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19년 가을, 다양한 국화과 꽃전시를 준비한다. 9월부터 공개한 멸종위기식물Ⅱ급 단양쑥부쟁이를 비롯한 구절초, 해국 등 다양한 국화 종류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해국은 햇볕이 잘 드는 해안가 절벽 틈 사이에서 자생하는 국화과 식물로, 바다의 국화라는 뜻에서 이름을 얻게 되었다. 꽃은 7월~11월에 연보랏빛 또는 흰색으로 가지 끝에서 개화한다. 이번 전시는 동해, 울산, 제부도 등 전국의 해국 품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신구대학교식물원 입구에서부터 에코센터까지 이어지는 물길을 따라 연보랏빛 해국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문화가 있는 날’ 10월 프로그램으로 신구대학교식물원 가드너가 직접 알려주는 ‘국화가 있는 정원이야기’와 ‘국화 화분 꾸미기’ 원데이 클래스를 10월 25일(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에 진행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기간: 2019년 10월 4일(금) - 10월 27일(일) ·장소: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 일대
(뉴코리아타임즈)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대문구 용두근린공원에서 2019년 동대문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청과 함께 공동 진행하며, 특히 동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준비되고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인 걸그룹 ANS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밴드, 합창 등의 20여팀의 청소년동아리공연이 진행될 예정이고, 체험프로그램으로는 4차산업체험관(뚜로봇과 함께하는 축구코딩, 드론체험 등), 가족놀이마당(에어바운스, 추억만들기), 가족체험관(아동친화도시 동대문구, 즐거운 전통놀이 등), 진로창의체험관(경찰진로체험, 점핑클레이 등), 푸드체험관(케익데코레이션, 카페디저트 등), 먹거리장터(떡볶이, 팝콘 등), 우리마을디자인프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19년 동대문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를 개최하는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이상규 센터장은 동대문구 유일의 청소년시설로써 동대문구청과 함께 아동·청소년이 스
(뉴코리아타임즈) 환경실천연합회와 프롬바이오는 지난 10월 2일(화) 환실련 사무국 회의실에서 지구온난화 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도심 숲 조성에 앞장서고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환실련과 프롬바이오가 식목 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나눔실천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식에는 환실련 이경율 회장과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식목 활동 기금조성 & 식재, 지구온난화 & 미세먼지방지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미래세대의 건강한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환실련은 생태적으로 안전한 환경과 지속가능한 인류 발전을 위해 수질 정화 활동,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활동, 천연비누 제작 및 무상보급 활동 등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보스웰리아, 매스틱, 와일드망고 등의 제품군을 가진 대표적인 국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홈쇼핑 및 온라인몰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2018·2019년 2년 연속으로 대표한류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뉴코리아타임즈) 배송지 공유 서비스인 에어스팟이 여성전용 배송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스팟은 그 일환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주부들이 집을 택배 배송지(여성 전용에 한해)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에어스팟 최경환 대표는 “지난여름 ‘신림동 조커’ 논란의 당사자로 더 알려진 후 여성의 안전 감수성에 대해 더 깊게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여성의 택배 수령 불안과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부분을 십분 이해하고 있다. 실제로 왜 여성 전용만 운영 하냐는 항의 메일도 오지만 여성들이 느끼는 실체가 있는 불안함을 모른 척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 “택배 기사가 반드시 대면 배송을 해야 한다는 표준 약관대로 한다면 하루 배송량의 1/4도 못 한다고 한다. 그만큼 부재중인 경우가 많다. 에어스팟은 부재중 택배 수령 불편함과 자영업자, 여성의 수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택배 기사님들의 시간과 비용, 수고도 덜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스팟은 가까운 배송지로 택배를 보내고, 찾아갈 때 1000원을 현장 결제하는 공간 공유 플랫폼이다. 자영업자는 택배를 대신 받아주고 1개에 천 원을 받는다. 수수료, 비용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0월 9일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한 ‘예술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아트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해 3월에 시작된 ‘예술나누기’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던 그랜드코리아레저와 GKL사회공헌재단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한국예총은 통합과 교류 활동에 중점을 둔 수혜대상별 맞춤형 문화행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와 참여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8개월간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약 1500명이 참여했다. ‘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아동·청소년 초청 및 ‘예술나누기’ 사업에 참여했던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예술체험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특히 한국예술문화명인들이 다수 참여한다. 우리음식문화 연구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수영 명인의 떡 공예 체험과 한국국악협회 지부장인 임미애 명인의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가야금 체험을 비롯한 자개공예, 한지공예, 한글날 기념 바른 글쓰기, 그리기 체험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 예술캠프’에서 학생들이 제작한 도자기 작품 전
(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이 달의 좋은 기사’로 7월에는 경향신문 탁지영 기자의 "방치된 ‘장애인 안전’… 서울 631곳 중 보호구역 지정 7곳뿐"을, 8월에는 한국일보 정준기, 조소진 기자의 "'단독' 기초수급 장애인 고독사… 지자체·센터는 ‘도울 의무’ 없었다"를 각각 선정했다. 7월 ‘이 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된 경향신문 "방치된 ‘장애인 안전’… 서울 631곳 중 보호구역 지정 7곳뿐"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장애인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있지만 운영실태가 부실하다는 기사이다. 방귀희 위원은 “장애인의 외출이 잦아지고 있지만 장애인 안전 문제는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보호구역에 대한 기사는 사회적 이슈가 되기에 충분한 기사”라고 평가했다. 8월 ‘이 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된 한국일보 "'단독' 기초수급 장애인 고독사… 지자체·센터는 ‘도울 의무’ 없었다"는 사망한지 2주 만에 발견된 50대 장애인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1년간 끊고 있었지만 관련 기관들은 다른 기관에 서비스 이용 여부를 알릴 의무가 없다고 말하며 신청자의 서비스 이용 중단 여부, 사유 등을
(뉴코리아타임즈)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는 지난 10월 1일 오후3시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12호실에서 ‘통일교육은 가정에서부터’라는 주제로 2019 여성분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가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했다. 이번 ‘2019 여성분과 토론회: 통일교육은 가정에서부터’는 여성분과 소속단체 회원 및 회원단체, 일반시민 등 약 55명이 참여했다. 이석자 여성분과위원장은 “‘통일교육은 가정에서부터’라는 주제에 맞게 평화와 통일에 관한 교육이 일상의 생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남북이 통일이 되어 모든 국민들이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한반도는 세계평화의 상징이 되길 기원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격려사에서 “가정에서부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통한 사회문화 결합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고, 가정에서 출발하는 통일교육은 남북한 주민이 공통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건강한 통일 담론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여성분과 이석자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김은주 소장이 ‘전환기의 여
(뉴코리아타임즈) 바디앤코튼은 우리 사회 취약계층 청소년과 여성의 건강한 몸과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단체와 협약 생리대 기부전달식을 지난 달 9월 진행했다. 먼저 장애 여성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해 한국 지체장애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약 1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를 지원, 현물 형태로 장애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지체장애인 협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과 사회 참여 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는 비영리단체로 이날 기부된 생리대는 서울과 경기에 있는 직업재활 시설장에 전달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디앤코튼은 릴레이 나눔 행사의 하나로 성동구청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생리대 물품 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성동구청은 지난 추석에 바디앤코튼으로부터 지원받은 유기농 생리대 약 1400여 박스를 성동구 지역 사회 취약 가구에 전달하였다. 바디앤코튼 측은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과 소외계층이 비싼 생리대 가격에 매달 돌아오는 ‘그날’이 두렵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그룹홈 아동을 위한 특별한 펀딩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터울주식회사는 지난 달 9월 1일(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사무국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그룹홈을 위한 첫 프로젝트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터울주식회사는 사회공헌 사업을 위하여 터울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프로젝트 캐릭터를 개발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 터울프로젝트의 채연아 팀장은 “ 아동그룹홈에서 성장한 법인 대표자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이자 창립의 계기가 된 만큼,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가 여러모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캐릭터양말과 인형’ 속 등장하는 ‘몰리와 뭉’은 그룹홈에서 만난 양육자로서의 사회복지사와 아동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갖고 있기에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펀딩 프로젝트는 네이버 공익펀딩을 통해 진행되며, 프로젝트의 후원자에 대한 리워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터울 측은 아동을 위한 공익프로젝트인 만큼 수익의 100%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아동보호목적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뉴코리아타임즈)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 시흥대로37길 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과 시흥대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은 주민과 공단, 기업이 서로 골목갈등 문제해결을 위해 손잡고 동 주민센터, 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주민들과 함께 공존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발족하였다. 이번 추진단 활동은 시흥유통관리 및 OK 택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골목갈등 쓰레기 문제를 추진단 환경정비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으며, 녹지대 정비, 골목 방역, 골목 물청소 등 구청 및 보건소의 협조가 이루어졌다. 추진단은 이번 환경정비를 필두로 시흥유통관리와 골목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추진단의 정기적인 활동 참여 및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한 MOU 체결로 우리 골목 상생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박평 이사장은 “우리 골목 상생을 위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견인차 역할을 지속할 것이며, 주민공동체 추진단이 낸 작은 목소리가 변화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단은 주민과 상생하고 협력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신서유기, 삼시세끼 등을 연출한 나영석 PD가 강원 산불피해복구 숲 조성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나영석 PD는 이번 숲 조성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월 5일과 6일에 ‘나영석, 크리에이티브로 심는 나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으며, 강연료 전액과 행사 수익금으로 강원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 캠페인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숲 조성 캠페인은 지난 4월 4~5일 강원도 고성, 강릉, 속초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로 국가 재난 사태 선포까지 이르렀던 산불피해 지역을 녹화시키는 사업으로, 트리플래닛과 동부지방산림청이 협력하여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받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나영석 PD와 관람자들의 참여로 4000그루의 소나무와 물참나무가 4000평 면적의 임야에 식재될 예정이며, 민가 피해가 심각했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 집중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많은 이들에게 잊힐 것 같았던 산불 피해 복구 사업을 지지해주시고 도움 주신 나영석 PD께 감사드린다”며 “강원도 전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
(뉴코리아타임즈) 젠큐릭스의 폐암 동반진단 키트인 진스웰 ddEGFR Mutation Test가 전국의 모든 대학병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EGFR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이 검사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후 서울 주요 대학병원에서 시행되기 시작했으며, 올해 10월부터는 GC녹십자의료재단을 통해 전국적으로 검사가 확대 시행된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진스웰 ddEGFR Mutation Test는 차세대 유전자 검사 기법인 Droplet Digital PCR 방식을 이용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EGFR 돌연변이 검출 검사보다 민감도가 월등히 높다”며 “보다 많은 환자들이 표적 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스웰 ddEGFR Mutation Test는 폐암의 대표적인 바이오마커인 EGFR 유전자의 Exon 18, 19, 20, 21에 존재하는 45종의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검사로 로슈의 폐암치료제 ‘타세바’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 투여를 위한 환자선별검사이다. 또한 젠큐릭스는 2020년 상반기 중 혈액에서 EGFR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진스웰 ddE