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은 서부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가인 코트디부아르 교육부 소속 DJEDJ Mel 비서실장 및 AMBEHM Kouassi Jonas 교육부 기술고문 등 11명이 지난 11월 6일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코트디부아르 교육부 관계자들은 코트디부아르 직업기술 교육에 대한 발전 및 전략수립을 위해 중부기술교육원을 벤치마킹했고, 중부기술교육원과 기업체와의 산학협력 등에 대한 사례를 배워갔다.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 향후 코트디부아르 교육부와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과의 MOU 체결 역시 기대되며 서울특별시의 영향력이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는 경기도 도서관정책과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주관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활성화 세미나’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도내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담당자 대상의 이번 세미나는 ’2019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매뉴얼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시대 공존과 소통,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매뉴얼 소개 및 활용 방법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가디언스 양성 과정을 통해 배출된 다문화 전문인력 1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등에서 문화예술 및 인문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으로 활용될 수 있게 글로벌 가디언스의 교육시연도 있었다. 경기도 도서관정책과 김성년 과장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 확대 및 문화적 편견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기획해 진행하겠다”며 “향후 도서관과 다문화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다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가디언스 양성교육과 컨설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환경실천연합회는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화분나누기 행복더하기’ 사업의 금년도 화분 무료 분양을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종료하게 되었다고 지난 2일(월) 밝혔다. ‘화분나누기 행복더하기’ 시범사업은 서울시 성북구와 도봉구를 대상으로 주민이 사용하지 않는 화분을 수거한 뒤, 보완 식재하여 해당 지역구 사회복지시설과 공공기관에 분양하여 이웃사랑의 실천과 도시녹화에 관한 관심을 촉진하고자 올해 첫 실시되었다. 화분 무료 분양에 앞서 환실련은 10월부터 성북구 및 도봉구 등지 아파트 단지에서 수차례에 걸쳐 화분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고 뒤이어 지난 11월 중순부터 원예 전문가와 시민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보완 식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후 보완된 화분은 지난 11월 마지막 주부터 명성노인복지센터, 도봉장애인보호작업시설, 사회복지법인우리누리, 정릉지역아동센터 등 25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공공기관에 무료로 전달되었다. 이번 무료분양된 화분은 유칼립투스종 200여개로 유칼립투스는 실내공기 정화 효과를 거둘 뿐만 아니라 비염 및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며, 항바이러스와 향염 작용을 통해 감기나 인두염 회복에서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뉴코리아타임즈) 깊은산속 옹달샘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웰니스 관광 힐러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12월을 특별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의미 있는 새해를 준비하고 싶다면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 충주에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웰니스 관광 힐러 아카데미’을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충북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으로 지원되는 ‘웰니스 관광 힐러 아카데미’는 웰니스 관광 힐러의 꿈을 키우는 전문인력양성 아카데미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과 행복를 합한 개념으로 힐링과 치유를 결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고부가가치의 미래관광 사업이다. ‘웰니스 관광 힐러 아카데미’에서는 마음치유와 생활명상으로 충주의 유일한 웰니스 관광지인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즐겁고 행복한 여행,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여행, 삶에 여백을 주는 ‘웰니스 노하우’의 진수를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 또 ‘웰니스 관광 힐러 아카데미’ 이수 후 진행되는 충북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에 스탭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관련 분야 추천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충북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으로 90%의
(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올 한 해 동안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고 축하하는 ‘2019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을 오는 12월 11일(수)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1996년부터 시작이 됐으며, 보건복지부·국민일보·WBC복지TV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 대상의 영광은 넷마블문화재단에게 돌아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 미래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문화 만들기·인재 키우기·마음 나누기 세 개 영역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을 비롯해 사회통합 문화를 조성하는 등 장애인먼저운동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장애 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게임 안에서 하나가 되는 모두의 축제의 장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에는 순천율산유치원, (사)필로스하모니,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은 김려원 교사, 김태광 대표, 사석환 교사 오재수 트럼펫 연주가 정관조 다큐멘터리 감독이 수상하게 된다. 국민일보 사장상에
(뉴코리아타임즈) 시립강동청소년센터의 가족봉사단 ‘위드나누미’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봉사를 진행하였다. ‘위드나누미’는 초등학생과 그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으로 5월부터 매달 1회씩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반찬 나눔 활동으로 지역의 취약 계층에 따듯한 사랑과 정을 전달하였다. 또한 10월에는 지역 축제 참가 활동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다. 봉사단의 성인참가자는 지역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전달해 드렸다며 작지만 따듯한 사랑이 추운 겨울을 이기는 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봉사단의 청소년참가자는 봉사는 어른들만 하는 할 수 있고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활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반찬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것을 보고 힘이 많이 났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홍승현 관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전하고자 참가자들이 양념부터 손수 함께 만들었다”며 “강동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당일에 정성스럽게 담근 50kg의 깍두기는 관내 어르신 기관에 전달 되었으며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노년공감과 차고령친화산업연구소는 ‘신중년의 정신건강과 성공적 노화’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7일(수) 오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미나실에서 연합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합세미나는 신중년(50~64세)의 정신건강에 관심이 많은 당사자와 현장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중년에 대한 개념 정의, 현황 및 정신건강에 관한 이슈를 공유하였다. 또한 신중년의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연합세미나는 1부 기조강연과 2부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기조강연에는 경산복지재단의 유수현 회장(전), 좌장에는 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중철 교수 그리고 발제에는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정진 교수가 각각 맡았다. 이에 대하여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 김현정 교수, 복지콜노인복지센터 남정태 대표 및 사단법인 시니어라이프 최학희 상임이사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사단법인 노년공감과 차고령친화산업연구소는 연합세미나 이후 시대가 요구하는 신중년의 정신건강 코칭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시대를 선도하는 신중년 및 노년생활을 위한 교육·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뉴코리아타임즈) 김해 삼방시장이 오는 7일 시장 내에서 2019년 청춘공감프로젝트&소풍축제의 일환으로 제5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고객과 상인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을 담그고 삼방시장 상인회의 이름으로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을 통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이웃 사랑도 실천할 계획이다. 삼방시장 제5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김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0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역의 자원봉사 단체와 협약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또한 행사가 끝나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수육이 제공되어 참여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뒤풀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삼방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이웃과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끈끈한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5주년을 맞는 삼방시장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병원은 지난달 28일 청주 더 케이인 하우스에서 청주권역 내 협력의료기관들을 초청하여 ‘제2회 재활환자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대 병원을 비롯한 충북권역 내 3차, 2차 의료기관의 실무진과 충북보건과학대 총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급성기 병원에서 회복기 병원으로, 또는 유지기, 만성기 병원으로의 재활환자 전원에 대한 협력 체계 논의와 더불어 재활환자의 효과적인 재활치료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청주푸른병원 황찬호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의료기관 실무진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조성하고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요양병원이 지난달 27일 청주 터미널 CGV에서 무료 영화 관람 행사인 ‘CNC&PURUN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겨울 최대 화제작 중 하나인 디즈니의 ‘겨울왕국2’가 상영되었으며, 80여명의 소아재활 환자 가족과 지역주민,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영화를 즐겼다. 영화관람이 쉽지 않은 소아재활 환자들의 문화생활과 임직원 복지 차원에서 시작된 패밀리데이 행사는 2013년부터 매해 분기별로 진행 중이며 현재는 지역주민들까지 그 대상을 넓히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청주푸른병원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뇌졸중, 중추신경계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재활병동’을 운용하고 있으며, 씨엔씨 재활요양병원은 청주에서 유일하게 소아재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낮병동을 운용 중이다.
(뉴코리아타임즈)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은 전국 8개 센터 릴레이 개원설명회가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2월 개원을 앞두고 한 달간 송도국제, 서청주, 동탄, 위례, 군산수송, 수원영통, 구미옥계, 용인동백센터에서 각각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21세기, 우리 아이를 위한 미래 교육 로드맵’을 주제로 진행됐다. 씨큐브코딩 총괄본부장 김수민 상무가 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코딩교육의 필요성과 자녀의 미래역량을 기르는 올바른 교육법을 설명했다. 김 상무는 창의성이 죽은 국내 교육의 현실을 꼬집으며 미래기술의 발달이 가져온 급변하는 직업과 인재상을 설명했다. 더불어 세계적인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혁신적인 코딩교육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각 센터장은 씨큐브코딩의 교육철학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씨큐브코딩이 연구·개발한 선택적 모듈형 코딩교육 커리큘럼 ‘르네상스 2.0’을 소개하며 여타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강연이 끝나고 학부모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상상부스에서 씨큐브코딩 재원생이 직접 만든 코딩 작품을 체험하고 34종의 정규수업 교재와 교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달 27일 함께하는 사랑밭 캠페인 대상자였던 하준이 가정을 키즈맘 대표와 함께 방문하였다. 키즈맘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지난 1년 동안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하며 모은 기부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물품을 전달받은 하준이는 원인불명의 가와사키병을 앓고 있다. 가와사키병이란 4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발진증이며, 온몸과 머리에 발진으로 스테로이드 약을 꾸준히 발라주어야 한다. 하준이 어머니는 후원 물품을 받고 아이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만 있다며 기뻐하며 “처음으로 집에 많은 사람이 찾아와서 오늘 하준이 기분이 최고인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말했다. 한편 현영희 키즈맘 대표는 “앞으로 하준이가 클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연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하준이 어머니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키즈맘’은 2015년 미혼모자 공동가정시설 ‘아름뜰’부터 시작해 해마다 기관을 선정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어린이 혹은 부모 중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 벗고 찾아가 봉사를 하거나 물품을 지원하고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복지사업팀은 지속적으로 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