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나눔 기반 식습관 개선 활동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아침 한 끼, 나눔 한 끼’ 운동으로 모은 나눔쌀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수련원은 지난해에 이어 수련원을 이용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익히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학교단체 등 36개 기관 약 7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지난 26일 오후 천안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진행된 기부는 인근 결식 청소년을 위한 쌀 20KG 50포대다. 기부 쌀은 8월부터 청소년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아침 식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 식사율이 80%이하이면 20KG, 이상이면 40KG의 쌀을 수련원과 경북 영주농협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았다.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우리나라 중고등 학생의 약 34%가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 수련원은 청소년 활동으로 수련원을 이용한 후 각 기관에 돌아가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캠페인이 될 수 있게 물품과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전승 원장은 “수련원은 청소년들이 식습관을 바꾸어 매일 아침밥을 먹고, 나눔과 기부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 가
(뉴코리아타임즈) 생활정보 플랫폼 벼룩시장이 25년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올 한해 모아진 헌혈증 141장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로써 벼룩시장은 25년간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만1792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이는 국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은 1995년부터 진행해온 벼룩시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많은 이들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벼룩시장 이용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벼룩시장은 25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벼룩시장의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벼룩시장은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비롯해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및 냉방용품 지원 등 사회취약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립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2019년 한 해 동안 유스호스텔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아리 단원들을 대상으로 연간 활동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지난 12월 22일(일) ‘Year-End Gathering’ 행사를 실시했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통역봉사가이드 ‘유스굿윌가이드’ 등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 소속되어 활동한 4개 동아리이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을 맡았으며 동아리별 활동발표를 통해 1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전체 간담회를 실시하여 청소년 상호교류의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또한 연간 진행된 활동에 대한 적극성 및 참여도 등을 평가하여 우수단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 행사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역봉사활동을 펼친 ‘유스굿윌가이드’와 서울여행코스개발단 ‘서포터즈’,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리고 청소년 재능기부단 ‘으랏차차!청소년동아리’ 단원들과 교사 및 학부모가 함께하였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동아리는 무료통역가이드활동, 여행지원활동, 지역축제 참가, 나눔활동 운영, 사회공헌활동 등 청소년의 건전문화 조성 및 국제교류 활동에
(뉴코리아타임즈)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정부 산하 경기도·부천시의 지난해 2019년 화훼소비 활성화 체험 및 교육사업 공모를 통해 3160만원을 지원받아 ‘꽃은 내 친구’를 진행하였다. 화훼소비 활성화 체험 및 교육사업은 경기도에서 2016년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선물용 꽃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소득증대와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화훼체험 및 교육을 통한 행복한 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천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아동,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 성인 장애인,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경기도 내에서 생산된 꽃을 이용하여 다양한 원예프로그램을 펼쳤다. 지난해 4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106회 동안 1296명의 장애인 및 가족에게 화훼를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행복한 소비로 큰 호응을 얻었다. 2019년 4월에 ‘꽃은 내 친구: 장애인 가족을 위한 원예 활동’에 참여한 21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프로그램 내용에 만족하는지에 대한 설문 결과는 ‘그렇다‘ 56명(26.6%), ‘매우 그렇다’가 142명(67.6%)으로 나타났으며 화훼체
(뉴코리아타임즈) 해밀생활건강은 지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겨울철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더욱 매서운 추위로 다가오는 계절이다. 이럴 때일수록 이웃과 함께하려는 기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기부의 마음은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 시켜 나가는 첫걸음일 것이다. 해밀생활건강이 기부한 물품은 자사에서 최근 출시한 한미홍삼비력과 침향력, 노니력, 100일동안 삼각티백 등이다. 기부된 물품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서울과 경기도의 각 매장에 전달되어서 판매되는데 이를 통한 수익금은 결식아동, 청소년 상담, 노인, 미혼모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함께 사회 공헌에 참여해 주신 데 감사를 드리고 후원해 주신 홍삼비력과 침향력, 노니력, 100일동안 삼각티백 등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분들이 자활과 희망의 끈을 놓치 않게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해밀생활건강은 건강해서 행복한 하루하루가 회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2월 19일(목)~20일(금) 포용국가 아동정책 발표에 따른 전면적인 아동보호체계 개편 내용 확산을 위한 ‘아동복지교육 핵심인력양성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아동복지 분야의 학계, 연구자, 현장 전문가 및 정책 관련자 등이 참여하여 포용국가 아동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아동보호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을 전달하였다. 워크숍 강연은 Ⅰ부 포용국가 아동정책 변화 및 아동보호체계 개편, Ⅱ부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 및 교수법으로 진행되었다. Ⅰ부 강연은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의 포용국가 아동정책과 추진현황으로 시작되어 지자체 사례발표를 토대로 아동보호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지자체는 부산시청, 논산시청을 일컫는다. Ⅱ부 강연은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의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의 방향을 주제 강연으로 하여 시작되어 달라지는 아동보호서비스, 현장 중심 교수법으로 마무리되었다. 워크숍 참여자는 아동에 대한 공공성 강화라는 정책 방향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아동복지 관련 전문가, 정책 관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용국가 아동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는 지난 27일부터 오늘인 31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는 2020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수시 미등록인원 이월 등으로 당초 모집인원보다 22명 늘어난 121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원 외 모집 이월인원 13명을 포함하면 전체 정시 모집인원은 1226명으로 늘어난다. 건국대의 2020 정시모집 모집 군별 최종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정원내 ‘가’군 503명, ‘나’군 591명, ‘다’군 119명이다. 정원 외는 수능 및 학생부종합에서 ‘가’군 3명, ‘나’군 3명, ‘다’군 7명이다. 건국대 입학처는 수시 모집 미충원 이월 인원을 반영한 최종 정시모집인원 산정 결과에 따라 ‘가’군과 ‘나’군 ‘다’군의 정시 모집인원이 약간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정시에 도전할 기회가 많다는 의미다. 건국대학교는 서울 주요 대학 가운데 정시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다른 대학의 정시 선발 규모가 대부분 20~30%인데 반해 건국대는 매년 3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수시 이월 등으로 2020학년도 입시에서도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등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이 전체 모집인원 3012명의 40.27%에 달한다.
(뉴코리아타임즈) 본코리아는 울산지역 청년창업 CEO 1세대 기업 본코리아 이진행 대표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울산지역의 미혼모지원센터인 물푸레 복지재단에 기업 브랜드인 엔젤의 의미처럼 1004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화장품은 본코리아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8년동안 11만병이상이 판매된 피부개선 효과가 우수한 탄산효소세안제 엔젤파우더와 크림 그리고 패밀리 바디로션으로 모든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제품이다. 이번 나눔 행사는 본코리아 자사몰에서 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금 된 수익금과 기업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진행 대표는 울산을 대표하는 청년 창업CEO로 매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진행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엔젤화장품은 아이들과 산모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5년 전 인연이 되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금까지 지킬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코리아는 제품 한병당 1004원 기부의 사회공헌 프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이 ‘혁신을 위한 글로벌대학 네트워크’ 2019년 활동보고서에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의 교육활동이 등재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2018년 문을 연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교실 밖 인문학과 테크놀로지의 시너지’란 주제로 이동 기술 발달이 인간 삶의 형태에 미치는 변화를 인문학적으로 탐구하고 시민의 이해와 비판 능력을 기르는 데 힘써왔다. 보고서는 ‘세계 고등교육 7:인문학과 고등교육-과학, 테크놀로지, 인문학의 시너지’란 장에서 ‘대학은 어떻게 상이한 지식장들을 이어주는 변화에 참여할 것인가? 그들의 역할은 무엇인가?’란 제목 아래 인문교양센터가 개최한 ‘모빌리티 인문 100강’과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 등을 소개했다. 유네스코와 유엔대학 등이 지원하는 GUNi에는 78개국 210여개 기관이 소속돼 있으며, 1월 국내 연구소 중 최초로 종신회원에 선정됐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을 포함한 ‘혁신을 위한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 소속 고등교육 기관들은 세계가 직면한 어려움과 사회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대학이 사회적 책무로서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뉴코리아타임즈) 충남연구원은 지난 20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정관 및 규정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충남연구원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127억원으로 지난해 111억원보다 약 16억원(14%)이 증가했는데 이는 수탁용역 및 도비출연금사업 확대 등에 따른 연구사업비의 증액 때문이다. 그리고 지방 출자·출연기관 인사·조직 지침에 따라 임원의 직무수행요건 및 자격요건을 명확히 하고, 조직진단 명문화와 육아휴직에 대한 규정을 상세화 하는 등 정관 및 규정개정도 심의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충남연구원은 중장기계획 등을 통한 통합적인 연구 지원 강화로 연구수요를 충족하고, ‘2020 세계 지역 정책 엑스포’와 ‘충남 그랜드 비전’ 및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강화’ 등 보다 현장 중심적이고 적극적인 연구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내년도는 제21회 국회의원 총선을 맞아 주요 핵심과제 및 정책제안에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라며 “충남연구원은 도민이 가장 필요로 할 정책들을 충남도 15개 시군과 함께 고민하여 더 살기좋은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와 한국자치행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콘퍼런스가 지난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했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12월 20일 금요일에 개최된 콘퍼런스의 메인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포용국가와 지역발전’이었으며 제1회의부터 제3회의까지 총 8분과로 구성되었다. 이 중 국제연구협력과 관련된 섹션은 제3회의의 8분과로서 ‘국제연구협력과 네트워크’에 대한 서브 주제로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 국제연구협력 섹션은 이상엽 교수의 사회로 2개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제1발표는 김은주 교수와 남태우 명예교수의 ‘정신의학분야 국제공동연구의 국가 간 공저 네트워크에 관한 연구’에 관한 주제로 이루어졌다. 제2발표는 노영희 교수와 장로사 교수의 ‘국가별 국제연구협력 주제 연구 동향’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토론자로서는 두정수 전 대사, 김민희 교수, 최예나 교수, 최종암 내포본부장, 윤준상 교수가 참여하였다. 사회자 및 토론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2개의 발표 모두에서 주목되는 점은 아직까지 한국의 국제공동연구 수준은 매우 저
(뉴코리아타임즈) 충남연구원은 지난 20일 올해 연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연구자문위원회는 충남연구원의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과 의견수렴 그리고 연구원의 올바른 발전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로써 활동하게 된다. 자문위원은 각 분야별 외부위원 1~2인씩 총 14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연구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하고 다채로운 분야의 연구 방향 설정으로 충청남도의 미래를 선도해 가는 충남연구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