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밀양시립도서관 정보화 교육장에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chatgpt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제공]](http://www.everytimes.co.kr/data/photos/20240936/art_17252623270435_e8d226.jpg)
밀양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밀양시립도서관 정보화 교육장에서 시청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ChatGPT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분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ChatGPT를 접목해 행정서비스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처리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ChatGPT의 기본 사용법과 이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보도자료 작성 등 이론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이 병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인철 공보전산담당관은“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ChatGPT 서비스를 업무에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