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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승수 의원, 동변공원 정비사업에 4억 원 특별교부세 확보

대구 북구 강북·칠곡 지역의 명품 주거도시 조성에 박차...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 기대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동변공원 시설물 정비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하며, 대구 북구 강북·칠곡 지역을 명품 주거도시로 만들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변공원은 그동안 산책로 포장재의 침하, 파손, 변색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배수시설이 원활히 작동하지 않아 침수 및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 배수시설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승수 의원은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동변공원의 노후화된 보도블록 교체와 배수시설 재정비가 가능해짐에 따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변공원 정비사업은 202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수 의원은 그동안 대구 강북·칠곡 지역을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는 함지공원 물놀이장 확장 및 리모델링 사업(20억 원), 질마당 공원 전면 재정비(7억 원), 관음공원 정비사업(6억 원)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다수의 예산을 확보했다.

 

김승수 의원은 “동변공원의 노후된 시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 문제는 오랫동안 해결이 필요한 사항이었다. 특히 배수 문제는 여름철 안전에 큰 위협이 되어왔다”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대구 북구 강북·칠곡 지역을 명품 주거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동변공원의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김승수 의원의 지속적인 지역 발전 노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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