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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2020 이웃 지킴이 운영

 

(뉴월드뉴스)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독거 어르신에게 물품 및 음식을 전달하는 '이웃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 및 지역사회에서의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알고 마을과 함께 놀고 나눔을 할 줄 아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이웃 지킴이' 활동을 운영했다.

'이웃 지킴이'는 강일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10월~11월 운영했다. 10월은 나만의 화분 케이크 및 공기 정화 식물 만들기를 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11월은 김치를 포장해 전달했다. 또한 '이웃 지킴이' 활동은 만들기 내용 선정 등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주체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참가 청소년 A 학생은 '10월 활동하면서 강동구청장님이 함께 만들기를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된 것 같고 직접 주도하면서 활동에 참여하고 어르신들을 만나며 나눔 활동을 하는 것이 나 자신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성장을 위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두빛나래'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건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생활관리 등 청소년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이며 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이다. 신청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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