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오늘 10월 4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웬 아이가 보았네’는 들켜선 안 되는 꿈을 꾸는 남자 순호(태항호)와 열두 살짜리 외로운 산골 소녀 동자(김수인), 산골 외톨이들의 동화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어떤 역할이든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는 배우 태항호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역배우 김수인이 호흡을 맞춘다. 또한, 김기천, 진경, 임형준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힐링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지난 30일 공개된 ‘웬 아이가 보았네’의 예고 영상에는 각기 다른 이유로 소외된 두 명의 외톨이가 소개됐다. 먼저 ‘친구도 엄마도 없는 산골 소녀’ 동자. 학부모 공개 수업에서 엄마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친구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동자의 얼굴이 쓸쓸하다. 엄마는 돈 벌러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고, 알코올 중독 할아버지(김기천)와 단 둘이 살고 있기 때문. “엄마, 아빠 없는 게”라고 놀림을 당해도 씩씩한, ‘엄마는 없지만, 성깔은 있는’ 선머슴 같은 성격을 지녔지만 사실은 마음 깊이 엄마를 그리워하는 열두 살짜리 외톨이다. 순호는 동자가 사는 산골 마을 천계면에 어느 날
(뉴코리아타임즈) ‘하민우’가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코리아뮤직그룹은 지난 달 30일 오후 공식 SNS채널 등을 통해 하민우의 새 미니앨범 ‘The Tempo’의 타이틀곡 ‘Let Me Love U’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워풀한 안무와 더욱 성숙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하민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매혹적인 조명아래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하민우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배경으로 ‘Let Me Love U’의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발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첫 솔로 앨범 이후 약 1년 9개월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새롭게 선보일 하민우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새로운 앨범과 함께 컴백을 예고한 하민우는 10월 2일에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같은 날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전곡 음원이 전격 공개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에어글코리아는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019’에 공식 스폰서로 후원한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인 에어글코리아는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에어글 AM120 마스크를 제공하는 한편 대회 코스 3번 홀에서 본대회 홀인원 부상과 프로암 홀인원 부상으로 에어글 공기청정기 시리즈를 협찬한다. 또한 프로암 경품으로 차량용 공기청정기 AG25를 협찬 후원한다. 에어글코리아는 명품 공기청정기 ‘에어글’을 메이저 골프대회를 통해 지속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공격적인 골프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풍 미탁의 영향을 낙동강 생태공원에 주차돼 있던 장기 주차차량 50여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나동강관리본부는 삼락생태공원 일부 간이주차장은 전면폐쇄하고, 다른 곳은 무인자동차 시스템을 도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재발 방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와 낙동강관리본부에 따르면 삼락생태공원 테니스장 인근 경전철 교각 아래쪽 주차장 일원에 장기주차된 50여 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봤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3일 오전 5시경부터 합천 함안보 등 낙동강 중상류지역의 급격한 방류에 따라 차량견인업체를 통해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를 취했으나, 생태공원 내의 수위가 순식간에 올라 견인차량도 견인을 중단한 상태다. 낙동강관리본부에 따르면 태풍이 예보된 지난 1일부터 생태공원 내에 주차장 전면폐쇄, 차량이동 안내 현수막 부착, 차량이동 안내문 게시, 손해보험협회 통보와 함께 본부 직원들이 차량에 기재된 차주연락처로 일일이 출차를 요청했다. 그러나 생태공원 내 주차를 하고 경전철을 통해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일부 여행객들의 차량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향후 경전철 하
태풍 '미탁'으로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 산사태가 나면서 4명이 매몰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가 숨진채 발견돼, 2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많은 토사량과 함께 날이 어두워져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3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은 산사태 매몰 현장을 수색한 결과 오늘 오후 3시 반쯤 식당 가건물 아래에서 식당 주인 65살 A씨의 시신을 발견한 데 이어, 오후 5시 30분쯤에는 무너진 주택 아래에서 48살 B씨의 시신을 추가 발견했다. 검안의 1차 조사에서 A씨 등은 압착성 질식사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등은 오늘 밤 늦은 시간까지 B씨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택 주변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밀려 내려온 토사가 인근 주택과 식당 2곳을 덮쳤다. 경찰과 소방은 이 사고로 4명이 토사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 그 중 2명이 구조됐지만 사망했다.
태풍 '미탁'으로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 산사태가 나면서 4명이 매몰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식당 관계자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나머지 일가족 3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산 사하구 구평동 인근 지역에서 산사태로 토사에 묻혀 있던 식당 관계자 배 모(68·여)씨가 식당이 있던 자리에서 사망한 채 오후 4시께 발견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밀려 내려온 토사가 인근 주택과 식당 2곳을 덮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4명이 토사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화제를 모을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9일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질 케이-팝(K-POP)콘서트에는 최근 10년의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컴백한 대한민국 대표 남자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를 비롯하여 한류를 대표하는 5인조 보이그룹 '뉴이스트'. 그리고 독보적인 음악적 감수성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아온 '온앤오프', 12명의 남성 보이그룹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더보이즈', 건강한 에너지와 재기 발랄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아스트로, 역동적인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가진 '골든차일드'의 출연을 추가 발표했다. 신인 그룹부터 케이-팝(K-POP)대표 가수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케이-팝(K-POP)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10월 25일 '패밀리 파크 콘서트'에는 프로듀스101 시즌 2, 1위의 주인공이자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부산시 홍보대사인 강다니엘과 국민 그룹 god 출신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 김태우, 뉴키드, 업텐션, 공원소
(뉴코리아타임즈) SBS 수목 ‘시크릿 부티크’가 충격적이고도 예상을 뛰어넘는 엔딩덕분에 진정한 엔딩맛집으로 등극했다. 지난 9월 18일부터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를 표방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니장(김선아 분)이 김여옥(장미희 분)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세우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숨막히는 엔딩장면으로 인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우선 1회의 경우, 극중 아마추어 바둑기사인 이현지(고민시 분)가 어머니이자 경찰인 박주현(장영남 분)이 요트 위에서 오태석(주석태 분)에게 폭행당하는 걸 목격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이후 실종된 주현을 찾기위해 현지는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사건으로 인해 제니장과 현지가 서로 엮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융천시 국제도시 개발사업권을 따내기 위한 제니장과 위예남(박희본 분)의 숨막히는 경쟁에 더욱 불붙는 결과를 자아냈다. 그리고 2회는 제니장과 위정혁(김태훈 분)의 결혼식으로 엔딩을 장식하면서 앞으로 데오가에서 펼쳐질 새로운 스토
(뉴코리아타임즈) ‘불타는 청춘’에서만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게임, ‘수족구’가 공개됐다. 청춘들은 새 친구 정재욱에게 ‘불청’ 여행 와서 하고 싶었던 것을 물었다. 이에 엉뚱한 매력의 재욱은 ‘족구’를 꼽았고, 청춘들은 새 친구들을 위해 두 팀으로 나눠 족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청춘들은 국가대표 출신인 임오경과 박재홍을 필두로 팀을 나눴다. 팀 선정 방식은 주장인 두 사람이 원하는 청춘들을 한 명씩 고르는 방식으로 정해졌다. 특히 오경은 실제 국가대표 티셔츠를 입고 와서 초장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번 족구 게임은 혼성 게임으로 여성에게는 손을 사용할 수 있는 핸디캡을 주기로 했다. 과거 농구를 했던 경험이 있는 선영은 이를 놓치지 않고 매 경기마다 화려한(?) 기술을 선보여 상대편 청춘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 핸드볼 선수 출신 오경 역시 남다른 족구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피구, 배구, 족구, 농구, 핸드볼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이 혼합된 새 게임 수족구(?)가 탄생됐다. 경기가 더해질수록 주장 오경과 재홍의 팽팽한 기싸움을 비롯해 응원단까지 과열 양상이 일어났다. 이에 광규는 날아오는 공에 뺨을 맞는 아찔한 순간을 겪기도 하는 등 청춘들의
(뉴코리아타임즈) '사운드 오브 뮤직 - 음악의 탄생'에 출연한 5명의 뮤지션, 정은지X선우정아X유승우X유재환X디폴이 물장구로 음악을 만드는 워터뮤직에 도전했다. 국내 최초로 자연 음원 메이킹을 위해 남태평양의 작은 원시의 섬 ‘바누아투’로 떠난 다섯 명의 뮤지션. 컴퓨터로 찍어서 만들어 내는 비트와 멜로디가 아닌, 오직 태초의 자연 소리와 원시 부족들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노래를 채집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힐링 음원 제작에 돌입했다. 다섯 명의 뮤지션이 찾은 ‘바누아투’는 전라남도 정도의 크기 땅이 80개 섬으로 나눠져 있다. 이에 세상에서 가장 언어가 다양하고 원시자연이 온전히 보존된 곳이다. 게다가 행복지수가 2006년 세계에서 가장 높았고, 2016년 기준 세계 4번째로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살고, 음악 하는 사람이 많아 더욱 행복한 바투아투. 이들이 소리 채집을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에메랄드 물빛이 매력적인 ‘리리 블루홀’. 이곳에서 다섯 뮤지션들의 귀를 사로잡은 자연의 소리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현지인들이 오직 두 손으로 물장구를 쳐서 만든 워터뮤직이었다. 여섯 살 꼬마 아이부터 육십 살 가까운 할머니까지 오
(뉴코리아타임즈)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와 이서진이 은근한 경쟁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 날 리틀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주기 위한 그네 만들기를 두고 동상이몽을 펼쳤다. 먼저 이승기는 다이나믹한 외줄 그네를 구상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외줄 그네는 좀 위험하지 않나?"라며 불안해했다. 외줄 그네가 완성된 후 먼저 탑승한 이한이는 높이 올라가는 그네에 만족했지만, 브룩이와 그레이스는 정작 잠깐 관심을 보였을 뿐 "그만할래"라며 내려달라고 했다. 이승기는 "아니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10분도 안 해."라며 허탈해했다. 이서진은 안전한 두 줄 그네 만들기에 돌입했다. 외줄 그네보다 훨씬 복잡한 제작과정을 거친 후 그네가 완성됐지만, 현실은 '노잼' 그네였다. 이서진은 "여기는 정헌이랑 유나의 데이트 장소만 제공한 것 같다."고 예측했고 이 예상이 적중했다. 이어서 리틀이들은 강아지 돌보기에 도전했다. 이웃집에 새로 태어난 새끼들을 돌보는 미션을 받은 리틀이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강아지들을 만나러 갔다.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온 후에는 그리고 정소
(뉴코리아타임즈) 예비부부 강남♥이상화의 달달한 일상이 최초 공개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월)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은 - 평균 시청률 1부 5.8%, 2부 5.5%(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로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합류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강남♥이상화의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됐고,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의 격려와 응원으로 남성 피트니스 잡지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예고편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강남♥이상화 커플이 첫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강남은 인터뷰 시작부터 “이상화가 운동선수로서 좀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부드럽다. 되게 귀엽고 예뻐 죽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강남은 정글에서 이뤄진 이상화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남은 작년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를 언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