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사진 [사진= 경남도청제공]](http://www.everytimes.co.kr/data/photos/20220102/art_16418719338887_8aa08c.jpg)
경상남도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과 육성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지역특화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 지원 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지역 자원의 조사·분석, 수익모델 개발 연구용역,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지역 브랜드 개발 및 성공 사례 발굴·전파 등이 있다.
특히, 청년 사회적경제 진입 지원사업은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원단계별로 청년을 유입·참여시켜 창업 및 사업화 지원한다.
또 청년 일자리 부족과 타 지역 유출 등 청년의 사회적 문제를 완화해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11일 기준 도내 주소지를 두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사업수행능력과 행정실무 인력을 갖춘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오는 26일까지이며, 경상남도청 사회적경제추진단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모집과 관련한 세부일정,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