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가 지난 18일 부산 사상구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첫 정기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KFA부울경지회 제공]](http://www.everytimes.co.kr/data/photos/20240104/art_17058965330589_d52c06.png)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KFA부울경지회)는 지난해 2월 부산 사상구 모라종합사회복지관과 MOU를 맺고 매 월 세 번째 목요일 회원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KFA부울경지회는 지난 한해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상반기 하반기 지역 나눔 봉사를 위한 2번의 성금전달식도 진행했다.
올해 1월 첫 정기봉사활동는 지난 18일에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 사무국 직원, 임원단, 회원사들이 함께했다.
KFA부울경지회는 "올 한해도 꾸준히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며, 오몽석 회장은 프랜차이즈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의미에서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회원사들에게 요청했다.
그 결과, 매 봉사활동 마다 회원사들의 봉사인원이 늘어나 순서를 정해야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KFA부울경지회 사회봉사분과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욱기 위원장은 “봉사하는 동안 힘든줄도 모르고 했다. 시간이 정말 잘 간다. 쉬워보이는 봉사도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생각한다"며 "한 해동안 회원사 모두가 열심히 참석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FA부울경지회는 올해 모라종합사회복지관 외에도 더 다양한 방법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착한 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 선한 영향력 전파, 프랜차이즈 산업의 긍적적인 이미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