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고려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2일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온라인으로 이어가고자 2001년 고려중앙학원이 설립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와 9개 전공을 운영하며 1만2000명의 재적생을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대표 사이버대학이다. 최첨단 강의 제작 인프라를 활용해 240여 명의 교수진이 620여 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한국어 교육 등 4차 산업혁명,다문화 시대에 걸맞은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사이버대 최초로 신설된 미래학부는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교육 인재를 양성한다. 인공지능 전공은 기존 빅데이터 전공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 영역으로 손꼽히며 사회와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응용한다. 학부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이해, 4차 산업 관련 비즈니스 기획 및 창업역량과 관련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재학생들은 인공지능의 기초, 머신러닝-딥 러닝, 인공지능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커리큘럼을 배우며 파이썬 등 인공지능 개발도구를 활용한 실무프로젝트를 통해 AI비즈니스 문제해결역량을 습득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사이버 대학 중 최대 규모로 클라우드 환경에 가상실험실을 구축해 공학실험을 언제든지 가능하게 함으로써 질 높은 공학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한국폴리텍 등과의 협약을 통해 미래사회에 맞는 공학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서로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융합형 공학교육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2020년 '직장인을 위한 실무형 AI 기술 활용 교육과정'으로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 개발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018년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가 과정', 2019년 'LC² 코칭 역량 개발 과정'에 연이은 쾌거로 고려사이버대의 우수한 교육 과정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2018년 산업 맞춤 단기직무인증과정인 '매치업 프로그램'에서 빅 데이터 분야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실습교육센터를 운영해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다문화사회전문가 등 5개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원한다. 현장실습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실습생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수한 실습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한다. 실습 전담교수 또는 직원이 실습생을 일대일로 밀착 지원하며 자격증을 효율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1학년도 모집학과는 창의공학부, 미래학부, 경영학부, 상담학부, 휴먼서비스학부, 실용어학부, 한국어,다문화학부, 법,경찰학부이며, 총 8개 학부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수능 및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다.
고려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저 입학금 및 합리적인 등록금으로 학생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입학 시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은 고려대 도서관, 고려대 병원, 장례식장, 웨딩홀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고 대표번호 또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