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은 ‘소상공인도 이제 착한 기부, 실천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나눔 캠페인 ‘함께하는 가게’를 기획해 4호점의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월 30일 연초부터 기쁜 소식을 전해준 ‘마포선장 상무직영점’ 후원자인 김창만 대표를 찾아가 정기 후원을 약속받았다. 사랑밭에 내건 김창만 대표의 당찬 공약은 매주 월요일마다 매출 금액의 10%를 기부하는 것이다.
김창만 대표가 운영하는 마포선장은 전라도 광주 운안을 본점으로 첫 출발을 알렸으며 ‘키조개 삼합’이라는 간판 메뉴로 일찌감치 줄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해졌다.
그 후 상무점, 수완점, 첨단점 등의 직영점을 연달아 오픈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였으나 기본기를 다지며 차근차근 준비해 가맹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한다. 올해 1월이 돼서야 가명 사업을 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김창만 대표는 “프랜차이즈 본사로서 각자 가맹 상권을 보호해주고 가맹점과 같이 성장하는 나눔과 상생 경영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상무직영점을 시발점으로 해서 운암점, 수완점도 열심히 운영해서 조금이나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이고 정기후원 소감을 말했다.
‘함께하는 가게’는 착한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월 매출액 중의 일부를 정기 후원하는 것만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공식 현판을 걸 수 있으며 착한 사업장이라는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다.
‘함께하는 가게’는 상점, 카페, 학원, 병원, 중소기업 등이 참여 대상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착한 기부, 나눔, 선행 캠페인 ‘함께하는 가게’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