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백태헌 실장이 제53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은 제53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자에 대한 발굴·포상을 통해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국가 과학기술 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수여된다.

백태헌 실장은 센터 경영지원실 실장으로 재직하며, 신진 연구자의 연구성과를 관리·홍보하고, 과학기술분야 국제협력 확대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센터의 과학문화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교육 취약 지역의 과학대중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현재 센터는 회원국 및 협정기관과의 글로벌 연구협력 확대, 지자체 및 지역기관과의 프로그램 협력을 통해 지방지역을 넘어, 아태지역 대표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