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1월 21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제37회 공공HRD콘테스트’ 교육과정분야 본선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본선 대회에 출전한 ‘복서원:사회복지현장글쓰기과정’은 복지 현장의 기록을 통해 스스로를 고찰하고, 현장의 기록을 전파함으로서 국민 복지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고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
본 교육을 통해 2013년 이후, 7년 동안 60권의 도서를 발간하며 현장의 기록을 전파하고 있다. 발간된 도서들은 현장에서 업무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내용심사를 거쳐 ‘제37회 공공HRD콘테스트’ 본선 대회에 진출한 ‘복서원’의 최종결과는 지난 11월 22일 발표됐다.
본선 대회 발표 후 심사위원은 노하우 전수를 위한 암묵지의 형식지 변환은 매우 좋은 교육방법이다.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한 도서 발간이라는 아웃풋을 내는 교육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심사평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