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현대오토에버가 ‘기술 나눔’을 통한 완성차 부품협력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대오토에버는 완성차 부품협력사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IT 서비스 역량이 집약된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소개하고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에 걸쳐 RPA 기초부터 도입까지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RPA 교육을 무료로 부산 경상대 캠퍼스에서 진행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다양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RPA 부문 전략적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한국스코어링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성우하이텍을 비롯해 다수의 완성차 부품협력사 IT 담당자들이 참석해 RPA교육뿐 아니라 각 사의 디지털 전환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으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간략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현업 업무 RPA 적용 방안 수립, RPA 개발 이론 및 실습, RPA 적용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교육이 부품협력사 간 정보 교류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음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영남권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4분기에는 호남권 부품협력사를 대상으
(뉴코리아타임즈) 하이노블이 ‘오 마이 가’라는 웹소설 작품을 론칭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오 마이 가’는 평행세계를 다룬 스릴러물이다. 남자 주인공 강철규는 할아버지로부터 집을 하나 물려받는다. 그 집 지하실에서 발견한 거울 하나로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는 설정을 시작으로 만들어졌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또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 사고를 그려내고 있다. ‘오 마이 가’는 지난 8월 24일 22시 문피아라는 플랫폼을 통한 첫 론칭을 시작으로 향후 네이버, 카카오 등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하이노블은 아웃소싱 회사인 인터비즈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법인이다. 웹소설 제작을 시작으로 향후 웹툰 제작,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하이노블 담당자는 “하이노블은 ‘오 마이 가’를 시작으로 흥미 있는 웹소설을 발굴해 매달 1~4개 작품을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첫 작품인 ‘오 마이 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SK텔레콤이 혁신 스타트업들과 5G·AI 등 최신 ICT를 활용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업스’ 2기를 출범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019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팩트업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기 11개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사회적 가치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면서 사회적 가치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이 공식 채택한 건강과 웰빙,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등 17개 과제다. SK텔레콤은 더 많은 스타트업들과 사회적 가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임팩트업스’ 1기에 이어 혁신 스타트업 10개사를 추가 선정하고 ‘임팩트업스’ 2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참여사는 국내 스타트업 중 혁신 기술, 사회 문제 해결 능력, 성장 가능성, SK ICT 패밀리사와의 협업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지난 24일 온라인 발대식에 참석한 ‘임팩트업스’ 2기 혁신 스타트업 10개사
(뉴코리아타임즈) 대전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7월 말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NIA가 주관해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인 지능형 네트워크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네트워크 신기술 개발 장비의 기능·성능·안정성 검증 및 레퍼런스 확보를 중요 과제로 삼고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모델의 ‘발굴>검증>선도적용>확산 및 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네트워크 신기술에 대한 기존 글로벌 벤더 솔루션과 레거시 장비의 종속성에서 탈피하고 네트워크 시장 생태계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 중 SDN/NFV 시범 확산 분야에서는 국내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토리서치가 사업 수행 참여 업체로 선정됐다. 아토리서치는 대전 상수도사업본부의 상수도 정수 제어망에 SDN 기술을 시범 적용해 중앙 관리형 업무 통신망과 공공기관의 다양한 네트워크 특성에 맞는 맞춤형 내부 통신망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상수도 관리 전 과정에 설치된 IoT 센서를 조합해 인공지능 기반 상수도 자동화 관리(유량, 유속, 수질 등)가 가능하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세상에 IT 기술 기반의 언택트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가장 타격이 컸던 문화예술 및 대중음악계는 벌써 비대면 공연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국내 인공지능 음악 로봇 기술 전문 기업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가 국내 최초로 5G 기반의 새로운 음악 환경, ‘5G 콘서트존’ 개발에 성공했다. 이모션웨이브가 5G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콘서트존’은 골프존, 야구존과 같은 오락 및 문화시설에서 비롯된 어원으로 기존의 합주실과 노래방의 개념을 융합한 문화 모델이다. 서울과 부산에 떨어진 초원격지에 3인 이상의 연주자 및 가수가 다양한 혼합현실 공연 기술 환경에서 초저지연 동시 연주와 합주를 할 수 있다. 5만 곡 이상의 음악 빅데이터를 통해 얻은 악기 연주 정보들이 인공지능 로보틱스와 결합되어 스스로 연주도 한다. 실제 악기가 연주하면서 얻는 극대화된 음향감과 확장현실 기술로 마련된 가상 무대와 UI/UX 환경에서 국가와 국가 간 떨어져 있는 현지인들과도 실시간으로 합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 수 있어 향후 5G 음악 플랫폼 브랜드로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모션
(뉴코리아타임즈) 광통신 전문 제조 포스텍이 화력 발전소 연료 수송 선박에 적용하는 광네트워크 통신설비 공사를 수주했다. 포스텍은 주력 분야인 광케이블 조립체 제조기술을 활용해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AMP 시스템 시장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포스텍은 이번 공급 계약은 자사 주력 제품인 광통신 부품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또 하나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비접촉식 광커넥터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해당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4차산업 시대에 대비한 국내외 시장 및 응용 확대에 더욱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공사는 포스텍의 최신 생산설비 증설과 고도화된 최첨단 검사 장비를 적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안산 MTV단지에 위치한 포스텍은 군 전술정보통신체계에 적용하는 비접촉식 광패치코드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국방 사업에도 참여해 지속해서 성장 중인 광통신 분야 선도기업이다. 또한 광통신 전문회사로 광융착접속기,OTDR, 비접촉식 광커넥터 등 광 통신 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한편 포스텍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뉴코리아타임즈) 인공지능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은 LG헬로비전에 AI 영상합성 솔루션을 이용한 아나운서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LG 헬로비전은 파일럿 방송 프로그램에 AI 아나운서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방송된 AI 아나운서의 표정, 발음 그리고 제스처 등이 실제 인물이 말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었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인공지능 아나운서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짐작하기에 충분했다. 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기술을 이용해 공간과 시간에 제약을 두지 않고 인간과 가장 비슷한 대화를 구사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머니브레인의 AI 영상 합성 솔루션에서는 실제 모델의 음성 데이터를 영상과 합성하고 교육하는 등 고도의 딥러닝 기술을 사용해 AI 아나운서를 탄생시켰다. AI 영상 합성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는 면은 사용자가 특정 인물의 AI 모델을 선택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편의성에 있다. 사회 전반에 걸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디지털 전환이 만연한 시대이다. 높은 잠재 가치를 가지고 있는 머니브
(뉴코리아타임즈) 화상회의 장비 전문 제조 업체 디텐(DTEN Inc)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선두주자 줌(Zoom)과 함께 개발한 줌 회의실 전용 시스템 ‘DTEN D7’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에서 줌 화상회의 시스템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줌 회의실 전용 시스템 DTEN D7도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한국보다 먼저 DTEN D7이 출시된 미국, 일본 그리고 유럽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한국 기업 고객들의 온라인 화상 회의실 구축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TEN D7은 화상회의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멀티 터치스크린, 4K 카메라, 16 마이크 어레이, 2개의 스피커, 전자 칠판 그리고 줌 룸스(Zoom rooms) 회의실 소프트웨어가 하나로 통합된 일체형 시스템이다. 다른 추가 장비와 케이블 연결 없이 전원과 인터넷 연결만으로 곧바로 줌 화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또 회의 참석자들이 무선으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즉시 공유할 수 있어 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DTEN D7은 기존 회의실 풍경을 크게 바꿔 놓을 수 있다. 회의실에 설치돼 있던 칠판, 빔프로젝트, 스크린은
(뉴코리아타임즈)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벽걸이·탁상용 DVD 플레이어인 에듀플레이어 EA40이 출시됐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종식되지 않고 장기전에 돌입하면서 미취학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 입장에서는 학교나 학원 아닌 곳에서 혼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이제 그리 새로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기기들이 아이들 주변에 넘쳐나고 무선인터넷이 되는 환경이 일상화되다 보니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되는 다양한 기능보다 한 가지 기능에 충실한 기기들이 시대를 역주행해 사랑받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기기가 바로 DVD플레이어다. 라온제나아이앤씨가 국내 시장에 독점으로 유통하는 에듀플레이어의 DVD플레이어 EA40은 DVD 타이틀이나 USB 메모리에 담긴 파일들만 재생해주는 한정적인 기능을 가진 제품이지만 오히려 학부모들에게는 이런 특징들이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에게 기기를 주더라도 공부 이외에 다른 딴짓을 할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이트에 접속할까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마음 놓고 전해주지
(뉴코리아타임즈) IT 유통기업 대원씨티에스가 ‘쿨맥스’의 신제품 파워서플라이 ‘비전’ 시리즈를 출시한다. 대원씨티에스에서 유통하는 쿨맥스 파워서플라이 ‘비전’ 시리즈는 쿨맥스 제품 특유의 신뢰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500W, 600W, 700W의 정격 출력과 +12V 싱글 레일 출력, DC to DC 회로 설계, 5중 보호 회로 구성으로 최신 PC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임에도 Hydraulic Dynamic Bearing 냉각팬을 적용해 냉각 성능과 정숙성, 긴 수명을 제공하며 5년의 무상 품질 보증 기간으로 오랜 기간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대원씨티에스의 B2B 전문몰 컴퓨터코리아에서 쿨맥스 ‘비전’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쿨맥스 비전 시리즈 제품 구매 시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5구 멀티탭을 1:1 증정하는 행사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특판 가구 전문업체인 에스에프훼미리에서 설계, 생산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특판 가구 설계 및 생산을 혁신한다. 가구/인테리어 설계, 생산 자동화 소프트웨어 Pytha의 국내 총판인 한스코시스템즈가 에스에프훼미리에서 파이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스에프훼미리는 과거 한스코시스템즈로부터 재단최적화 솔루션을 도입해 재단영역에서의 재료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개선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적으로 설계, 생산 영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파이사를 도입하는 것이다. 파이사 설계/생산 자동화 소프트웨어는 일반적인 캐드 프로그램과 달리, 가구 및 인테리어의 설계, 및 생산에 특화된 전문 프로그램으로 3D로 가구 및 인테리어를 설계하면 필요한 생산도면, 재단목록 및 CNC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곡면 설계도 자유롭게 대응이 가능하고 매우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설계담당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솔루션이다. 그뿐만 아니라 HOMAG, SCM, BIESSE등의 CNC기기와 연결을 통한 자동화 생산 구현이 가능해 가구/인테리어 업계의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스코시스템즈 한용태 대표는 “과거
(뉴코리아타임즈) 삼성전자 건조기가 대용량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 7월 자사 기준 역대 최고 국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7월 건조기 매출은 2019년 7월과 비교해 60% 이상 성장했다. 특히 삼성전자 건조기의 전체 판매 대수 중 14kg 이상 대용량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7월 94%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9년 85% 수준이었던 대용량 판매 비중이 가전 업계에 불고 있는 ‘거거익선’ 트렌드와 함께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14·16kg에 이어 7월에는 17kg 신제품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 17kg 건조기는 출시 후 약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역대 최장 장마까지 겹쳐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빨래를 말리기 어려워지자 대용량 건조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더 늘었다. 삼성 그랑데 건조기 AI는 많은 빨래도 골고루 빠르게 말릴 수 있도록 건조 통 뒷면의 360개 에어홀이 풍성한 바람을 만들어 주고 먼지가 쌓이기 쉬운 열교환기를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2020년 국내 출시된 삼성 건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