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 및 인수위원회, 15~16일 관내 주요 현장방문 실시 민선8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는 6월 15~16일 양일간 신속한 군정현안 파악과 군정 인수 업무추진을 위해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 예정지 현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된 부서별 현안업무 및 공약사항 검토보고회에 앞서 군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 전원이 현장방문에 참석한다. 주요 현장방문 대상지로는 군 역점추진 사업이자 당선인 주요 공약사업 대상지인 동남권 방사선 융합클러스터 조성 현장, 도시철도 정관선 예정지(좌천역), 도시농업 공원 조성 현장 등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고리원자력 본부를 방문해 군민 안전보장을 촉구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은 "양일간 시행되는 현장방문을 차질없이 수행해 군정 이해도를 높이고, 현안업무 및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준비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히면서 "기장군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위기청소년 자해 흔적 지움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장군은 위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이 13일 오전 인수위 현장활동에 이어 비즈니스센터 3층에 마련된 민선 제9대 양산시장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양산시는 이날 시장 당선인에 대한 취임 전 주요업무, 현안파악 등 첫날부터 능숙한 업무추진을 하기 위해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함에 따라 민선 제9대 출범을 앞두고 행정적인 지원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한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은 “시정목표 설정과 공약사업 구체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더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업무보고는 17일까지 이어지며, 양산시는 민선9대 출범에 대비해 인수위원회을 구성·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취임식 준비, 사무인수인계 등 행정적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나동연 양산시장 인수위, 본격 현장행보 나서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공식 업무보고를 앞둔 13일 오전 현장활동을 펼치며 지역현황 파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산시장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인수위 출범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웅상지역 주요 사업장 및 민원집중제기 현장 5곳을 방문해 현황파악 및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