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는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16일 목요일 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재육성 및 진로설계교육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저소득 청소년 인재육성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희망 진로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희망진로 선배특강, 현장체험형 꿈 클래스로 운영된다.

업무협약식에는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신용현 파트장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정유진 관장을 비롯한 청소년 및 임직원봉사단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용현 파트장은 청소년과 임직원봉사단을 독려하며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구체적인 진로선택과 설계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