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농구국가대표팀은 예선성적 3승 0패로 본선라운드 종합 1위의 성적으로 1그룹에 진출했다. 이후 순위결정전에서 에스토니아 국가대표팀과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는 스포츠 축제이다. 지난 3월 14일에서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세계 190개국의 7500여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고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스페셜올림픽은 경쟁보다 화합과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미디어온) 넥센타이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함께 경기 단체 관람 이벤트인 ‘CITY LIVE! SEOUL’을 개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CITY LIVE! SEOUL’은 맨시티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행사로 경기 단체관람 및 경품 이벤트가 펼쳐지는 자리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의 공식 후원사로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함께 한다. ‘CITY LIVE! SEOUL’은 4월 20일 ‘KBS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맨체스터 시티 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단체 관람 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넥센타이어-맨체스터시티 파트너십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이벤트 게시물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댓글 작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기 무료 관람권, 맨시티 선수 피규어,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CITY LIVE! SEOUL’ 단체 관람 행사에 참여하는 맨체스터 시티 팬들을 위해 웰컴 기프트 증정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넥센타이
(미디어온) 티켓베이가 KBO리그 NC 다이노스 구단과 손잡았다. 팀플러스가 운영하는 최대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지난 13일부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2019 정규시즌’ 홈 경기 티켓을 공식 판매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티켓베이가 판매하는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입장권은 미니 테이블석 118구역 좌석이다. 창원NC파크에서 3월 23일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개막전 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2019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해당 구역의 모든 티켓은 티켓베에서만 예매 가능하다. 미니 테이블석은 일반 테이블석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석에 비해 자리가 넓다. 미니 테이블이 설치돼 있어 먹거리와 함께 야구 경기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티켓베이는 예매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취소 수수료가 없고, 취소 시 예매수수료도 전액 환불된다. 또 경기일 10일 전에 티켓 예매를 시작해 좀 더 빠르게 티켓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은 티켓베이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주말·스페셜로 구분되며 성인 기준 각각 1만5000원,
(미디어온) 2018년 TCR 코리아 종합챔피언 팀을 수상한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이하 인디고레이싱)’은 2019년 TCR 아시아 시리즈 풀시즌에 참가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출전 라인업은 현대 i30 N TCR 차량 2대로 페페 오리올라와 김진수가 각각 나눠 앉을 예정이다. 페페 오리올라는 지난 2015년부터 3번의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FIA WTCR에 출전하면서 TCR 규정 차량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는 7번의 포디움 달성과 1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6위를 달성했다. 김진수는 지난 2017년 인디고레이싱팀에 입단해 TCR 코리아 최종전에서 현대 i30 N TCR 차량으로의 첫 출전에 1등을 차지했다. 그는 8세에 카트레이서로 입문하며,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포뮬러 BMW 퍼시픽 등을 경험했다. 인디고레이싱팀은 페페 오리올라, 김진수, 그리고 국내 모터스포츠를 세계 무대에 알리고 있는 우리 팀의 조합은 많은 레이싱팀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출전 소식이 더욱 주목받게 된 것은 막강한 드라이버 라인업 뿐만 아니라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이 i30 N TCR
(미디어온)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주최하는 ‘제17회 성우하이텍배 KNN 환경마라톤’이 3월 17일 해운대 센텀시티와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KNN 환경마라톤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범시민캠페인으로 진행되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부산을 위한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참가자들과 함께 강과 바다가 펼쳐진 도심 속을 달리며 알릴 계획이다. 2019년 환경마라톤 캐치프레이즈는 ‘RUN BUSAN! GREEN RUNNER가 되자!’로 이번 대회는 10km 경쟁·비경쟁, 건강달리기로 총 3개의 부문으로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10km 경쟁·비경쟁 부문 참가자들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출발해 APEC 나루공원을 거쳐 민락수변로, 광안리해수욕장, 삼익비치아파트를 거쳐 벡스코로 되돌아오는 코스를 소화한다. 건강마라톤 참가자들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올림픽동산 사거리, 민락동 수영강 산책로, APEC 나루공원을 거쳐 다시 벡스코로 향한다. 참가 모집은 선착순 1만명까지며 참가자 모두에게는 기념품과 기록증, 번호표, 프로그램 북 등이 제공되며 참가자를 위해 먹거리와 무료 건강상담, 건강검진,
(미디어온) 대한체육회는 ‘2019 사할린동계아시아유소년국제경기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로 총 메달 23개, 종합순위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계스포츠 발전과 아시아-러시아 지역 유소년들의 교류 강화를 위해 아시아유소년국제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동계대회다. 대회는 지난 2월 9일 개막하여 2월 16일 폐막했으며 20개 국가 28개 팀 1000여명의 아시아 및 러시아 지역 만 16세 미만 청소년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한국 동계스포츠의 간판 종목인 쇼트트랙은 월등한 기량으로 8개 세부종목 중 7개 세부종목에서 현격한 기량 차이를 보이며 메달을 쓸어 담았다. 특히 장연재 선수는 여자 1000m, 1500m, 3000m 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남자 3000m 계주 종목은 결선에서 한 바퀴를 남기고 넘어지는 돌발 상황이 있었지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피겨 유망주인 유영 선수는 기량이 우수한 러시아 선수들이 대회에 다수 출전하였음에도 여유 있는 점수 차이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향후 동계유스올림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