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은 아리랑국제방송과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한 Global CSR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71년 설립된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은 용인정신의학 연구소, 식약처 지정 공인 임상시험 센터, 정신재활센터, 지역사회 정신보건센터 및 국내 유일의 정신보건분야 WHO 협력센터를 운영하며 정신보건의 선구자로서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차세대 정신보건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Global CSR 가치 실현, 온라인 채널 및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한 상생협력, 양 기관 홍보 증진,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하는 공동 협력사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2021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하는 의학계 국제포럼, 캠페인, 교육 공동 참여 및 Global CSR 소통체계가 구축된 기관과 연계돼 진행하는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용인정신병원 이유상 병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글로벌 CSR의 가치실현과 더불어 양 기관의 상생 협력을 증진시키고, 또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대외적인 교류까지 가능해져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