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부머스야구단은 지난13일 부산 남구청에서 성금 일백구십칠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남구 부머스는 유소년, 리틀, 주니어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니어팀은 부산 남구라는 지역명을 부산 최초로 브랜딩한 야구단이다.
남구 부머스 야구단은 창단이래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창단 4주년 행사에 팀 운영진이 기부한 야구물품을 학부형들이 구입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에도 창단 4주년 행사 수익금 전액을 남구에 쾌척하였다. 선수와 학부형들이 함께 기부에 참가해 지역과 함께하는 야구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순연 대표는“야구를 가장 좋아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기부라는 경험을 선물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를 해주신 학부형들에게 감사드리며, 남구의 발전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창단 4주년이라는 뜻깊은 행사 수익금을 선뜻 기부해주신 우리 남구 부머스야구단 선수들과 학무모님, 관계자님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남구’라는 타이틀을 단 만큼 힘차게 뛰어 연승하기 바란다”고 답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