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가’는 평행세계를 다룬 스릴러물이다. 남자 주인공 강철규는 할아버지로부터 집을 하나 물려받는다. 그 집 지하실에서 발견한 거울 하나로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는 설정을 시작으로 만들어졌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또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 사고를 그려내고 있다.
‘오 마이 가’는 지난 8월 24일 22시 문피아라는 플랫폼을 통한 첫 론칭을 시작으로 향후 네이버, 카카오 등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하이노블은 아웃소싱 회사인 인터비즈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법인이다. 웹소설 제작을 시작으로 향후 웹툰 제작,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하이노블 담당자는 “하이노블은 ‘오 마이 가’를 시작으로 흥미 있는 웹소설을 발굴해 매달 1~4개 작품을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첫 작품인 ‘오 마이 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