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9년 가족 친화 우수 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2년부터 유연근무제를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자율출퇴근제, 시간선택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활성화하였으며 2016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제도(자동육아휴직제, 남성 육아휴직, 육아기근로시간단축, 가족 돌봄 휴직 확대, 임신·출산용품 지원, 만 5세 이하 육아시간, 자녀 돌봄 휴가 등)로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만족도를 매년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지원하는 가족 친화 직장교육, 가족 친화 컨설팅 2회을 실시하여 지속해서 기관 맞춤형 가족 친화 제도들을 도입 활성화하였다. 특히 2019년에는 각부서 남녀 직원 10명을 선정하여‘행복한 일터추진단’을 구성하고 직원들이 원하는 핵심 가족 친화 제도인‘행복 나눔 장터’를 선정하고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전사 확대 운영함으로써 직원 간 소통·화합을 통한 직원 만족도 향상, 중고 물품 활용을 통한 환경 보존은 물론 나눔 장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일석삼조의
(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2일(월) 사회공헌 활동의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에 합의하고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박평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은 지난 12월 20일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 캠페인 실천의 일환으로 김해 영운초등학교 방화셔터 피해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에는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이남수 사무처장, 영운초등학교 김춘옥 교장 등이 함께하였으며, 이 후원금은 9월 30일 학교 건물 안 방화셔터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하여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본교 2학년 H군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이남수 사무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불철주야 아들의 간병을 위하여 애쓰는 학생의 부모님께 힘이 되기를 바라고, H군이 하루빨리 쾌유하여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은 사회적 이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희망사과나무는 2014년 7월부터 시작된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집중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9일 아동복지 분야 중앙부처, 공공 및 민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인력개발원 본원에서 ’19년 아동복지 교육 민·관 발전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참석기관: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기관, 학술단체 이번 포럼은 8월에 개최한 ‘사회복지 교육 네트워크 창립 포럼’의 연장선이며, ‘아동복지 교육의 현재를 진단하다!’ 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아동복지 분야의 교육에 대하여 각 기관별, 실질적인 협력사항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총 9개 아동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제에 대한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은미 교수의 ‘아동복지 교육 및 현장 전문가 양성에 대한 기대’,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김영일 관장의 ‘아동복지 교육의 사각지대와 KOHI 교육의 역할’, 서울시 성북구청 드림스타트팀의 이경숙 사례관리사의 ‘KOHI 교육의 경험과 역할’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포럼의 참석자들 간 아동복지 교육에 대하여 각 기관별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교육의 사각
(뉴코리아타임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스펙토리가 주관하며, 시·도 교육청, 한국교총, 교육방송이 후원하는 ‘제7회 전국 초·중·고 학생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나눔공모전은 사랑의열매가 2013년부터 교육부와 함께 나눔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국내 대표적인 나눔공모전이다. 올해까지 개인과 학교 등 총 11만444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8982건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의 글쓰기 1개 부문을 슬로건, 만화, 창작그림 4개 부문으로 확대해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재능을 반영했다. 전국에서 5079명이 응모해 개인상 1078명, 단체상 22개교, 지도교사상 4명 등 모두 1104건의 수상자가 나왔다. 대상의 개인부문은 ‘나눔이 실천으로, 실천이 일상으로, 일상이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을 낸 광주 수완고등학교 장한주 학생을 비롯해 김인호(10·대구 비산초 3학년) 군, 정수아(13·광주 송정서초 6학년) 양, 이은율(14·경북 해마루중 1학년) 양 등 4명이
(뉴코리아타임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지난 19일 코레일유통이 해외아동을 위한 착한 신발 폴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우리의 이웃과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가지고 임직원이 함께 봉사와 나눔 활동 등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직원 봉사 모임인 ‘배니사랑’에서 전 세계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폴짝 신발 만들기를 함께한 것이다. 폴짝 신발 만들기란 월드쉐어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신발이 없어 외상과 기생충, 세균감염 등의 위험에 노출된 해외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자가 직접 신발을 만들어주는 봉사 활동이다. 현장에서 코레일유통 측은 동료들과 함께 만든 착한 신발이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레일유통 직원들이 만든 폴짝 신발은 내년 중 토고와 과테말라 등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참여형 기부 캠페인 폴짝 외에도 해외아동결연과 그룹홈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세계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복지 현장과의 소통 및 체감도 높은 장애인복지 신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기반 콘텐츠 개발단을 운영하였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운영되고 있는 콘텐츠 개발단은 문화·예술, 직업·고용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 분야 현장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현장 중심의 장애인복지 신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총 11회에 걸쳐 장애인복지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정례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장애 등급제 단계적 폐지, 커뮤니티 케어와 장애인 자립 등 장애인복지 정책·이슈에 대한 논의와 시설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또한 제안사업 관련 우수사례 기관방문과 복지정책 강의 등을 별도 추진하여 현장 전문가들의 민감성과 제안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운영 결과 도내 발달장애인 의사소통지원을 위한 AAC존 구축, 장애인복지 종사자 심리상담실 운영 등 총 12건의 신사업 아이디어가 제안되었으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사업성 검토 후 차기년도 사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누림센터는 장애인복지 현장에 필요한 콘텐츠 개발 및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장애인
(뉴코리아타임즈)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과 ㈜정샘물뷰티 임직원들이 지난 12월 16일(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한부모가정과 아동을 위한 파티를 열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파티에는 100여명의 아동과 한부모가 참여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성탄장식 만들기와 마술쇼, 엄마들을 위한 김새해 작가의 자존감수업이 함께 진행됐다. 정샘물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어려운 순간이 오더라도 엄마가 절대 포기하지 말랬다는 아동의 말에 감동받았다”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잘 키워줘서 엄마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샘물뷰티는 이날 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대한사회복지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에도 300여개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샘물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수년 전부터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왔으며, 작년부터는 미혼모 자립을 위해 공동캠페인을 여는 등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는 민간 복지기
(뉴코리아타임즈)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 한미글로벌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오늘 26일까지 임직원 자선 바자회 행사인 ‘산타클로스 나눔 경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타클로스 나눔 경매’는 한미글로벌이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생필품과 의류, 신발, 잡화 등 애장품을 기증하고 사내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번 수익금은 따뜻한동행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아동과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및 아픈 구성원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미글로벌 구성원은 좋은 뜻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깊은 보람을 느낀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고 아픈 구성원 가족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아져 이웃들과 함께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대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뉴코리아타임즈) 녹색교육센터는 지난 12월 18일(수) 지역아동센터 및 숲생태교육 종사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 사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2014년부터 진행된 "와숲"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숲생태활동을 통해 참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아동센터의 숲생태교육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기획된 녹색교육센터의 환경교육복지사업이다. "와숲"은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연 달력인 절기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숲산책, 숲생태탐험, 깊은 숲 캠프 등의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2019년 "와숲" 프로그램 및 1년의 활동 진행과정과 함께 ‘"와숲" 프로그램 사전사후 효과성 검사 보고’가 함께 공유되었다. 아동 주변의 환경을 중심으로 와숲 효과성 분석을 실시한 아트포미미술치료연구소 유미 소장은 “와숲 프로그램이 참가 아동에게 친자연 체험공간인 숲에서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지난 19일 희귀난치성질환 유전성 다발외골증을 앓고 있는 효민·형민 가족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효민·형민 남매는 청소년기 다발성 골연골종이라는 희귀병으로 지금까지 매년 큰 수술을 받으며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보통 성장기가 지나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지지만 남매의 경우 성장기가 지난 현재까지도 고통스러운 증상이 이어지고 있다. 건강했던 남매의 아버지마저 작년부터 후종인대 골화증이라는 병마와 싸우며 길거리 가판대에서 물건을 판매하며 겨우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남매의 수술과 본인의 수술까지 겹치며 계속 악화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희망사과나무는 효민·형민 남매를 응원하기 위해 수술 및 치료비를 후원하였다. 후원금을 전한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수십년간 병마를 견디는 효민·형민 남매가 금전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응원하며, 많은 사람들이 효민·형민 남매에게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데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사과나무는 내년에도 희귀난치성질병으로 힘들어하는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외에도 다
(뉴코리아타임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홈플러스와 국내 그룹홈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지난 12월 18일 월드쉐어는 부산 홈플러스 가야점과 함께 부산 지역 그룹홈 17개소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1월 제주지역 그룹홈을 지원하며 시작된 것으로 이후 3월부터 제주, 송파 등 7개 홈플러스 지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어져 왔다. 업무협약으로 월드쉐어와 홈플러스는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의 상황을 알리고 국내 그룹홈 가정 지원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1차로 9월 말까지 전국 61개 그룹홈을 지원했으며, 12월부터 2차 지원을 시작했다. 두 기관의 나눔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일시적인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원받은 국내 그룹홈 아이들이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자발적으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을 돕기로 약속했다는 점이다. 이런 나눔의 순환을 통해 자라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연말연시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