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활동가분들의 원활한 현장점검을 위하여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8월부터 4차례 무장애정류소 현장점검 차량지원에 나섰으며 현장점검 기간 동안 활동가들의 이동편의는 물론 무장애 정류소의 접근성과 편의성에 대한 효과적인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차량지원에 적극 협조하였다.
무장애정류소는 승하차에 방해되는 화단과 휴지통 또한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접근하기 쉽게 승강장과 보도 사이 턱을 제거하도록 설계한 정류소이다.
새빛콜 황현철 원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이동권을 확보하고자 센터에서도 도움을 최대한 줄 것이고 앞으로도 무장애정류소 설치를 위해 차량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빛콜’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해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들에게 이동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