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신구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가 2020 Blue Awards 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국제공모전으로 국내 디자이너들은 물론 많은 해외 유수의 디자이너와 대학생이 참가하고 권위를 인정받은 국제 디자인 대회이다.
신구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는 교육과학기술부 특성화 사업 핵심학과로서 현장을 능가하는 첨단 교육 시설을 갖췄으며 이러한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은 여러 공모전에 지속해서 참여하며 이들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수상은 미디어콘텐츠과의 자격요건과 실력을 다시 한번 견고하게 입증했다.
신구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은 이번 공모전에서 특선과 입선을 수상했다.
지정은, 김수현 학생이 한 팀으로 'Save The North Pole'라는 작품으로 특선을 수상,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작품으로 입선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 각지 학교의 학생들이 도전하는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더불어 특선과 입선이라는 상을 수상하며 학생들에게 의지와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공모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면에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공모전 참여와 수상 소식이 학과 내에 전해지며 코로나19로 학교를 자주 가지 못했던 신입생들에게도 공모전 참여 의지를 끌어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미디어콘텐츠과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미래를 보여줬다.
신구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은 이러한 공모전 수상 이력을 차근차근 쌓아가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에 참가해 학생들의 성취의욕과 자긍심을 높이고 학과 역량을 알려나가며 무한한 발전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