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기초생활보장업무 특성에 따라 시군구 및 읍면동 담당공무원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직무에 맞는 교육과정을 기획하기 위하여 교육대상별로 현장전문가를 섭외,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특히 인력개발원은 바쁜 업무로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지자체 공무원을 위하여 2019년에는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함에 따라 교육 접근성을 제고하였으며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교육요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력개발원 복지행정교육부 고현주 부장은 “지자체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국민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과 현장의 가교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