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병배당금당 허경영 대표와 지지자 등 일해 500여 명이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가혁명배당금당 제공]](http://www.newkoreatimes.co.kr/data/photos/20200105/art_15801985652095_e73704.jpg)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하 배당금당)대표가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경까지 서울역에서 설날을 맞아 대규모 귀성인사를 하면서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허 대표는 5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귀성길에 나선 가족, 남녀노소, 휴가 나온 군인 등, 다양한 국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국민배당금으로 세뱃돈 주세요"라며 덕담을 전했다.
또 귀성 인사를 하고 있는 전진당 이언주의원 일행과 조우했으며, 민주당 선종문 예비후보와 새해인사를 나누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자"고 서로간 격려의 말을 주고 받았다.
한편 배당금당의 주요 정책인 국민 20세 이상에게는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원 지급과 개인 빚 5억원을 갚아준다는 정책홍보지 1만장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