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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남도, 행안부 마을기업 7곳 선정

신규 3곳, 고도화 2곳, 우수 1곳, 모두애(愛) 1곳 선정, 총 2억 1천만 원 지원
높은 매출‧브랜드 가치 보유한 모두애 마을기업, 경남도 최초 선정

경남도는 2025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모두애(愛) 마을기업 1곳, 우수 1곳, 고도화 2곳, 신규 3곳 총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높은 매출과 브랜드 가치로 전국적인 영향력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는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경남도에서는 최초로 고성군 소재 ‘고자미영농조합법인’이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자미영농조합법인’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참기름과 들기름으로 연 3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마을기업의 가치를 실현한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함안군 소재 ‘함안농부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쌀 발효음료 판매와 체험 활동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청년농부들이 주가 되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고도화 마을기업에는 △밀양시 밀양숲속마을영농조합법인 △합천군 삼산골푸드영농조합법인이, 신규 마을기업에는 △사천시 대방마을나눔협동조합 △밀양시 구기마을 협동조합 △합천군 고소한마을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가 선정됐다.

 

‘마을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하는 마을 단위 기업으로, 지역문제 해소와 지역 주민의 소득·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시도의 추천을 받은 전국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17일 최종 선정했다.

 

모두애 마을기업에 1억 원, 우수 마을기업에 7천만 원, 고도화 마을기업에는 2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향후 행정안전부와 경남도가 주관하는 각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마을기업들이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매출을 증가시켜 지속 가능한 마을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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